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런지 얼마전 부터 여기저기 부스럼 처럼 꺼칠꺼칠한 살결이 일어나고 또 밤만되면 가려우니 안글어 댈순 없고 글고나면 시원한데 그로인해 점점더 살범위만 늘어나고 어께 뒤쪽하고 오른쪽 궁디쪽에 만져보면 무슨 꺼실꺼실 한게 껍질이 씌워진 것처럼
할수없이 단골 약국에 들러서 샘에게 궁디를 까보이니 요즘 건조해서 더그런다며 먹는약하고 연고를 건네 주셨다 " 샤워하고 발라요" " 네" 젠장헐~ 샤워를 하란다 여기가 산속인줄 모르고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쯤 샤워를 할까 아니면 누구네 가게되면 잽싸게 샤워를 하곤 했는데 예전엔 일주일에 한번씩 가마솥에 가득 물받아서 장작불을 피워 그물로 목간을 하곤 했었다. 그래 물을 들통에 가득 끓여서 그냥 옷입구 있어도 추울판에 훌러덩벋고서리 샤워를 하고나니 일단 기분은 좋다 약사샘이 알려준 데로 약먹고 연고를 바르고 나서야...
그런데 아까까지 몰랐는데 낮에 구워먹고 남은 고기를 누가 손을 탄거 같은 생각에 확인해 보니 냥이넘들이 이안에까지 어디론가 침투해 훔쳐 먹었다는 생각에 뒤쪽을 확인하니 가끔 띠엄띠엄 왔던 아주 싸가지 없는 넘이 숨어 있다가 날발견하고는 토끼는데 하필 문이 닿혀 있는쪽으로 도망치다 제대로 걸려서 장작 강목으로 죽실나게 맞고서 결국 토껴 버렸다 다른넘들은 안그러는데 이넘만 꼭 못된짓을 하다 여러번 혼났는데 오늘또 걸린 것이다 아마도 장작으로 몸뚱아리 서너군데 뚜들겨 맞아서 한동안 아플 것이다 특히나 다른 네마리는 온순하게 사료를 잘먹고 가는데 이놈만은 영 .. 주방에 들어가 다휘젖지를 안나 암튼 내겐 별로 반갑지 않은 말그대로 도둑 고양이 였던 것이다.
첫댓글 아마도 겨울철 건조하다 보니..
피부가 건성화 된 듯
건선? 그리 된 듯 하니...
약 열심히 바르시고 씻고 난 후에도 보습제 수시로 발라 주시고....
그건 그렇고~
도둑 고양이라도.그 넘도 먹고 살겠다고 그리 한 짓인데...ㅜ
장작으로 뚜들기다니...ㅜ
맞을 살이 어디 있다고?? ㅜ
같이 산골에서 살면서...
좀 너무 했네요..ㅜ
조금만 때리지...ㅜ
이넘은 우리 조직원 아니에요
나만 보면 피하고 나쁜짖만 골라서 하는 양아치 같은넘
@지 존 그래도
며칠 넘 때리지는 말아요.
다 같은 생명체인데...ㅜ
@리디아 아니 내 카페 드루와 내 귀한 생고기 녹이는걸 아작 냈는데 참말로 억울해 죽겠는데
@지 존 지존님 잘못도 조금은 있어요.
관리를 잘 했어야죠.
그 전 경험도 있고하면...
암튼~도둑냥이가 잘못은 했지만~넘 심하게는 때리지 마시길요.ㅜ
겨울에 건조해서
나이들면 피부가
꺼 칠
바디 로션도 듬북
바르시고요
꺼칠한건 갠찮은데 살이 우둘툴둘 거리고 가려워서 그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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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네요 낼부터 그리 해야겠어요 그럼 자주 사워두 하구 ㅇ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으흐흐 트니님이 모라해도 그넘은 혼나야 해요
아니 밖에 분명 사료를 듬뿍 퍼놓았는데 왜
다막아놓은 비닐을 찟고 드루와 개판을 만들고 걸리지나 말아야지 내가 들어오니 그때서야 도망을 치다가 나한데 혼난거야요
@브리트니 두리번~~ 못된넘이 없는데 ㅎ
피부가 주위 건조해서
그르니
난로 위 주전자 또는 찜통 뚜껑 열고 놓아 두셔
고양이는 될수 있는 한
집안으론 NO
네 낼주터 들통을 난로위에 올려놔야 겠어오
@지 존 뚜껑 꼭 열고서요
{죽살나게 }때렸단글
어릴때 들어보곤 처음들으니 잼나네요
글의 감칠맛 지존방장님 따라올사람 없어 보입니다^^
에고 울 지씨 운영자님께서 누추한 곳까지 왕림해 주시니
황공무지로 소이다 ㅎ
@지 존 한달간
바쁘단 핑게로 어느방이든. 거의
다니질 못했답니다
모처럼 마음이 여유가 생겨 들러보았습니다
이해해 주세욤^^
@지 인 이해라니요 고맙지유 초라한 집구석 방문해 주시니 ㅎㅎ
다른분들이 다 말씀 하셨네요
겨울철에는 피부가 더 건조해서
그런거니 큰통 올려 습하게 하시고
바디로션 샤워후 꼭 바르세요
일거 양득인건
가려움도 없어지고 홀애비 냄새도
안 난다우
나는 아침 저녁 샤워하고 꼭 바릅니다
방잠은 추버서 못한데요
들통 물 많이 데워서
목간 하라고 하시요
네 저두 그리 하렵니다
근데 매일 샤워는 언감생심이구요 가끔마다 할려구요 ㅎ
@브리트니 왜 이리웃겨요
음양의 조화에요
부부가 아니더라도 함께 있음 없어지는
@공주.. 어 그거 매일 못하지 주말엔 해요 들통 끓여서 ㅎㅎ
삭힌 홍어에 막걸리 자주 먹으면
피부도 뽀얘지고 좋습니다.
우라질 잠자다가두 홍어 ㅎㅎ
그거는 못 먹는디.
@공주.. 마마가 좋아하는걸루 바꿔야
포항과메기
@지 존 캬..좋지
@지 존
깨어있을때도 합니다.
이 입을 막으려면 지존방장님의
조속한 실행력이 필요하죠. ㅋ ~
@지 존
과메기는 2 차로....ㅎ ~
@적토마 오죽이나 하시겠수 개병대 선인하사님 ㅎㅎ
@적토마 음!!
나이가 먹음
기름기가 빠져서
😄 그럴겁니당ㆍ
여자 같음
사우나 가서
오일로
맛사지 하면 돼는데 ~
여건이
맞지 않으니 ~ㅠ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두 말라서 기름기가 없나봐요 ㅎㅎ감사
가려울때마다 긁지 마시고 로션 발라요
건조해서 가려우니까요
ㅇㅋ
ㅎ
지존님 그런데 고양이 뼈가 부러지지는 않았겠죠? 추운데 아프기까지 하면..가여워..
네 세게 때리지않고 도망가게 했어요 ㅎ
@지 존 자주 놀러오셔요
@지 존 에휴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세게 안 때려서. 앞으로 지존님 글 잘 모시겠습니다. 고마워서
@지 존 넴. 그런데 글의 제목이 윗트가 넘칩니다. 쨩
사워하시고 바디로션에 바세린 섞어서
발라보세요 촉촉하니 좋아 지실겁니다
건조한 곳 다 바르셔요
함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