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 Slán Abhaile(무사히 돌아오기를) - Kate Purcell
Kate Purcell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켈틱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는 포크 뮤지션이다.
그녀의 맑고 청순한 목소리는 아일랜드의 음악적 전통과 아일랜드의 향수와 아련한
어린 시절의 동경, 그리고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있다. 주로 백파이프, 기타, 피들 등의
반주로 부르는 노래에는 고풍스러운 풍부한 정감과 선율이 담겨있으며 눈물이
솟아오를 듯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 듯 하다.
첫댓글
비가 되고
낙엽 되어
내 시린 가슴
비집고 나오는
그리움
슬픈 영혼처럼
시리고 시린
세월 이어라,,,
들꽃뜨락 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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