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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대표
하나님의 사람 요셉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제작한 라이브 앤 컴퍼니 박영석 대표!
그는 2002년 CJ미디어 '거인들의 저녁식사'로 스타 프로듀서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2004년 문화관광부 주최 '엔터테인먼트 대상' 공연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후 가수 비, 이승환, 인순이 등의 콘서트와 십계,
진짜진짜 좋아해, 서편제 외 다수의 뮤지컬로 약 100여편의 공연을
제작하며 최고의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는 암흑과 같은 시련을 겪어야했다.
대학 졸업후 부모님의 뜻을 따라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어 방송국에 들어갔다.
쉽지 않은 길이었다. 매일 밤을 일과 싸워야했던 시간..
그리고 그가 기획한 수차례의 공연은 실패를 거듭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3년의 고난을 하나님의 은혜며 계획이라 고백한다.
제작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할 무렵
처음 교회에 출석하게 된 그는 2006년
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통해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올해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진행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며
이 작품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임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작품을 통해 믿는 이들과 믿지 않는 이들에게
요셉의 성경적 메시지를 정확하게 주고자 소원하고 있다.
그리고 이후에도 문화사역자의 사명을 가지고 어렵고
각박한 이 시대를 사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기적을 믿음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박영석 대표를 만나본다!
*김선경 배우
카리스마 있는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스크린과 안방극장,
무대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가 있다.
가슴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배우로 기억되길 꿈꾸는 배우 김선경!
1989년 드라마 '비극은 없다'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다가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게 된 그녀는,
사운드 오브 뮤직, 미녀와 야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등
최고의 작품에서 활동하고, 뮤지컬 대상 인기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이번에 박영석대표가 제작하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 극의 전개를 짚어주는
해설을 맡고 있다. 요셉이 가족인 형제들에게 버림받았지만
하나님과 동행하며 총리가 되고, 그 형제들을 용서하는
내용을 통해 이 뮤지컬을 보는 가족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고백하는 그녀.
이번 작품에 참여한 대부분의 배우들은 자원하여
함께하게 됐는데 그녀 역시 직접 작품에
참여하기를 원했고 함께 무대에 올랐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신앙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여기고
의지하며 자랐다. 대학시절 연기를 시작한 것도
등록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지만 그녀는 연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발견했고 그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고자 한다.
현재 그녀는 탈북자와 새터민들을 위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한국복지재단을 통해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데뷔이후 지난 24년 동안 많은 시련과
연단의 시간이 있었지만,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특별하게 사랑하고 계심을 깨닫고 그 사랑을
이웃에게 돌려주기를 희망한다. 자신이 무대 위에서 받은 사랑을
사람들에게 베풀며 사는‘사회적 배우’가 되기를 소원하는 김선경.
관객들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배우가 되기를 원하며,
무대 위에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노래하는 배우 김선경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