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교는 오헌주 전도사님이 했다.
담임 목사와 친구이기 때문보다
미리부터 훈련시키는 차원이다.
은혜의 시간이었다.
예배 후 식사를 마치고 나름 분주한 성도들.
5월 1일에 있을 제24회 자오의 날 준비를 한다.
동원할 인원이 많으면 전날 모이자고 하여 해결하면 되지만
적은 인원일 때는 조금씩 해 나가는 것이 좋다.
찬양 사역자들의 무대가 될 발코니를 정리한다.
야외용 탁자를 들어서 안내석을 할 자리로 옮긴다.
30일 쯤 대청소를 해 놓으면 깔끔할 게다.
현수막도 설치하고 부서진 캐노피 천막도 수리한다.
부족이 없어서 당일 설치 후 철사로 묶기로 했다.
송산로터리 회장인 이화영 집사가 빌려올 캐노피 천막 두 개와
의자 80개를 합하면 자리를 정리 되겠다.
여전도회에서는 단체선물 포장을 한다.
참석한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들이 되리라 믿는다.
귀한 하나님의 일군들이다.
첫댓글 와~~~ 천국잔치 준비하시는 손길....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못 자국난 손길에 붙잡힌 것 같아요..
..아멘 마라나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