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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행숙 이사장은 24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6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도의원 분야에는 임승업외 7명이, 시·군·구의원 분야에는 각 시·군·구의회 별로 1명씩 모두 49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특별상에는 이행숙(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외 5명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사단법인 한국정책기획평가원에서 심사를 맡아 엄격한 선정기준에 따라 공정한 평가를 실시한 끝에 이루어졌으며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병식(한국정책기획평가원장 동국대학교)교수는 각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기업과 문화원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특별상 심사기준에 대해서 “정부-지자체 등 각 기관의 운영평가, 지역주민들의 호응도, 운영실적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김우중 서울 동작구청장과 김기성 서울시의원, 노승재 서울 송파구의원 등이 행정 및 의정 활동 선진화 방안에 대해 각각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였고 이어 당초 참석예정이던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를 대신하여 이계진 국회의원과 정세균 민주당대표 등 정ㆍ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로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이행숙 이사장 "의정·행정대상 특별상" 수상 이주열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참석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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