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9일부터 농업은행이 제공하는 인터넷은행 서비스가 무료로부터 수금 방식으로 개정된다. 이로써 중국공상은행, 중국은행,중국건설은행, 중국농업은행 등 4개 국유은행이 제공하는 인터넷은행 무료 서비스는 전부 취소, 수금 서비스로 운영된다.
해당 전문가는 "이번 조치는 국제발전과 호흡을 맞추는 필연적 추세이다"면서 "하지만 각 은행은 수금 표준의 합리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은행내 카운터(柜台)운영의 압력을 줄이기위해 내놓은 인터넷은행 서비스는 한시기의 무료시기를 거친후 잇따라 수금시대로 진입, 주식제은행도 인터넷은행의 수금진척을 다그치고있는 등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현재 중국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초상은행은 이미 본 은행 영업망을 떠난 서비스, 외지 송금 등 서비스에 대해 총 금액의 0.5%~0.7% 기준에 따라 수금하고있으며 민생은행, 교통은행 등 상업은행도 소액 수금하고있다.
해당 전문가는 "각 은행은 향후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은행 년 사용료를 받게 될것이다"고 예측했다.
적지 않은 인터넷은행 사용호들은 만일 인터넷 유료 서비스를 실시하면 인터넷은행 사용을 중지할것을 말했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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