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시간적 순서가 있는건 아니지만 워싱턴 D.C. 지역에서 서두를 시작해서 제가 순서를 좀 뒤틀려 버렸군요. ^^;
Updated: March 14, 2006, 2:50 PM ET
Best NBA prospects in the Washington (D.C.) Region
By Chad Ford ESPN Insider
It's March Madness, baby!
대학 농구의 베스트 플레이어들이 많으면 6경기 내에서 자신들의 스킬들을 선보일 것이다.
NBA 스카우트들과 제네럴 매니져들은 다음 몇주간을 Big Dance에 참가한 모두의 스카우트 정보를 캐내기 위해 나돌아 다녀야만 할 것이다.
멋진 3월은 6월 NBA 드래프트에서 한 선수의 주가에 제대로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해, UNC의 션 메이가 타르 힐에게 놀라운 퍼포먼스를 기여하며 1라운드에서 로터리 픽으로까지 상승했고, 한편 일리노이의 데론 윌리엄스는 토너먼트에서 빛나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많은 재능 평가자들에게 탑 포인트 가드라 매겨졌던 크리스 폴을 드래프트에서 제쳤다.
2004년에는 UConn의 에메카 오카포와 벤 고든, 스탠포드의 조쉬 칠드리스, 듀크의 루올 뎅, BYU의 라파엘 아라우조, 애리조나의 안드레 이궈달라 모두가 탄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로터리 안에 들었다.
2003년에는 시라큐스의 카멜로 앤써니, 마켓의 드웨인 웨이드, 센트럴 미시건의 크리스 케이먼, 캔자스의 커크 하인릭과 닉 콜리슨 등이 토너먼트를 로터리로 가는 발판으로 삼았다.
그 이전 해들에선, 매릴랜드의 크리스 윌콕스, 애리조나의 리챠드 제퍼슨, 플로리다의 마이크 밀러, 마이애미-오하이오의 월리 져비악, 코네티컷의 리챠드 해밀턴 등이 3월을 통해 자신들의 드래프트 입지를 현격하게 올렸다.
이번 해에는 그렇게 고정되지 않는 분위기 가운데 수많은 선수들이 자신들의 드래프트 주가를 힘껏 올리는데 전국 무대의 이점을 끌어낼 것이다.
이번 해에는 누가 될까? ESPN Insider는 다양한 NBA 스카우트들 및 GM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며 여러분에게 top 5 NBA 기대주들 (그리고 그 외 몇명들)을 보여주려 한다. 이 선수들은 각각 NCAA 지역별로 볼 수 있다.
The Good: 넘버 원 시드라면 여러분은 어련히 그 팀에 하나나 둘의 정상급 NBA 유망주가 있으려니 예상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Huskies는 '다섯' 명의 든든한 드래프트 기대주들을 보유하고 있다.
게이부터 시작해보자. 게이는 스카우트들이 침을 흘릴만한 요소들을 많이 갖고 있다 - 운동능력, 사이즈, 다재다능함. 인사이드 앤 아웃사이드 게임을 할 줄 알며 기초가 탄탄한 아이다.
윌리엄스는 드래프트에서 최고의 "퓨어" 포인트 가드일지 모른다. 자기 샷은 자주 취하진 않지만, 돋보이는 플레이메이커다.
암스트롱과 분 둘 다 사이즈와 운동능력을 가졌다.
브라운은 팀 내에서 최고의 퓨어 스코어러일 것이다.
The Bad: 게이는 응당 그의 재능이라면 도달했어야할 단계로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화려한 조명을 받을만큼의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지만, 때때로 Huskies가 그를 가장 필요로 할때 투명인간이 되곤 한다.
윌리엄스는 출중한 운동능력이 아니며 턴오버 선두를 달리듯이 때때로 너무나 조급함을 띤다.
암스트롱과 분은 둘 다 너무 들쑥날쑥한다. 하루 밤에는 그들이 로터리 픽으로 보였다가도, 다음 밤엔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브라운도 역시 기복있는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그가 프로에서 플레이할 포지션이 과연 무엇일까?
The Upside: 다섯 모두 훌륭한 토너먼트로 기분좋은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게이는 진출을 선언한다면야 이번 해 드래프트에서 탑 3 픽으로 고려되고 있다. 그러나 1번 픽이 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그의 비판가들을 잠재울만한 빅 토너먼트가 필요하다. 그들은 그가 빅 게임에서 큰 활약을 못한다고 주장한다.
윌리엄스는 시니어 시즌에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편이지만, 현재 진출을 선언한다면 아마도 1라운드 후반 픽이 될 것이다. 전국 우승은 그의 주가를 1라운드 중반으로 밀어줄 수도 있다.
암스트롱과 분은 1라운드 가능성에 있다. 지금 당장 스카우트들은 암스트롱을 더 선호하는데 이유는 그의 사이즈와 에너지다. 그러나 몇몇 스카우트들은 분에 대해 챨리 빌라누에바처럼 NBA에 발을 딛기만 한다면 만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 중의 하나가 토너먼트에서 도약을 한다면, 그의 주가는 드높아질 것이다. 이번 드래프트는 센터 결핍이라서, 팀들은 그들을 드래프트할 모든 이유들을 찾아나서고 있다.
브라운은 최근에 불붙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가 2라운드 기대주로 예견되고 있지만, 대박 토너먼트는 그를 1라운드로 힘차게 밀어줄 수 있다.
The Good: 로이는 시니어 시즌에서 모든걸 짜맞췄다. 튼튼하고, 운동능력 있으며, 민첩하고, 또한 드리블을 통해 혹은 상당히 향상된 외곽 점퍼를 통해 득점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위기의 상황 땐 포인트를 봐도 될 만큼 출중한 볼핸들러다. 여기에 추가로 탄탄한 수비, 높은 바스켓볼 IQ 그리고 승리를 갈구하는 태도가 있으며 로이의 경기에 대해 싫어할 점들을 찾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The Bad: 로이는 언제나 샷에 대해 어느정도의 의심을 사왔다. 이번 시즌 이 부문에서는 상당한 진보를 가졌지만, 스카우트들은 여전히 그가 프로에서 훌륭한 퍼리머터 슛터가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때때로 그는 수동적일 수 있는데, 지배하는 것보다는 융합되는 것에 더 선호한다.
The Upside: 로이의 주가는 시즌 내내 오르는 중이다. 2라운드로 시즌을 시작했다가 이젠 어쩌면 로터리까지 상승하게 된 것이다. 그의 상승은 아무래도 끝난 것 같지 않다. 훌륭한 토너먼트(특히 슛팅 부문)는 그를 드래프트 탑 가드로서의 자리에서 Ronnie Brewer와 Randy Foye 위에 서게 만들 수도 있다.
The Good: 론도는 운동능력으로 보면 괴물이다. 그의 퀵니스와 폭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번개와같이 빠른 퍼스트 스텝을 지녀 수비수들은 그를 막을 때 거리를 두고 막을 수밖에 없다. 수비에서 그는 긴 팔과 패싱 레인을 차단하는 집중력을 지녀 매우 곤혹스러운 존재다. 비록 언제나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경기 템포를 조절하고 팀을 운영하는 능력이 있다.
The Bad: 점프 샷부터 시작해보자. 가장 뒤떨어지는 부분이다. 폼이 형편없는 건 아니지만, 확실히 들어가지 않는 건 사실이다. 그의 슈팅 난조는 자유투에도 연결되는데, 자유투 57 퍼센트를 기록했다. 론도의 점퍼 부족은 그의 효과성을 제대로 떨어뜨린다. 특히 수비수들이 그와 떨어져서 수비함에 따라 그의 퀵니스와 바스켓에 돌파하는 능력이 무색케 된다.
The Upside: 스카우트들은 대학 시즌이 시작될 때 드래프트에서 탑 포인트 가드로서 론도를 랭크시켰었고, 그 자신도 시즌을 가열차게 시작했었다. 그러나 그의 주가는 두달 연속으로 하락세에 있다. 그렇지만 강력한 토너먼트 활약은 재빨리 원상복귀 시켜줄 수 있다. 론도는 스카우트들이 포인트 가드에게서 찾는 모든 신체적 요소들을 갖고 있다. 만약 그가 켄터키를 지휘하여 UConn 에 승리하게 이끈다면, 다시 애호를 받기 시작할 것이다.
The Good: 브라운의 스피드와 퀵니스는 그가 수비를 파헤치고 플로어를 질풍같이 왕복하게 만든다. 그는 사자의 심장(용감무쌍한 정신)을 가졌다. 그는 매 게임에 살고 죽는 진정한 플로워 리더다. 예전의 시즌들에서 포인트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 후 브라운은 그의 오펜시브 게임의 톤을 낮추고 팀동료들이 참여하게 만드는 방안을 찾고 있다. 지난 시즌에 두 명의 선수들이 NBA로 빠졌음에도 그의 언셀피쉬니스는 팀이 인상적인 승수를 쌓는데 수훈갑이 됐다.
The Bad: 브라운은 신발을 신어야 가까스로 6 피트다. 이번 시즌 그의 슈팅 퍼센테이지는 암담하다. 지난 시즌 그는 49 퍼센트의 필드골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은 39 퍼센트다. 그의 3점 슈팅은 44 퍼센트에서 33 퍼센트로 하락했다. 턴오버는 커리어-하이 경기당 세 개로 상승했다.
The Upside: 브라운은 지난 시즌 타이틀 게임을 치룬 경험있는 시니어일진 모르지만, 여전히 증명해야할 게 많다. 자기 자신의 팀을 약속된 땅으로 인도할 수 있을까? 계속 팀원들이 참여하게 만드는 가운데에서도 본인의 샷을 얻을 방안을 찾아낼 수 있을까? 빅 토너먼트는 그를 1라운드로 안착시킬 수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경우, 그가 2라운드 픽에 있는 걸 보게 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The Good: 핸스브로가 가진 페인트 존에서의 집요함은 주시할 만하다. 대학에서 가장 크거나 가장 운동능력있는 친구는 아닐지 모르지만, 리바운드에선 모두를 앞지른다. 핸스브로는 주로 베테랑들에게 있을 법한 잔꾀와 트릭들을 사용해 득점하고 리바운드하는 영악한 선수다. 이미 NBA 바디를 갖췄고 그의 강력한 손들은 당신이 기대해도 좋다. 프레쉬맨치고는 매우 꾸준하다.
The Bad: 핸스브로는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 있기엔 약간 언더사이즈다. 짧은 팔과 도약력 부족은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된다. 그가 퍼리머터 게임을 연마하고는 있는 중이지만(그가 듀크 대학 상대로 대박 3점을 때린 때 보여줬던 것처럼), 아직 많이 보여주진 못했다.
The Upside: 슬리퍼(다크호스)로 前 맥도날드 올-어메리칸 또는 노쓰 캐롤라이나 타르 힐 선수를 지목하기란 힘들다. 그러나 핸스브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뛰어나다. 몇몇 스카우트들은 마크 매드슨을 연상시키게 하는 터프한 백인이라고 보지만, 핸스브로가 더 뛰어나다 - 훨씬 뛰어나다. J.J. 레딕같이 그저그런 운동능력을 가진 다른 선수가 스카우트들의 의심으로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면, 핸스브로도 마찬가지로 그래야 한다.
그는 플레이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고, 용사의 정신으로 경기에 임하며 그가 지냈던 그 어느시즌보다 훨씬 더 훨씬 좋아졌다. 그는 시즌을 가능성있는 2라운더로 시작했지만 이젠 1라운드에 확고히 본인을 위치시켰다. 만일 그가 신데렐라 노쓰 캐롤라이나 팀을 토너먼트 깊숙히 진출시키는데 이끈다면, 그의 주가는 메이가 지난 시즌 그랬던 것 만큼 높게 오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가 더 뛰어난 기대주라 생각한다.
The Good: 포이는 전국에서 가장 완숙에 가까운 선수들 중 하나다. 강인하며 운동능력이 있고, 드리블을 통해 득점을 하거나 점퍼를 위해 pull up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훌륭한 디펜더이며 모든 포세션에 정성을 쏟아 플레이한다.
로우리는 민첩하고, 폭발적이고, 공격성향의 포인트 가드로서 코트에 자기 전부를 내던질 것이다. 매우 피지컬하지만 또한 오펜스를 운영하는데도 훌륭히 해낸다 - 당신이 이렇게 말할 선수들이 얼마나 있는가? 레이는 대학 농구에서 최고의 슛터들 중 하나다.
The Bad: 포이는 겨우 6-4 다. 그가 퓨어 포인트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프로에선 포지션에 비해 언더사이즈일 것이다. 로우리는 그의 턴오버를 단속할 필요가 있고, 키가 1인치나 2인치 더 자란다면 좋을 것이다. 포인트 가드 스킬이 부족한 레이는 6-2 다. 그의 최근 눈부상은 처지에 도움이 안됐다.
The Upside: 포이는 시즌 내내 꾸준하게 순위가 올랐고 이젠 top-10 픽의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빌라노바를 파이널 4에 이끌 수 있다면, 드래프트 나이트에서 드웨인 웨이드 타입의 상승을 볼 수도 있다. 특히 그가 프로에서는 포인트로 전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 스카우트들이 더 많다는 걸 감안하면 말이다.
로우리는 현재 아슬아슬한 1라운더로 예상되지만, 그가 빌라노바를 파이널 4에 다시 나타나게 이끄는 포인트 가드가 된다면 주가에 엄청난 추진력을 받을 것이란 건 의문의 여지가 없다.
레이는 지금 2라운드 픽으로 예상되는데 토너먼트 디렉터들이 성장발육제를 내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 자리에 머물 것이다.
The Good: 파즈카스는 호리호리한 빅맨으로서 인사이드와 외곽 양쪽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퍼리머터를 더 선호한다. 점퍼 능력에는 NBA 3점 레인지가 갖춰져 있고 매우 스킬을 갖춘 미드레인지 슛터다. 신장 덕분에 출중한 리바운더다.
The Bad: 그의 바디는 프로에서 감내해야할 몸싸움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 파즈카스는 프로에서 3번을 막을 퀵니스도 없고 4번을 막을 스트렝쓰도 없다. 전형적인 트위너?
The Upside: 스카우트들은 이 친구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몇몇은 제 2의 키이쓰 밴 혼(그의 커리어 수치를 보면 나쁜 것만은 아니다)이라 보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댄 랭하이 또는 자르코 카바카파, 즉 인사이드에서 갖춰야할 근육이 없는 슈팅 빅맨으로 보고 있다. 지금 그는1라운드 후반에 놓여져 있지만, 빅 토너먼트가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해의 과오는 그의 주가를 내동댕이 쳤다. 의심을 가진 자들을 납득시키기 위해선 몇번의 빅 게임들이 필요할 것이다.
The Good: 그레이는 대단한 도약력과 NBA 바디를 갖춘 빅-타임 운동선수다. 바스켓에 등지고 플레이하길 좋아하며, 오픈 코트에서 환상적이다.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피지컬 플레이어다.
에버릿은 안토니오 다나엘스의 판박이라 할 수 있는 장신 포인트 가드다. 좋은 퀵니스를 통해 훌륭한 돌파공격수이자 디펜더다.
The Bad: 그레이는 응당 자신이 되야야할 만큼 지배적이지 못했고, 이에 따라 최근 주가 하락을 당하고 말았다. 스카우트들은 또한 진짜 그의 키가 얼마인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에버렛은 이번 시즌 슈팅에 부진해 하고 있고 이번 시즌 경기당 4 턴오버를 기록하며 턴오버 머신이다.
The Upside: 양 선수 모두 자신들의 주가를 부활시키기 위해선 정말 빅 토너먼트가 필요하다. 스카우트들은 양 선수의 재능을 좋아하지만, 지금까지는 실망을 해왔다. 훌륭한 토너먼트라면 신뢰를 되찾고도 남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의 개막 라운드 상대 UW-Milwaukee가 오클라호마에겐 매우 힘겨운 상대라는 점이다.
The Good: 멋진 바디를 가진 빅-타임 운동선수 애덤스는 폭발적인 도약력을 가졌고 사이즈와 포지션에 대비해 훌륭한 리바운더다. 피지컬 스트렝쓰 덕분에 실제 자신의 키보다 큰 입장에서 플레이한다.
The Bad: 형편없는 슈터이지만, 아무도 그에게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것 같다. 애덤스는 응당 가드들을 상대로 포스트 업을 해야할 때, 너무나 많은 시간을 3점슛을 쏘는데 쓴다.
The Upside: 몇몇 스카우트들은 애덤스를 좋아하지만, 대부분은 그의 NBA 잠재력에 높은 기대를 갖고 있지 않다. 놀라운 신체적 특성을 갖고 있지만, 그의 바스켓볼 IQ가 미심쩍다. 안드레 이궈달라와의 비교는 말도 안되는 것이다. 양 선수 훌륭한 운동선수지만, 이궈달라는 경기에 대해 훌륭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애덤스는 그렇지 못하다. 애덤스는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플레이를 하는 훌륭한 토너먼트가 필요하다. 그렇지 못할 경우, 2라운드로 추락할 수밖에 없다.
The Good: 위의 애덤스, Mustafa Shakur 그리고 Jawann McClellan들이 인기란 모두 얻고 있지만, 이 팀에 있는 최고의 NBA 기대주는 마커스 윌리엄스다. 윌리엄스는 장신에 운등능력이 있고 부드럽다. 그의 퀵니스, 다재다능함과 좋은 점프 샷은 제대로 스카우트들을 사로잡았다. 프로 무대에서 2번과 3번 모두를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The Bad: 웨이트를 좀더 늘리고 경험을 얻을 필요가 있겠지만, 최근 애덤스의 부재동안 플레이했던 모습이라면 많은 단점을 찾아내기 힘들다.
The Upside: 애덤스가 라인업에서 빠진 상황에서, 윌리엄스는 그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걸 입증했다. 지난 네 경기에서 그는 평균 18.3 ppg를 기록했고 3점슛에서 70퍼센트 슈팅을 기록했다. 그가 토너먼트에서 1승이나 2승을 건지도록 이끈다면, 1라운드 중후반 드래프트 픽이 될 것이다. 학교에 1년 더 남아있는게 가장 좋은 상황일 수 있는 아이지만, 그가 불붙는다면 드래프트에 뛰어는 걸 막을 건 없을 것이다.
첫댓글 드래프트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는데 잘 읽고 가네.^^;브랜든 로이라..ㅎㅎ
Marcus Williams, 가장 기대되는 선수
폴 데이비스 킹스에게로 오길 ^^; 가치가 슬금슬금 떨어지는게 안쓰럽네요. 랜디 포에도 이번 토니 정말 기대중입니다.
"2004년에는 스탠포드의 조쉬 칠드리스, 애리조나의 안드레 이궈달라 모두가 탄탄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로터리 안에 들었다." 다른선수는 몰라도 전국 1위팀의 칠드레스는 2라운드에서 업셋당하고 애리조나는 삽질만하다가 1라운드에서 마저도 탈락했는데 아무리봐도 동의하기가 어려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