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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5일 일요일
펜타곤님 주최 갈맷길 트레킹 번개를 다녀왔었답니다~
지난주 흐리고 비오는 날이 많아
햇빛 보기가 힘든 한 주 였지만
우려와 달리 트레킹 당일 아침부터
오랜만에 햇살이 나며
일행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네요~
오시리아라는 지명을 짓게된 유래는
관광단지 내 지역을 대표하는 명승지 ‘오랑대’와 ‘시랑대’의 머리글자와
장소를 나타내는 접미사 이아(~ia)를 합성한 단어라 하네요
사진이 많아
파노라마식으로 걸었던 길을 되새겨봅니다
일부 얼굴 노출되어 있으며
본인의 얼굴이 초상권이 쪼매 비싸다는 분은
댓글로 항의 바랍니다~ ^^
오시리아역에 오전 9시40분 도착
총 6분 참여
펜타곤님 도간님 수영장님 김선달님 또머거님 한밤의 우수
자 ~ 출발합니다~~
식당 별관에 가기전 수영장님이
마늘대 다듬어 놓고 파는 할머니를 봐서 구입해
곰장어 랑 라면에 넣어 먹었네요~
마늘대가 탁월한 조연을 하더군요~
미슐랭급 곰장어 먹망을 마치고
기장역에서 동해선을 타고 다시 부전역에 와
즐거웠던 갈맷길 트레킹을 마무리 하였네요~
번개 주최하시고 맛난 맛집 소개해 주신
펜타곤님 및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거문도 자연산 곰장어를 껍질채 소금구이로 구워먹었던
활홀했던 미각에 침을 다시한번 꼴깍하게 하네요~ ^^
see you again ~~~
첫댓글
펜타곤님의 평소 행적으로
기대만땅이었는데
급사정으로 함께 모햇습니다
후기 수상감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즐건 연휴 되세요~♧
그러셨군요~
곧 2탄 개봉박두 ~~~ ^^
같이 못해서 아쉬움~~!!
아까비 ㅋㅋ
너무나 친절하신 사진들과 글이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언제가 함께할수 있는 기회가 오길~ 감사해요^^
이 번 갈맷길 트레킹에 정회원이신 또머거님도
처음 번개에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답니다~
다음 트레킹 또는 다른 번개때 함께 할 시간을 기약해 봅니다~~
@한밤의우수
자세한 후기를 보니... 그 날의 생각이 또 나는군요!!
안내를 맡은 펜타곤님 감사하고, 동행님들 땡큐~~!!
다음 번개에서 보입시다~~^^
흰 ~ 다람쥐
ㅋㅋ
사라 있음 ☆☆☆☆☆
3월에 또 고고씽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달에 또 합류합니다.
넷째 일요일 기대됩니다ㅎㅎ
사진이 믓찌네요
거문도자연산곰장어맛이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시중의 곰장어는 비교도 안 되네요~
환상적인 소금구이 맛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