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6일 경희대평화의전당"오리엔탈뉴에이지오케스트라"(유진박 이정식 마리아)

[플래너]

오리엔탈 뉴에이지 오케스트라 Oriental New-Age Orchestra-O.N.O
"Mystery, Drama, Freedom"

Oriental New-Age OrchestraConcert 공연 일시: 2004년 10월16일 공연시간: 16:00, 20:00 (2회 공연 120분) 공연장소: 경희 대학교 평화의 전당 주최: 트리플 엠 후원 : 에스까다

공연소개
"Mystery, Drama, Freedom"
오리엔탈 뉴에이지 오케스트라(Oriental New-Age Orchestra-O.N.O.)그들만의 새로운 도전
이 정식-유진박-마리아가 하나의 팀을 이루는 이번 콘서트는 크로스오버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큼 대단히 흥미로운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우선 프로그램은 각각의 아티스트가 별도의 무대를 마련하고 최후에 세 사람이 한 무대에 오른다는 것인데, 중요한 건 세 사람이 모인다는 그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O.N.O. 라는 이름 하에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있다.

알다시피 세 사람은 이미 크로스오버 뮤직을 추구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다. 일렉트릭 바이얼린을 통해 클래식과 록(Rock)의 접목을 시도한 유진 박, 팝과 오페라를 혼합한 팝페라 가수 마리아, 그리고 정통 재즈이면서 누구보다 국악적인 재즈를 추구해온 이 정식. 이렇게 각각의 분야에서 쌓아온 음악이 한 자리에 만나 총체적으로 퓨젼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며 다분히 모험적인 퍼포먼스이다. 사실 음악 팬이라면 한번쯤 머릿속에 그려봄 직했던 ‘상상의 음악’을 현실로 만들고자 한다

편곡을 맡은 이 정식은 O.N.O.의 음악 속에서 마리아에게는 신비로움(Mystery)을, 유진 박에게는 드라마(Drama)를, 또 본인이 추구해온 재즈의 자유로움(Freedom)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편곡의 일차적인 관건은 ‘어떻게 하느냐’이겠지만, 아마도 ‘어느 순간 어떻게 하느냐’라는 시간성의 부여를 중요한 요소로 삼고 있으며. 다시 말해 세 사람이 사운드의 균형을 이루며 적재적소에서 살아있는 연주를 선보이고자 한다. 이러한 새로운 조화를 이루려는 것이 이번 O.N.O 공연의 관건인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선보일 음악은 ‘타이밍의 예술’이 될 것 이다.

현대음악은 작곡되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실현됐을 때 비로서 완성된다는 ‘과정의 음악’이다. 그런 점에서 O.N.O. 의 구성요소 중 자유(Freedom)에 해당하는 ‘즉흥 성’은 그들의 성공을 보장할 키워드다. 무대 위에서 순간에 주어진 상황에 감각적으로 라인을 쏟아내야 하는 즉흥음악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최근 연주력의 정점을 향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이 정식과 유진 박의 바이올린을 위시한 O.N.O.를 구성하는 모든 뮤지션들의 면모는 안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O.N.O. 는 일순간의 시도로 만족할 프로젝트 밴드가 아니다. 이들은 세계와 미래를 향한 월드뮤직을 표방하고 있으며 크로스오버의 홍 수속에서 중심을 세울 창조적인 음악을 꿈꾸고 있다. 특히 내일의 중심을 이룰, 동양의 신비로움을 간직한 ‘오리엔탈 뉴에이지 뮤직’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개척을 개척하는 O.N.O만의 새로운 도전인 것이다.

공연구성
이번 공연의 특성은 음악적인 크로스오버뿐만이 아닌 문화 전반적인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종합 공연 예술이다. 30인조 남성 성악가로 구성된 코러스, 현대무용, 한복의 아름다움을 기본으로 하는 무대의상 은 기존의 뮤지컬이나, 오페라에서 만 볼수있어던 대형 무대가 될 것이다.

동양적인 뉴에이지 음악을 시도하는 이번 공연은 10월16일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뿐만이 아닌 세계로 나가는 한국적 문화컨텐츠로서 개발을 통해 2005년 부 터는 해외 순회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마치 오페라무대를 보는듯한 화려하고 웅장한 입체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공연의 또 다른 시도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입체무대에있다. 기존의 듣고, 보는 Concert 에서 벋어나 후각적인 요소까지 겸한 오감전체를 느낄 수 있는 입체 콘서트를 보여줄 것이며 마치 숲에서 산책을 하듯 편안함과 모든 피로를 잊을 수 있는 마음속까지 따뜻한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뮤지션 소개

이 정식 (Freedom)
KBS 김강섭 악단 단원으로 5년간 연주활동
일본 오사카 블루노트에서 트럼팻터 "히노 태루마사"와 협연
첫 앨범 "밤으로 가는 기차" 출반
"한국을 빛낸 연주자들" 예술의 전당 공연 서울시 향과 협연
두 번째 앨범 "passion" 출반
"후지 마운틴 재즈 패스티발" 참가(프래드 허바디. 재키 맥린. 등과 협연)
세 번째 앨범 "collaboration" 출반
"아시아 올 스타즈(아시아 5개국 뮤지션 선발)" 맴버로 미국. 캐나다. 동남아. 중국 북경. 상하이. 순회 공연
네 번째 앨범 "이 정식 인 뉴욕"
다섯 번째 앨범 "화두" 출반
현 수원여대 대중음악과 주임교수
현 93.9 MHz cbs-fm "0시의 재즈" 진행

유진 박 (Drama)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 (8세)
웨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10세)
링컨 센터 협연(13세)
96년 줄리어드 음대 졸업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공연, 수퍼볼 전야 축제 공연, 아스팬 째즈앙상블 협연 등
솔로 초대 artist로서 cafe 'wha'에서 전자 violin으로 공연
그 외 많은 클럽에서 공연함. (rainbow room, vision,blue note)
KBS 일요 스페셜 '줄리어드' (1995. 11. 19 방영)
줄리어드 출신 천재 예비 음악가로 특별 방송

97.8.28 Sony Music에서 첫번째 앨범 "The Bridge" 발매
98. 11 두 번째 앨범 "Peace" 발매

수상경력
줄리어드 스쿨 콩쿨 우승
ISO 컴피티션 대상
아스팬 뮤직 스쿨 컴피티션 우승 등 6개 콩쿨 우승

마리아 (Mystery)
‘이태리 산타체칠리아 음악 원에서 그녀가 꿈꾸었던 뉴에이지 팝페라…..
국내 최초의 팝페라 가수 마리아가 빚어내는 뛰어난 감성보컬을 만난다.
서울 신광 여고,숙명여대 성악과
Roma Santa Cecillia Conservatorio

데뷔: 2001년 8월 1집 발표 ( 국내 최초의 팝페라 음반)
2004년 1월16일 2집 발표
모챠르트 [피가로의 결혼] 주역 (예술의 전당)
뮤지컬 [ 선녀와 나무꾼 ] 주역 ( 에술의 전당)
카톨릭 성가 공연 ( 세종문화회관 대강단)

총연출 (최수일)
(전) M-net 제작국장
(현)SIC Entertainment 대표

-스포츠서울 주최"매직글러브 시상식"연출(2001년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
-”2002 FIFA월드컵 인천경기 전야제” 기획연출(2002년 인천문학경기장)
-한베 수교 10주년 기념 "2002 코리아 드림 콘서트"기획연출 (2002년 베트남 호치민시)
-스포츠서울 "프로야구 올해 의상시상식"연출(2002년 인터콘티넨탈)
-SBS TV "2002네티즌 베스트"연출(2002년 88체육관)
-2003.5/28 2003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 기원 페스티벌 (대구 두류야외 음악당) ?문광부후원-
출연: 조수 미, 사피나 외 국내 TOP 가수.. 총 기획, 연출
-2003.6/03 앙드레김 키즈 런칭 쇼 및 앙드레김 패션쇼 (하얏트 그랜드 볼륨) 기획,연출
-2003.11/7 2003 GAME POWER KOREA CONCERT (올림픽체조경기장) 총 기획, 연출 -문광부후원-
-2003.12/3 스포츠 서울 - 프로야구 올해 의상 시상식 연출(인터콘티넨탈 호텔)
-2004. 4 MC THE MAX, 아야카 한, 일 조인트콘서트 기획, 연출(경희대 평화의 전당)
-2004. 5 스포츠서울 주최 화성”효”콘서트 기획,연출(수원대 대운동장)
-2004. 7 MC THE MAX 콘서트(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

무대안무 (김혜은)
숙명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Humbolt Univ.석사과정 이수
고려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전 숙명여대, 단국대, 수원여대, 명지대, 고려대, 목원대 무용학과 강사
설무리 무용단 대표 역임
현, 단국대학교 무용학과 강사, 사단법인 한국미래춤협회 이사
설무리 무용단 자문위원, 늘춤 무용단 대표

주요작품
<거리 위에 비가 내리듯>, < 훗날 먼 훗날 나 또한 새가 되어>, <빗겨난 인연>, <따로 또 같이>, <모래시계>, <달떠러 간 아이들>, <오몽, 까마귀의 꿈>, <수결>, <무영탑>, <날아라 날아라 하늘 높이 날아라> 외

무대의상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
연예인이 선택하는 한복 중 십중팔구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씨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박술녀 한복은 연예계는 물론이고 소위 사회지도층에서 최고의 한복으로 소문나 있다. 패션계에 앙드레 김이 있다면 한복계에는 박술녀가 버티고 있는 것이다.
박술녀씨가 운영하고 있는 ‘박술녀 한복연구실’의 슬로건은 ‘한복을 참 잘 만드는 집’이다. 이것은 박씨의 한복 인생 20년과 그 이후까지 지속될 일관된 목표다. 유독 유명인이 그의 한복을 입는데는 사연이 있다.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평생을 바치려고 한다. 그런데 이 일은 혼자 힘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것이다. 스타가 한복을 입어야만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연예인이 박씨의 한복을 즐겨 입는 탓에 큰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속사정은 조금 다르다. 그는 한복을 알리기 위해서라면 금전적인 부분은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다.
한복 만드는 일에 최고의 자부심을 느낀다는 박술녀씨는 대물림을 하기 싫을 정도로 힘든 일이라고 토로한다. 그는 자신의 정신적 재산 1호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1천5백여 벌의 한복.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한복이 만들어질진 모른다. 하지만 박술녀의 한복은 개인의 역사를 넘어 한국 전통복식의 역사로 들어서고 있다.

안녕하세요 공연홍보담당 박선영 입니다 우선 중고생들에게 조은 소식을 드리고자 글을 올리구요 저희회원분들중에 중고생 여러분들에게 무료로 티켓을 보내드리구 있습니다 관람을 원하시면 011-373-0077로 전화를 주시구요 입장시 학생증을 지참해주세요 그리고 퀵이나 우편으로 보내드리구 금액은 착불로 한답니다 우편이나 퀵비만요 여러사람을 한꺼번에 보내면 그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요 ^^ 성인분들은 단체 예매시 30% 할인이 가능하니 많은 협조 바랍니다 공연문의 011-373-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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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거 지금봤네요ㅜ_ㅠ이걸어쩌나봤어야하는건데..아휴

[ViolinStyle]

헉... 진박이형 한국왔는데 못보다니........................난 죽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