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핵무기는 처음 usa가(맨하탄 계획이) 만들었나?>는 <아니다>입니다. 그리고 <핵탄두 갯수... icbm 갯수...항모, 전략잠, 전략폭격기 등 이동 核 발사체의 보유수 등이 核戰爭 능력을 확증적으로 표시하나?>에 대해서도 <아니다>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usa가 핵무기 선진국인가?>도 <아니다>입니다. 공개된 자료들, 선전되어온 내용들은 그 반대 즉 해당 질문들에 대해서 <모두 그렇다>를 강제하고 있지만 그것은 <눈가리고 아웅>이죠.
usa는 핵무기를 개발한 개발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핵전쟁에서 확증적인 승리를 담보하고 있는 유일 핵강국이 아닌데다가, 핵무기 진화의 선두에 있는 핵무기 선진국은 더더욱 아니죠. 단지 usa는 nato가 갖고 있는 핵무기 개발 기술을 불법적으로 이전 받은 것이고, nato의 능력이 생산해낸 결과물인 핵탄두, icbm, 항모, 핵잠, 전략폭격기, 우주공간에 배치한 핵무기 등을 대신 관리하는 역할을 그동안 담당해온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고한 로동신문기자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된 개인 의견은 <그것이 어떻게 그런가?>를 간접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usa의 핵무기 관리능력을 의심할만한 사고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usa는 ... 관리자들의 근무태도, 자질 등 개인적인 문제(개인적 일탈)라고 지적하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usa 자체의 <핵무기에 대한 무지>가 원인입니다. usa는 자체(100%) 능력으로는 아직 핵무기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그들의 핵무기 관리에서 드러나고 있는 문제는 거기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가장 많은 핵탄두를 소지하고 있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웃끼는 처지입니다.
이는 마치 <백인들이 선심을 쓴답시고 초지가 택도 없이 부족한 아프리카 오지에 소를 기증해서 그 소를 정부로부터 불하 받은 아프리카 농부들이 그 소를 굶겨죽여서 받게될 처벌이 무서워서 가시나무 잎사귀를 밤낮 맨손으로 따서 소를 먹이는 개좆같은 상황(실재로 있었던 사건이죠)>을 닮았습니다. 핵무기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nato는 소를 기증한 그 야만적인 백인이고, usa는 그 소를 불하받은 아프리카의 불쌍한 농부>입니다.
5.
이게 안 그런 것 같아도 실재로 그렇습니다. 핵물질 문제와 관련해서 usa측 과학자 및 기술자들과 접촉해 본 사람들은 아마도 <그들이 얼마나 핵에 대해서 무식한지 그리고 그들이 갖고 잇는 핵기술이 얼마만큼 주먹구구식이고 서투른지>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핵에 관한한 usa는 <불하받은 소를 굶겨죽이지 않기 위해서 맨손으로 가시나무 잎사귀를 하나하나 뜯어야 하는 수준>입니다. usa가 <핵무기 관리,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편성해 놓고 있는 것>도 그런 usa의 속터지는 <무식함 때문>입니다.
usa는 그처럼 소지한 핵무기를 관리할 능력이 원천적으로 부족합니다. 그 때문에 너무 많은 핵탄두가 <유통기한을 넘기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까지 와 있습니다. 이 문제는 백악관안보회의에게 전화를 해서 직접 확인해 보면 금방 확인이 가능한 일입니다. 아마 그런 질문을 받으면 그들은 <그걸 김선생도 아나?>하고 되물을 겁니다. 실재로 usa는 핵탄두의 관리와 유통기한이 지난 탄두의 해체 문제로 지금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핵에 관한한 일자 무식이기 때문에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결국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 누군가가 <핵무기 제조와 관련된 원천기술자>죠. 그 기술자가 usa에는 없습니다.
6.
usa(깜둥이 정부)가 내놓은 <전략무기 감축안>도 기실은 <usa가 핵능력에 더 이상 자신이 없어서 부리는 꼼수>에 해당합니다. usa는 그처럼 <핵각축(핵경쟁)>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게 있을 턱이 없죠. nato가 손을 떼면 usa는 너무 많은 소를 떠안은 불쌍한 아프리카 농부로 전락하고 맙니다. 물론 소는 능력이 딸리면 딸리는 만큼 굶겨 죽이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핵탄두를 굶겨 죽이게 되면, 그 때문에 받게될 문책이 무서운게>아니죠. 그게 usa의 고민이고, 그 때문에 <전략무기 감축안을 꺼내면서 동시에 핵예산을 과다하게 편성하는 이중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것도 쓰는 대가리라고 쓰고 자빠진 경웁니다. 하지만 usa가 겪는 곤경은 당분간 해결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것은 usa에게 소를 준 백인들도 <지 코가 지금 석자>기 때문에 아프리카 농부의 환장하겠는 곤경까지 신경쓰고 자시고 할 여력이 없는 탓입니다. 현재 nato가 직면한 문제는 <nato가 소지했거나, 통제가 가능한 비대칭절대무기체계의 완전한 붕괴(무산) 문제>입니다. 그들은 <제3세계가 2006년 10월에 공개한 핵이 기존의 핵과 다르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런 그들의 이해는 곧 <기존의 비재칭절대무기체계는 무용지물이다>는 사실에 대한 정확한 인지(자각) 입니다.
7.
<핵(1,2세대)이 진화 해서 다음 세대 핵(3,4세대)이 되는 진화가 아니고, 핵(f1,2)이 진화해서 기존 핵이 아닌 전혀 다른 것(2f)으로 된 것>이 21c 핵무기의 진화 입니다. 이게 어떤 형태의 <절대무기 체계를 말하는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전반적인 흐름이 핵의 세대형(f1,2,3,4) 진화가 아닌 <돌연변이형(1,2,3,4f) 진화>로 보여서 그렇게 <막막하게 추측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핵물리학자가 설명하는 합리적인 논문이 아닌, 농사꾼이 밥처먹고 쓸데없이 지껄이는 이런 추측이 <핵의 21c진면>에 헐낀 가차울겁니다. <그게 왜 그런지?>도 아까와 마찬가지로 <절대 모르지만> 단지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냥 ...<ㄱ. usa는 핵에 관한한 일자무식이다 ㄴ. nato의 공포는 nato의 절대무기체계가 붕괴되고, 제3의 절대무기체계의 돌연한 등장이다. ㄷ. 21c는 핵무기가 진화하면서 21c상황을 생산한 것이 아니고, 절대무기체계가 돌연변이성으로 진화하면서 상황을 생산해 내고 있다>...이런 헛소리를 상기해 두는 것이 이후 조금은 편리(편안)할 거 같습니다.
8.
그리고 nato가 이제 직면한(치루고 있는) 것이 사상전쟁이죠. 그들은 <민중사상은 민족사상의 바닥이다. 20c까지 제국적 지배체계가 완고할 때 민족은 민중이라는 허수아비적인 개념으로 존재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민중은 반응, 피지배의 위치에서 조금도 벗어날 기미가 없었다. 그러나 그런 민중이 민족으로 설명할 수 있는 아무런 경로도 없이 급성장한 것은 사상발전의 합법칙에 따른 것이다>....이런 내용에 대해서 등한했거나, 무지했습니다.
그때문에 <백색체계로 장악된 세계>인줄 알고 20c내내 기고만장하고 21c 초엽 방심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런 그들에게 돌발적으로 나타난 21c민족주의가 <제3세계 또는 자주대오>라는 형식의 조직으로 갑자기 구축되었죠. 그들에게 이와 같은 조직은.... 아직도 <동토에서 솟아오른 낯선 풀>처럼 황당한 존재일겁니다. 하지만 그들도 그 풀이 얼마만큼 자신들에게 위험한 풀인지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잡히게 eu를 결성하고, eu주의를 구축하기 위해서 지랄안달하는 것이 그 징후죠. 그렇게 제국주의(침략과 지배주의)가 민족주의와 정확하게 대응하는 사상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그게 그런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을리 만무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그동안 단순하게는 <너무 방심(안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안심하고 있다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을 만난 셈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투(사상전쟁)를 통해서
양측간 사상적 우두머리가
결국 노출될 것이고,
그렇게 드러난 양자가
지들끼리 알아서
21c를 매듭짓겠죠.
그게
한시라도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9.
나열한 글씨들이
대체로
낯이 많이 설 것 같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얼추 알고 있었고,
보고 있었던 것과 많이 다르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맞다>고 우길려고
써갈긴 글씨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냥
<때로는 세상을
이지랄로 보는 미친놈도 다 있구나>그렇게
가볍게 읽고,
우습게
알아들었으면 합니다.
나는
농사꾼에 불과합니다.
<천민(개바닥 인생)>인게죠.
따라서 <개만도 못한 천민이 뭘 알면
조지나 얼마나 안다고?>...이런 욕을 처먹어도
할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욕은
항상 처먹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습니다.
천민은 항상
이게 탈이고
이게(욕먹고 무시당하는 게) 본시 자기 자리 입니다.
기분좋은
또는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