|
연도 | 금액 | 증감률 |
2015년 | 18,882 | 9.2 |
2016년 | 19,882 | 5.3 |
2017년 | 23,168 | 16.5 |
자료원: KITA
ㅇ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 중국 유모차 10대 수입국은 대만 외 유럽 국가(네덜란드, 이탈리아, 헝가리, 독일) 등 유명 유모차 브랜드의 국가가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뒤이어 포르투갈, 베트남, 미국 등의 국가가 포진함.
- 2017년 주요 수입국 1위인 대만은 수입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반면, 네덜란드와 헝가리는 57%, 824% 증가해 대만을 추격하고 있음.
- 전반적으로 유모차 수입 시장의 순위 변동이 잦고 수입액 또한 불규칙함.
중국 유모차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871500 기준)
(단위: 천 달러, %)
순위 | 국가명 | 금액 | 증감률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 | 총계 | 18,882 | 19,882 | 23,168 | 17 |
1 | 대만 | 8,056 | 6,869 | 5,298 | -22.9 |
2 | 네덜란드 | 727 | 1,938 | 3,048 | 57.3 |
3 | 이탈리아 | 1,474 | 2,757 | 2,932 | 6.3 |
4 | 헝가리 | 59 | 84 | 777 | 824.3 |
5 | 독일 | 50 | 200 | 256 | 27.6 |
6 | 포르투갈 | 388 | 136 | 243 | 78.7 |
7 | 베트남 | 1,146 | 439 | 149 | -66.2 |
8 | 미국 | 10 | 195 | 142 | -27.3 |
9 | 일본 | 58 | 38 | 86 | 127.7 |
10 | 영국 | 90 | 112 | 79 | -29.3 |
자료원: KITA
□ 대한 수입규모 및 동향
ㅇ 2017년 기준 중국 대한국 유모차(HS Code 871500기준) 수입액은 0으로 중국에 정식 통관된 한국 제품은 없음.
- 과거 2014년 4000달러, 2013년 1만 달러의 수입액이 있음.
- 한국제품이 수입 통계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중국 소비자들은 중국 유명 온라인 쇼핑몰로 접함.
- 중국 쇼핑몰인 알리바바나 타오바오에서 한국 기업의 유모차 제품을 볼 수 있음.
중국 유모차 대한국 수입동향(HS Code 871500 기준)
(단위: 천 달러, %)
국가명 | 수입액 | 증감률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한국 | 73 | 0 | 0 | 0 |
자료원: KITA
ㅇ 중국 진출 한국 유모차 브랜드 소개
-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다음 브랜드 제품을 찾아볼 수 있음.
브랜드명 | 제품 이미지 | 모델 설명 | 가격 |
카펠라 | | 모델명: 위라이트휴대용(201) 무게: 6.4kg | 1,399위안/대 |
마루스 | | 모델명: 마루스 안단테 무게: 3.8kg | 1,138위안/대 |
페도라 | | 모델명: S9WHITE 무게: 10.7kg | 2,500위안/대 |
자료원: 타오바오(淘宝)
□ 경쟁 동향
ㅇ 2017년 중국 유모차 5대 인기 브랜드
중국 유모차 5대 인기 브랜드
순위 | 브랜드 | 제품 이미지 | 회사 소개 |
1 | 하오하이즈 (好孩子) | | - 회사명: 하오하이즈 어린이용품 유한회사(好孩子儿童用品有限公司) - 홈페이지: http://www.haohaizi.com |
2 | 콤비 (Combi康贝) | | - 회사명: 캉베이(상하이) 유한회사 康贝(上海)有限公司 - 콤비는 1995년 상하이에 독자 기업을 설립한 일본 캉베이 주식회사 산하의 유아용품 브랜드임. - 홈페이지: http://www.combi.com.cn/ |
3 | 그라코 (GRACO葛莱) | | - 회사명: 아프리카(상하이) 무역유한회사 阿普丽佳(上海)贸易有限公司 - 아프리카 기업은 1947년 일본에서 설립된 다국적 기업으로 약 4,000건의 세계 특허 보유. 아프리카 기업은 유아용품의 개발 및 제조, 판매하는 ‘아프리카’ 브랜드와 유모차, 카시트, 영유아용 식기구에 주력하는 미국의 그라코 브랜드를 보유 - 홈페이지: http://www.gracobaby-china.com/ |
4 | 샤오롱하비 | | - 회사명: 하오하이즈어린이용품유한회사 好孩子儿童用品有限公司 - 샤오롱하비는 하오하이즈 그룹 산하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1999년 설립됨. 유모차와 영유아용 침대, 어린이 자전거와 전기차가 주 종목 - 홈페이지: http://www.happydino.com/ |
5 | 바오바오하오 (宝宝好) | | - 회사명: 중산 바오바오하오 어린이용품 유한회사(中山宝宝好儿童用品有限公司) - 광둥성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오하오하오는 유아용품을 전문으로 하는 외국 독자 기업으로 설립일자부터 유모차, 보행기, 삼륜차 등 아동용품을 전문 생산하고 있음. - 홈페이지: http://www.glgoodbaby.com |
자료원: 십대브랜드망(十大品牌网)
□ 주요 유통 방식
ㅇ 중국의 유모차 시장 유통채널은 온라인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음.
- 중국 산업정보연구망이 발표한 <2017~2022년 중국 유모차 업계 시장조사연구 및 발전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 시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유모차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전체의 35%를 차지함.
- 인터넷 구매 비중이 마트 및 대형 매장 구매 25%, 백화점 구매 21%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아, 비교적 편리한 온라인 판매 채널의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음.
□ 관세율 및 인증제도
ㅇ 관세율
중국 유모차 수입관세율(HS Code 871500 기준)
HS Code | 수입세율 | FTA | 증치세(부가가치세) | 단위 | 비고 | |
최혜국 | 기본세율 | |||||
8715000010 | 6% | 80% | 14.6% | 16% | kg | 유모차 |
8715000090 | 6% | 80% | 14.6% | 16% | kg | 유모차 부품 |
자료원: 중국관세청(中华人民共和国海关总署)
ㅇ 인증제도
- 유모차는 영유아용품이기 때문에 CCC 인증을 받아야 함.
- CCC는 중국강제인증제도(China Compulsory Certification)로 중국 품질인증센터(CQC)에서 관장하는 강제적 상품검사제도임.
□ 전시회 정보
ㅇ 2018년 국제 아동용품 박람회(2018 CKE)
전시회명 | 2018년 국제 아동용품 박람회(China Kids Expo; CKE) |
품목 | 유모차 및 액세서리, 아동복류, 영아가구 및 가정용품, 아기용품 |
국가명/도시명 | 중국/상하이 |
장소 | 중국상하이신국제박람센터(中国上海新国际博览中心) |
주요 참가국가 |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호주, 일본, 한국 등 30여 개 국가 |
전시회 규모 | 2,400개 부스, 4,300개 브랜드, 참관객 20,000명 |
개최일 | 2018년 10월 16~18일 |
웹사이트 |
□ 시사점
ㅇ 중국 육아산업(母婴产业) 전반에 걸친 마케팅 전략 필요
- 최근 중국 육아산업의 거대 성장과 함께 육아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급속도로 규모가 거대해짐.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홍보와 이벤트로 중국의 현 육아 가정과 20·30세대 예비 육아 가정에게 눈도장을 찍어야 함.
ㅇ 한류를 활용한 한국 방송 PPL 활용
- 식지 않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 예능 또한 인기를 얻은 덕분에 한국 예능 PPL이 한국뿐 아니라 중국까지 영향을 끼침.
- 실제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의 한국산 유모차 판매 사이트를 살펴보면,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와 유모차 사진을 볼 수 있음.
- 이처럼 중국이 좋아하는 한류 매체(예능, 드라마)를 통한 PPL 광고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음.
ㅇ 장기 대여 서비스 확대
- 유모차는 자녀가 성장하면 더는 사용하지 않아 사용 기간이 매우 짧음.
- 중국은 하이난, 상하이 등 관광지 주변의 단기 유모차 대여 시장이 존재하지만 아직 장기 대여시장은 미미한 것으로 보임.
- 한국의 대여업체 ‘MYOMEE’처럼 기간과 자녀의 나이에 맞춘 다양한 유모차 대여 서비스가 필요함.
ㅇ 이제는 감성 마케팅보다는 이성적 소구로 다가갈 것
- 지금 영유아(90후, 00후)를 키우는 엄마세대는 80후(1980년대생)와 90후(1990년대생)임.
- 중국 인기 유모차 브랜드 10위권에 진입한 영국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 巧儿宜)의 许 총기술감독은 “90후, 00후 세대의 등장과 더불어 브랜드를 더 중시하고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으며, 이성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그러므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더 많은 믿음과 이해를 주어야 한다.”라 조언함.
- 일일체험 등으로 실용과 효용, 기능적 편익으로 다가가는 것이 필요함.
자료원: 중국산업정보(中国产业信息), 아이리서치(艾瑞网), 산셩컨설팅(三胜咨询), 한국무역협회(KITA), 타오바오(淘宝),십대브랜드망(十大品牌网), 중국관세청(中华人民共和国海关总署), 전구영아망(全球婴童网) 및 KOTRA 충칭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