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축구의 천국이죠~미국이 4대스포츠(농구.야구.아이스하키.미식풋볼)가 있다면 유럽은 그렇게됩니다.
대부분의 경험으로 월드컵축구대회를 낮에본경우 지난2002한일월드컵이 처음이었을꺼같군요 당시 경기시간은 한.일양국의 시간으로 오후3:30.오후6시.오후8시30분경기였습니다.
그럼 차기대회때는 어떻게될까요?불행히도 앞으로 아시아에서도 동아시아지역(한.중.일)지역아니면 오세아니아지역(호주등)에서 대회가 열리지않는한 계속 새벽녘에 축구를봐야합니다.
유럽과 한국과의 시간차는 한국이 유럽(프랑스.독일)과 8시간차이가 납니다.(여름에는 써머타임을 유럽이 하니 7시간정도차이가남니다)
현재 FIFA축구의 국제대회 시간은 유럽의 프라임타임(유럽중앙 프랑스.독일.이탈리아...)21:00가 주요 시간입니다.
이유는간단하죠 그렇게 해야 축구의 가장큰시장인 유럽의 시간에 맞추어야 광고수입도 늘고 여러가지 어드벤테이지가 생기게되니까요
그래서 만약 유럽프라임타임을 우리나라 시간으로따지면 새벽3~4시가 그쪽의 프라임타임이되는겁니다.
그럼 유럽이 아닌대륙에서 하면어떻게될까요?만약 아메리카대륙에서 해도 유럽의 프라임타임에 맞추기때문에 우리는 졸린눈으로 축구를 봐야할껍니다.한번 지금까지 98프랑스월드컵때까지 보았을때 한번 기억해보세요 한국팀경기를 어떻게봤었는지...아마 다들 새벽에 축구보았었을꺼에요(독일월드컵때도 그렇게될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