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 주차위반 과태료에 관해 잘 알고 계신분이 계실까해서 재난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질문 하나 올리려 합니다 이런 질문 드려 죄송 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이 파주엘지디스플레이 인데 그 뒤쪽에 숙소가 있습니다 공장과 숙소들로만 가득차있는 작다면 작다고 할수있을 만큼 조그만한 동네입니다
헌데 한곳에 사람들이 몰려있고 주차할 공간이 아예 없어 몇 바퀴씩 돌다 돌다 차들이 줄줄이 주차 되어 있길래 여기도 시골동네라 단속은 안하는 구나 하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주차를 하다보니... 과태료 부과 딱지가 끝도 없이 날라올 모양새 인것 같습니다 이틀 삼일에 걸쳐서 찍힌게 나왔는데...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신세.. 일할맛이 뚝 떨어지네요 ㅡ.ㅡ
날 좋은날에는 북한도 보이는 동네인데... 제 불찰이고 법을 어겼으니 뭐라 변명할 여지는 없습니다
북한도 보이는 시골동네라 안이한 생각을 가졌네요 누구에게 피해를 주거나 할려고 했던건 아닙니다 유료주차장 비용이 10만원 정도인걸로 들었는데 그돈 아깝다고 생각해서 노상주차 했던것도 아니였고 주차장자리가 벌써 다 만원인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화성에 있을때 급한 볼일로 인해 약5분가량 세워 놓다가 5만원 짜리 딱지 끊기고 난 후로는 주차장 비용 아깝다 생각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이곳 동네가 그렇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근처에 유아동이 있거나 학교 근처도 아닌지라 ..
저도 일전에 집근처 동일한곳에 양일간 차를 대놓았는데(주정차금지구역인지 평소 인지하지 못하고 이틀 교육받느라 평일에 대놓음) 딱지가 두개 날라오더군요.^^ 억울해서 구청에 민원올렸는데 전혀 씨도 안먹히더군요. 이틀 연속대어있으면 재차 스티커를 끊을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든 통보를해줘야되는데.. 글고 스타벅스에서도 장애인지정좌석에 대놓았는데(좀 안일한 생각이었음ㅠ) 10만원짜리날라와서 8만원 내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장애인지정석에 주차안하더라도 혹시 그 앞에대거나해서 장애인주차석을 못대게 막아놓으면 벌금이 50만원이니 참고하세요^^
첫댓글 저도 평택시내 도서관에 자주가는데 20년간 그앞에 세워도 괜찮았는데 한달전에 주차딱지 날라왔네요 요즘들어 갑자기 강화되서 마구 끊고 다니더군요--; 기한내에 내면 4만원짜리 3.3만원인가 할인해주니 그거라도 감사하고 냈네요
조만간 주차딱지 8만원인가 인상한다는 얘기도 나오더군요
국민을 털어야 나라가 산다..ㅠㅠ
맘이 그렇네요ㅠㅠ
차 가진 부자들 돈 뺏아서 선거표 사야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다고 공용주차장 안만들어 줍니다.
주차장을 만들려면 주차장부지를 확보해야 하는데
땅값도 워낙 비싼데다가 마땅한 공터도 없구요.
공무원이 초능력자라 시공간을 갈라서 주차장 부지를 만들어내지 않고는
그렇게 쉽게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마침 주변에 노는 땅이 있다면 토지주와 협의해서 임시 주차장 사용 정도는 추진할 수 있겠지만.
그런땅이 항상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봐야 차 몇대 주차하는 수준이라.
공용주차장 만들어서 주차난을 해소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냥 서로 피곤할 뿐이죠.
@부시맨 단속 안하는건 불가능하구요.
민원들어온다고 단속안하면 그게 직무유기죠.
주정차 단속 구간은 지자체가 아니라 경찰에서 지장하는거구요.
단속권한만 지자체에 위임입니다.
그구간에서 단속하는게 심히 부당하다 생각되시면 경찰에 주정차 단속구간을 해제해달라는 민원을 넣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주차위반이 8만원 짜리가 있는데 그것은 스쿨존에서 적발될시 정상 가격(4만원)에 두배가 됩니다.
승합차는 더 되고요.요즘은 모든 교차로에 주차하면 일반 시민이 사진찍어서 보내면 과태료 입니다
주차 함부로 하시면 않됩니다
국민들 돈 가져다.
나라 살림한다.
이런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란?
불법 주정차지역의 차량에 대한 CCTV와 이동식 카메라의 단속내용이 차적조회시스템과 연동하여 차주에게 불법주정차에 대한 “사전경고 안내메세지”를 발송하는 시스템입니다.
네 ..
알고있었는데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그랬으니 누구를 탓하거나 그럴 자격은 없으니 앞으로 조심해야겠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주시도 있네요. 가입하시고 주차단속통지 미리 받으세요.
유부남에게 4-6만원은 한 주 용돈이죠~ 이 용돈이 날아가면, 개인에겐 재난입니다 ㅋ
단속안하겠지 했다는 거는... 뭐 변명거리가 안되구요.
공용주차장 만들어 달라는 것도.
땅값이 한두푼도 아니고
갑자기 시공간을 갈라서 주차장 부지를 만들어 낼 수도 없는 일이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암만 얘기해봐야 공무원 괴롭히는 진상짓 밖에 안됩니다.
그나마 지자체에서 무료로 개방하던 주차장들도
워낙에 진상들이 개판을 많이 쳐서
오히려 인근 주민들이 민원 넣어서 유료로 전환하는 추세구요.
주차할 곳이 없으면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죠.
북한도 보이는 시골동네라 안이한 생각을 가졌네요
누구에게 피해를 주거나 할려고 했던건 아닙니다
유료주차장 비용이 10만원 정도인걸로 들었는데 그돈 아깝다고 생각해서 노상주차 했던것도 아니였고 주차장자리가 벌써 다 만원인지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예전에 화성에 있을때 급한 볼일로 인해 약5분가량 세워 놓다가 5만원 짜리 딱지 끊기고 난 후로는 주차장 비용 아깝다 생각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이곳 동네가 그렇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근처에 유아동이 있거나 학교 근처도 아닌지라 ..
저도 일전에 집근처 동일한곳에 양일간 차를 대놓았는데(주정차금지구역인지 평소 인지하지 못하고 이틀 교육받느라 평일에 대놓음) 딱지가 두개 날라오더군요.^^ 억울해서 구청에 민원올렸는데 전혀 씨도 안먹히더군요. 이틀 연속대어있으면 재차 스티커를 끊을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든 통보를해줘야되는데.. 글고 스타벅스에서도 장애인지정좌석에 대놓았는데(좀 안일한 생각이었음ㅠ) 10만원짜리날라와서 8만원 내었답니다. 근데 문제는 장애인지정석에 주차안하더라도 혹시 그 앞에대거나해서 장애인주차석을 못대게 막아놓으면 벌금이 50만원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