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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가 유지나 팬카페
 
 
 
 
 
카페 게시글
△▶━━━━━━━━━ⓖ◀▽ㆀㆍFree Talkㆍㆀ ★특별한무엇★ KBS 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율리우스 시저★ 추천 0 조회 761 13.01.13 22: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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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5 20:31

    첫댓글 그래요 율리우스, 영원한 삶이 없듯이 영원한 관계도 없겠지요.
    그래서 떠나감과 변화를 통한 시련이 우리를 키운다는 걸 배워야겠지요.
    하여 이런 상황을 즐길만한 글 막 받아 율리우스에게 붙입니다.
    "누구나 커다란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진정으로 참다운 인간이 못된다.
    그 시련이야말로, 자기가 존재하는 것을 인식하고,
    동시에 자신의 위치를 결정하고 규정하는 계기가 된다.
    즉 그의 운명이나 지위가 이때 결정된다.
    따라서 커다란 시련을 겪기 전에는
    누구나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는다.
    -레오파르디"

  • 13.01.19 12:47

    '한개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란 대사가 생각납니다. 인간관계에서 아픔은 참, 힘들지요. 저도 어제 그런일이 있었어요. 회사에서 학교선배로 믿고 의지한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였지요. 지나고 나면 저도 더 어른이 되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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