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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의 의도완다르게 해석돼었네요
저는 일단 F15와F16의 다목적성의 판단하에서입니다 두번재는 F16의 항속거리의 제한으로 인한 우리나라 전지역의 커버의 불가능성..아래글을 참고하셔서 독도도 지키기가 힘들다는것을...암튼요 제가한말은 커다랗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그리구 의미전달의 차이랍니다 어린애와 어른의 차이라는것도 생각해보면 어린아이가 어른보다 무조건 힘이 쎄다는 뜻은 아닙니다 더 많은걸 가지고 있다는(능력..) 뜻일수도...이말은 넘어가시고요 아래는 기본적인것을 올려놨습니다 어떤님이 상세하게 올려놓았던 글입니다...참고하시길..
1. 최대 속도(Max Speed)
==> 전투기가 무장이 되어 있지 않고 외부가 클린 상태에서 내부 연료탱크가 반정도의 연료를 체우고 있을 경우 A/B(애프터 버너 = 재연소 장치)를 사용해 불완전 연소된 연료를 재연소 할 경우의 속력이 됩니다. 즉 기체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엔진을 최대로 가동했을 경우가 바로 최고 속력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점은 보통 전투기용의 엔진의 경우 음속이상을 돌파하려면 F-22나 유러파이터의 초음속 순항 가능 엔진이 아닌이상 애프터 버너를 사용해야 하며 이럴 경우 연료의 소모가 극심하며 더불어 엔진에도 무리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속도로 날 수 있는 시간은 5분을 넘지 못합니다.
2. 순항속도(Cruising Speed)
==> 이 속도는 엔진의 수명과 경제성을 고려나 속도로써 제트 전투기의 경우 보통 음속의 0.08 ~ 0.86사이로 A/B를 사용하지 않은 최적 속도를 말합니다.
3. 최대항속거리(Max Range)
==> 대개의 항공기는 탑재 중량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무장을 많이하게 되면 연료가 부족해지고 반대로 연료를 가득실으면 무장이 충실하지 못해집니다. 그러므로 이 둘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최대 항속 거리라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보통 군용기의 경우 순항속도로 외부에 탑재가능한 보조 연료 탱크를 다 사용했을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무장이 빈약해 지겠지요...^^
그럼 이러한 조건을 기준으로 F-16의 전투 행동 반경을 구해 보겠습니다. 일단 각종 군용기 연감에 등록된 자료를 기준으로 F-16의 최대항속거리와 전투 행동반경을 보면 전자는 3890km, 후자는 890 ~ 920km 정도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 최대 항속거리의 경우는 위에서 말씀드린 문제점이 있기때문에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그리고 전투 행동반경의 경우도 고려해야 할 수많은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고도에 따라 전투기가 비행하는데 드는 연료가 달라지며 그것이 속도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가령 F-16이 1000파운드 짜리 Mk.83급 폭탄을 6발 달고 보조 연료 탱크 없이 hi-lo-hi (고공 비행- 저공침투-고공비행으로 이탈) 로 임무를 할 경우 전투행동반경은 약 546km로 줄어듭니다. 반면 2000파운드급 Mk.84 두발을 탑재하여 무게를 2000파운드 줄이고 외부연료 탱크를 장착하면 같은 hi-lo-hi의 경우 전투행동반경이 1370km에 이릅니다. 즉 무장의 종류와 외부연료 탱크의 유뮤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더불어 임무의 성격에 있어서도 이런 차이는 나는데 가령 적이 가만히 있는 대지 공격이 아니라 적 전투기와 싸우는 공대공 임무의 경우 단거리용 사이드 와인더 2발, 중거리 암람 2발을 탑재하고 적진에 들어가 적 전투기를 요격하는 경우는 최대 1310km 정도가 가능하지만 만약 같은 무장으로 전투초계 CAP를 하게되면 370km로 확 줄어들어버립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전투 초계 비행의 경우 바로 거기까지 가서 적을 공격하는게 아니라 그 지역을 선회하면서 적과 대치하다 서로 격전을 벌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독도에서 전쟁이 벌어진다면 바로 날아가서 곧장 자위대 비행기들에세 미슬 쏘고 오지는 않겠죠?? 양측의 상당한 신경전이 계속 될 것이고 이럴 경우 우리 전투기들의 작전반경이 독도를 커버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장기간 대치 상황이 되면 급격한 기동과 A/B를 사용할 수도 있는 공중전에서 사용하기 위한 연료가 부족하게 되기 때문에 커버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대지상 공격의 경우도 우리의 경우 따로 호휘기를 편성할 여유거 안되니깐 거기에 자위를 위한 공대공 무장을 해야 하는 데 그럴 경우 행동반경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에서첨 Mk.84(2000 파운드급) x 2, 370gal짜리 보조연료탱크 x 2, 300gal짜리 연료탱크 x 1, AIM-9 x 2의 무장으로 hi-lo-hi로 비행하며 혹시나 있을 적의 공대공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반경을 고려한다면 대략 400 ~ 500km 의 전투 행동 반경을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또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비행이 직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적을 기만하기 위해 산맥을 타거나 아니면 해수면에 가까이 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또 한번 엄청난 정도의 행동반경의 감소를 각오해야 합니다...
결국 F-16의 경우 충분히 독도까지 갈 수는 있지만 적과 대치하며 조우하고 출격한 적에 대해 요격을 위해 기만 가능한 비행 경로로 독도까지 간다면 그 전투행동 반경이 빠듯하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아래의 글처럼 마하 2처럼 간다는 것은 무장을 달고 A/B 사용하여도 힘듭니다. 단거리 2발, 중거리 2발, 보조 연료탱크를 단다면 최대 속력 마하 2.2의 F-16이 마하 2로 비행할 수는 없는 일이죠...
기껏해야 음속의 1 ~ 1.5정도일 껏이며 그것도 장시간 비행하기 힘들겠죠... 한 3~4분정도??? 아마 그렇게 될 것 같군요...^^
이런 행동 반경의 F-16으로 일본과 중국을 공격한다면 공격 가능 범위는 만주의 일부분과 일본의 남동부 일부 정도가 될 것 같네요... 일본과 중국의 주요부에 대한 공격은 힘들지 않을까요??
따라서 F-16만으로 독도를 커버하기는 상당히 힘들 것 같군요... 일본과 중국을 공격하기도 힘들구요... 하긴 그래서 F-X를 계획하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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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가 들으면 F-16 이 조은 뱅긴줄 알겠네요 ^^;; 한물아니 두물은 간 뱅기들인데 ^^;;F-15에 비하면 아자씨와 어린애라나 근데 일본(F-15J)은 다수 보유하고 있고 우린 이제 그걸 살려고 에펙스 사업이나 추진하니 나원....라팔이나 돼면....
아 님아 그냥 한말에요 님에게 토단건 아니니 기분상해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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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시는 분들도 아시는 바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