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듄( Dune)'이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개막한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지난 3일, '듄'의 프리미어 상영회를 위해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젠데이아, 조슈 브롤린, 하비에르 바르뎀 등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영화제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처음 공개된 영화는 상영 후 8분간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상영회에 참석한 '듄'의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다야는 영화 만큼이나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티모시 샬라메는 슬림한 몸매에 어울리는 하이더 아크만의 풀오버와 팬츠로 구성된 캐주얼한 벨벳 슈트를 착용했다. 그는 장난기 넘치는 에티튜드와 밝은 미소로 취재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젠다야는 하이슬릿과 정교한 드레이핑이 매력적인 우아한 발망 드레스룩으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불가리의 93캐럿 에메랄드 네크리스를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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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베니스 홀린 마성의 배우...영화 듄 8분간 기립박수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듄( Dune) ’이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다야는 영화 만큼이나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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