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디카시 등 긁개

[채연희]

젊은 나이 홀로된 아지매

등 긁어 줄 영감 하나 없다며

옷 속에 쓱 쓱 

막대기 집어넣고

외로움 긁는다

[김수안]

재미있는 상상~ 등 시원하게 긁어줄 한사람민 있으면 외롭지 않지요

[채연희]

등 긁을때 등에 파스 붙일때 답답하지요 ㅠ

[오정순]

외로움 긁는다 *********

[채연희]

등 긁을때 외로움도 같이 긁나 봐요^^

[김병수]

제목보고 사진보니 그대로
보입니다
한번도 그리 안봤는디 ㅎㅎ

[채연희]

그러치요 ㅎ

[현송희]

사진이 어쩜 딱 그 모습이네요 ^^
외로움 긁어줄 이가 있어야겠어요 ~

[채연희]

딱 필요할 때가 있지요 ㅎ

[박경규]

시원하게 펑펑

[채연희]

긁었어요 ㅎ

[한강우]

기발한 발상, 멋집니다.
시원하시겠습니다.

[채연희]

좀 시원해졌네요 ㅎ

[도래샘.송호민]

참 많은 갈증 난 이들
목을 적셔주더니
이제는 외로운 이
등까지 긁어주나 봅니다.

[채연희]

하하... 어쩌다 그렇게 됐네요 ㅎ

[양향숙]

효자손도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ㅎ

[채연희]

상비용으로 하나 구입해야죠^^

[김성미]

저 아지매 ㅋ
시원~ 하시겠습니다~^^
보는 사람도
시원~ 해 집니다~

[채연희]

크크~ 선생님 디카시 자주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