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 곰도리 와쎠용
그래도 조회수가 올리자 마자 많아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헤헷
조회수 끝까지는 못 봤지만.. 첫번째 상태에서
다른 분 소설은 1, 0, 10.. 이정도 가는데..
32까지 가더라구요 ㅋㅋ
리플두 3개나 올려주셨구요.. 헤헤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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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훔.."-성아
...
"암도 없나....ㅠ;;"-성아
아 진짜;; 왜이리 답답해 ;;
우씨...... 꼭.. 엄마 뱃속에 있는 기분 -ㅁ-
이런 기분까지 말해야 되낭;;; 하움... 하여튼
넘 갑갑하당 -ㅅ- 여기가 어디지?
난 분명 어제.. 낑~ 술 안.. 먹었는데?
"으라차차!!!!!!!!"-성아
콰당탕탕☆★
"꺄악!!!!!!!!!!!!!!"-성아
"아, 씹.. 야!! 뭐야!!!"-소민
저 녀석이 아직도 지 짐이 안왔나
왜 내 침대에서 떨어지구 그래? 우쒸..
"야!!!! 너 니네 엄마가 나랑 같이 살라고 시켜따고 막 나가도 되는거야?"-성아
"무슨 소리야? 씨..."-소민
"아무리 그래도 난!!!난!!!!!!!! 여.. 여잔데 .. -ㅅ-* 흠흠;;"-성아
아이 창피해 ;;
음음;; ㅋㅋ
그래도 뭐 난 여잔데!! 맞잖아? 안그래?
내가 중성인가?
"몸매도 돼지같은게 어디서 여자라고.. 음냐.. 근데 몇시냐.."-소민
헉...... 뭐래?
몸매가 돼지?????
"야!!!!!!!!!!! 너는 몸매도 안 빠진 걸 전국서열 1위로 뽑겠냐!!!!!!! 이게.. 싸가지새끼가.."-성아
"뭐????? 야!! 그럼 너는 싸가지를 세계서열 0위로 뽑겠냐!!!!! 돼지새끼가...."-소민
뭐?
자식이 봐주는 것두 유분수징!!
씨잉..
그래!!
더 이상은 못 참는다.. 하나, 둘, 세..
...
띠리리리리리링!!!!! 밥묵자! 밥묵자! 아침일찍 일어나서 뭐해?
밥묵자!! 밥묵자!! 띠리리리리리링!!!!
허걱....... 저.. 저건;;
내 귀염둥이 람보(알람)소리 =ㅅ=
음음.. 왠지 소리가..
근데, 잠깐만...... 내가 어제 알람을 몇시로 맞춰놓고 잤더라..?
"8시!!!!!!!!!!!!!!!!!!!!!"-성아
"뭐가 8시..? 혹시 지금이 8시라고!!!!!"-소민
8시다.. 클났다..
내가 분명 어제 8시로 맞춰 놓구 잤으니깐.. 음;; 아마도 그럴 거다..
난 황급히 알람을 끄구..
서둘렀따.. ㅠ
이구.. 오빠 대신 저런 미친싸가지가 생기니까
아침 기상 시간도 못 마추구 .. 이게 뭐양 잉..;ㅠㅠ
"다 너때문이야!! 니가 나 덮치구 있어서 못 일어났잖아!!"-성아
솔직히 덮쳤다는 뜻은 그게 아니지만 ;; 음..
그래도 덮친 건 사실이지.. 모.. ㅋ
"뭐? 야!! 너 어디서 덮쳤다고 그래.. 이게 미쳤나.. 자뻑하냐?"-소민
아 뭐!!
어디 저런 새끼가 잉;;
아까두 참았더니만...
그래.. 우선
후.....하.......후......하...
우선,,,?
심호흡을 하고.........
표정 변조!! 이야~압!!
(방긋방긋)^-^
"학교가자..응? 히히... 나 먼저 화장실 들간다!!!!! ㅋ"-성아
"야!!!! 안돼!!! 나먼저!!! 나 저쪽 화장실 쓰기 싫단말야!!!!"-소민
우씨 저게.. 그냥 쓰는대로 쓰지..
"원하는거 1가지 들어주께."-성아
..?
헉....
이거 내가 한 말 맞나?
아니겠지..... ㅎㅎ 세수나 하자.
"원하는거 한가지 들어준다고?"-소민
여기 있는 사람은 쟤랑 나...
그럼...
내가...한말?
"헉.. 아니아니, 걍 헛나왔어!! 딴거!! 딴거딴거로 교환하자..응?"-성아
"여자는 한 번 뱉은 말은 진실로 실천해야 하는 거야!! "-소민
"씽;;"-성아
"걍 저장해둔다. 학교가자."-소민
윽...... 저 자식 어느 새 씻고 학교 갈 준비 다 했습니다...
아무래도 전 여자라서
치장을 할 게 조금 많죠..
긴 생머리까지..... @ㅅ@;;
"나 먼저 갈까? 말까? 간다!!!!"-소민
"야!!! 가지마!!!!! 다 끝났단 말야!!!!!"-성아
"다끝났는데 왜 안오실까나~?"-소민
이그... 저게.. 꼭 ㅠ0ㅠ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다니..
이건.. 희롱이야 희롱!! 희롱 죄지 !! 안그래? 쳇!!
(혼자 원맨쇼중)
휴.... 드디어 준비 끝!!!!
그럼 이제 남은건... 가방 메고 학교 가는 일뿐 ^0^//
"헉, 헉.. 준비 다 해써.. 학교 가쟝,"-성아
"어."-소민
우씨.. 응~이라던가.
대답을 좀 길게 하지....
어. 가 뭐냐? 어.가.. 체체쳇!! 쳇 3방이당!!
[학교 가는 중]
"야.... 근데 왜이리 날씨가 흐리냐? 꼭 새벽이네 뭐"-소민
-ㅁ-^
"날씨가 흐린 게 새벽이냐? 이구.. 바보 ㅋㅋ 근데.. 저 시계 왜..?"-성아
"어??? 6시로 되어 있네? - _-..;;"-소민
(49.15초 후)
"고장났나봐 가자."-소민
(3초후)=ㅁ=
";; 응."-성아
왜이리 고장난 시계가 많지?
주위를 둘러봐도 6시 3분......
핸드폰 시계가 정확하니 봐야지..
히힛..응?
"꺄!!!!!!!! 6시 4..4분이야!!"-성아
"뭐?? 어쩐지 내 갑빠가 말을 안듣더라니.. "-소민
"힝,,,.. 미안해...... 난 알람 어제 8시로 마춰 놓은 줄 알고;; 잉.. ㅠ "-성아
(알람 시계를 보면 돼지 똘(또라이)추(원츄)같은)
"잘~한다.. 뭐 벌써 준비 끝인데 어떡해.. 학교 가야지.. 쳇"-소민
"ㅠ_ㅠ응"-성아
휴...... 이사 오자마자 이게 뭡니까...
일어나자 마자 위에는 남자가 누워 있고..
등교는 알람시계 8시에 맞춰 놓은 줄 알고 6시에 등교하구........
옆에서 구타받구 -ㅁ-^
"아야아야 그만 때려!! 쓍.. ㅠ"-성아
"야..... 너.. 너!!"-소민
너..너..너 뭐?
이쁘다궁? ^-^*
"머리에서 돌소리 난다.."-소민
-ㅅ-;;;;
"그게 뭐!!!! 이씽.. 니는 안나냐?안 나??"-소민
키가 안 다네.. 잉 ㅠㅠ
결국 우린 이렇게 투닥거리다....
학교 앞에까지 왔다.
우리 학교는 새학기 첫날 5교시 수업이 있는 것 뿐더러..
30분동안 학교 나가는 것 금지하고 선후배끼리 놀러 다니는 시간이 있습니다.
화성돌 교장선생님 어렸을 적 추억이..
'누나~ 누나~ 나 누나 알럽해용~~'-성돌
'호호호호~ 나도 너 쏴랑한단당~~'-춘화
'하하하~ 그런데 우리 학교는 선후배끼리 정답게 노니는 시간이 없어서.. 흑'-성돌
'맞어~ 그러겡.. 흑.. 너.. 나중에 꿈이.. 교장선생님이지? 그땐 꼭.. 그런 시간 많~이 늘려랄..'-춘화
'하하~ 당~근이쥐~ 하루 죙~일 놀게 해뿌릴 거야~~~ 오~ 마이 달링'-성돌
-회상 끝-
교장 선생님은 처음 오시자 마자 선후배 노는 시간을..
4시간을 하시려 하다가..
선생님들의 강렬한 반대로...
30분이 됏다.....
흑흑..ㅠ
하하하~ 뭐 나야 어쨌든 이 시간이 좋다.. ㅋㅋ
공부를 안 하니까!! 히힛 -ㅅ-*
"야. 너 몇학년이냐?"-성아
"3"-소민
아따.. 간단 명료하네.. 나보다 어리게 생긴 것이..
3...... 3?
"오..오빠냐?"-성아
"니는 2학년?"-소민
"=ㅁ= 하하 ; 뭐 어때!! 선후배 사이에 야라고 부르는 것이.. 앞으로도 그리 부르겠다."-성아
"휴....;;;;; 내 후배한테.. 것도 여자한테 야라는 소리 듣는거 첨이야.. 아러?"-소민
"ㅋㅋ 야, 미안하다~ 호호호;;"-성아
이렇게 해서 우리 반 앞...
뭐 어떻게 말싸움이 끝났는지는.... 기억 안남 -ㅅ-
"흠.. 2학년 7반이군."-소민
군이긴 뭔 군이야..
지가 뭔 군고구마인가? 쳇 4방이닷!!
"넌?"-성아
"3학년 3반"-소민
3학년 3반.. 3학년 3반..?
어디서 많이 들어본반.. 앗!!!!
"현빈오빠!!!!!!"-성아
"김현빈?"-소민
앗!! 이런;;
왠지 저녀석 귀에 들어가면 안 될 이름 같은뎅;;
둘이 한판 싸우는걸 봤으니까 ㅠ
"아!! 예전에~ 내 후배가 있었는데.. 성이.. 성이.. 하!! 하현빈이야.. 하하!!"-성아
"혹시 내가 아는 김현빈은 아니겠지?"-소민
"아니래두... 하하;; ㅋㅋ"-성아
"근데 왜 오빠라 햇어?"-소민
-ㅅ-
"걔가 하도 어른스러워서 걍 그리 불러 짜식아.. 가자!"-성아
"...씁.. 응"-소민
휴... 십년 감수 했다....
여기서 현빈 오빠라 함은......
어렸을 적부터 친분을 나눈 사이이당 ㅋㅋ
위아랫집으로 살다가....
그 담에는 옆집 .
그담에는 앞집...
끈질기게 붙어다녔었지.. 하하;; ㅋ
그리고.. 이건 비밀이지만 -ㅁ-
키스도 해따!! 현빈오빠 기습으루 ㅋㅋ
"랄라랄~ 조케찌!! 조케찌!! 흐흐흐"-성아
"좋긴 뭐가 좋아.. 야, 나 교실 들가야 겠.. 아니지.. 지금 시간은 6시 20분.."-소민
"흐흐~ 근데 어쩌라고."-성아
"ㅋㅋ 여기 있다 갈...어?"-소민
왜.. 왜그러지? 이 자식 -ㅁㅇ;;
앗!!
"현..빈..오빠!!!"-성아
"니가 왜 저 자식이랑 같이 있냐? 엉?"-현빈
"뭐? 저 자식? 씨X, 이게 어디서 쥐꼬리를 쳐먹고 왔나.. 야, 너 쟤 모른다 했잖아"-소민
"내가 언제 모른다 했냐? 내가 부른 사람이 아니라 했지 ㅋㅋ" > <-성아
흐흐~ 난 역시 천재여써~
"성아야... 너 저 녀석이랑 친하게 지내지 마.. 저 녀석 질 안 좋은 놈이니까.."-현빈
"-ㅅ-; 응"-성아
솔직히 나는 현빈 오빠가 남자로서 좋은 게 아니다...
너무너무 내 친오빠 같아서 좋다. 헤헤 ^0^
"야..... 응이라구??"-소민
"흠흠;; 잉 ㅠㅠ"-성아
"그만하자, 아침부터.. 나 먼저 올라간다."-현빈
"야, 나두 올라간다. 좀 있다 학교 다 끝나구 니 반 갈게."-소민
"응 잘.. 가!!"-성아
휴.... 심심해라...
에잇 미친 람보(알람)!!!!!
왜 하필 6시야!!!!!
(자기 생각 하나도 안하는 中)
그리 해서 나는 민아가 올 때까지...
뒹굴 뒹굴......
부비적 부비적....
떼굴떼굴....
이러고 있었따는 전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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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전국 서열 1위.대.가.리 女, 세계 서열 0위.포.커.스 男 우리? 키스중독 동거생활中★☆4일째♬
곰도리§
추천 0
조회 150
05.01.17 19: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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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꺄아~ 넘 잼써요 > < 오늘 디립따 마니 올려주셨네요!! 빨리빨리! 더 올려 주시와요 ㅋ
너무 재미있어요 언능 딴거 보고 싶사와요~ㅋㅋ 담편 열라 기대됨~>_<♡
잼잼잼있어요 곰도리§ 님 빨리빨리 연재해 주시궁..`! 담편두 잼있게 해주시구 아.. 끝날때 해피앤딩~!! >.<까악 넘넘 좋아요. 헤헤.. 더 마니 올려주세요 끝까지 다 볼꾸에요
잼 있네요 ^__^ 그럼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