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특보]사천왕으로부터 탈출해버린 섹쉬한 그녀를 잡아라!!■□#71
한줄의 꼬릿말과 감상은 작가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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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퀸카대행진!?
[메일]- eun-jeong-s@hanmail.net
[팬카페]- http://cafe.daum.net/sotkfkddmsslRjdi
[출간작]-내겐 너무 특별한 그녀석★ 출간 !!
책속엔 러브바이러스란 단편이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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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버디-러부러부리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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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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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때문에.. 마음이 아플지라도..
그사람이 날 바라보지 않을지라도 슬퍼하지 않을거에요
당신은 지금 내곁에 있고, 나에게 충실하니까요.
나의 포옹이 당신이 숨쉴곳을 만들어주니까요.
이미 난 사랑에 도취되어 버렸어요.
BY+ 전 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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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무것도 안먹고 자지도 않고 왜이래 !!.. !!"
그녀가 죽은뒤 며칠후... 그녀의 빈소를 말없이 지키고 있는 나였다.
그녀의 사진이 액자에 곱게 꼿혀있고.. 처음보는 그녀의 아버지는 나와같이 빈소를 지키다가.
슬픔으로 걱정으로 몸져 누으셨다..
"현류아 너 내말 안들을꺼야!!
듣곤 있는거야!!!"
.
.
.
그리고 내 어깨를 흔들며 소리를 질러대고 있는 태민녀석..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다. 웬지 나인것만 같다..
그녀를 죽인 죄인이.. 난것 같다.. 나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온몸에 힘이 하나도없다.. 녀석에게 말할힘 조차도...
"그냥 같이죽을까..? 응 !!!? 너까지 왜이래 !!"
"그냥 가... 그냥...나 냅두고..가.."
녀석과 나의 사랑때문에... 한사람이.. 죽는다는거...
쉽게 볼일이 아니었다.. 그녀가 죽은후 말로못할 죄책감으로 다가왔다..
녀석의 얼굴을 마주보고 웃는다는게. 너무 힘들다.
"내가 널 어떻게...두고가냐!! 혼자서 무슨일이 되겠냐고!!!!"
녀석이 나를 끌고... 아니 안다 싶히 해서.. 그녀의 빈소를 빠져나왔다.
부탁해 둔듯.. 밖엔 택시가 대기하고 있었고..
녀석은 나를 조심스럽게 태웠다.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는 나..
그녀석의 집에 도착했다... 집앞에 차소리를 들은것인지 사천왕 녀석들이 나와있었고.
그들은 우리들을 말없이 반겼다.
창백해진 내 모습을보며 미간을 찌푸리는 그 들
태민녀석은 아무말없이 날 침대위에 눞혔다.
"좀 자.....뭣좀 들고올께.."
몇분후 녀석이 미음으로 추정되는것을 들고왔으며..
내앞에 갖다 놓았다. 천천히 고개를 젓는 나...
녀석은.. 숟가락을 내손에 쥐어주었다...
"싫다고 그랬잖아....
내가 먹고 싶을때 먹을께.."
"먹어....조금만..."
"싫어... "
"휴으........"
"난 싫으니까....너라도.,......"
"너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레..?"
"아니..."
"너 나한테까지 왜이래..?!!!!"
"........."
"하 젠장.......!!"
그녀석은 미음을 자신의 입안에 넣더니.. 내 입술로 다가와 입을 맞추웠다..
그리고... 그것을 내 입안으로 천천히 넘겨 주었다..
녀석의 손에 꽈악 붙잡혀 있는 손목 힘도 없는지라 반항할수도 없었다.
녀석이 애원하는듯한 눈빛으로 날 보았고
난 못이긴척....
숟가락을 들었다..
"알았어.. 내가 먹으면 되잖아.."
몇숟갈 떠먹는 나... 울음이 자꾸나오려는걸 애써참으며 꾸역꾸역 먹었다.
"현류아!!... 그러지마!!"
"그러지마..!! ......그러다가.. 채해... !!"
"하음........하아........"
"울고싶으면 울어.. 울어도 되......."
녀석은 나를 살포시 안아주었고.. 이순간에 행복을 느끼는 나는..
그녀에게 미안함을 표시한다....
미안해.....미안해..........정말.....
행복할께....
미안해.. 행복해서.. 미안해...........
천번 만번... 고개 숙여...
미안해..
#다음날.
그녀석들은 나와 같이 회사를 방문하였다.
저번에 미팅에 참가하지 못한 그들.. 서로 웃고있긴하지만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회장실 앞에 서있는 우리.. 지금 안에 사업에 관련된 사람들의 대화가 생각 보다 늦어져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였다.
제일 긴장된 표정을 하고있는 태현녀석..
녀석에게 이지원 그녀가 찾아왔었다고 한다 그이야기를 듣고
녀석이 이지원이라는 이름을 아는 이유와..
그때 들이 닥쳤던 이유가 파악이 되었다..
땀을 뻘뻘흘리고 있는 태현녀석.. 그렇게 긴장되나 +ㅁ+ ''
"짜식 왜그래 ~ 그 당당함이 왜 오늘은 빛을 못발하냐 ?"
그런 녀석에게 장난 스럽게 말하는 태민녀석..
"아씨... 조용히해.."
녀석은 고개를 숙으린체 말했다... 너무 많이 긴장한 탓일까?
땀을 뻘뻘흘리고 있다...
"우리 아버지 그렇게 무서운분 아니....."
녀석에게 용기를 주고자 두 팔을 잡은나.. 뜨겁다.. 녀석 뭔가 이상하다...!
순간... 벽에 기대어 있던 녀석이.. 주저 앉아 버렸다..
숨을 헐떡 거리는 녀석
이마를 집어보니 불덩이다.. 신음소리 라도 낼법 한데..녀석 왜 말하지 않고 혼자 앓고있던거야!?
"야 성태현..!!!"
"이자식아. 왜 말도 안하고 !!"
"너 왜이래..!!?"
"야 정신차려 !!!!!!!!!!"
태현녀석을 앞에두고 안절부절 못하는 우리...
"너넨... 아버지 예기들어.. 내가 예 병원데리고 갈테니까..
태현이하고 나는 우리 아버지한테 잘 말해주고
이따 전화할께 !! 한비서 나좀 도와 줘요 !!"
한비서가 다가와서 태현녀석을 엎었고... 나는 녀석과 함께 인근의 병원으로..
택시를 타고 도착하였다..
의사는 태현녀석이 패렴증세를 보이나 심한편은 아니라고 말했다.
불안해 하는 내게 병원에 몇칠만 있으면 괜찮아질꺼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휴...못살아.. 놀랬잖아..!"
링겔을 맞으며 잠들어있는 태현녀석... !! 건강을 어떻게 챙기는거야!
우선 그녀석의 엄마는 회사에 나가 있을게 뻔하기에 세연언니 한테 전화를 거는 나..
그녀는 놀란듯 태현녀석의 소식을 전하자마자 전화가 바로 뚜뚜뚜 음으로 변화시켰다 -0-;
태현녀석이 잠들어있는 동안 -_ -.. 신안녀석이 입원해 있는 병원이었기에..
녀석의 병실에서 먹을거 몇개를 훔쳐왔다..- _ - 후 후후..
"아아악 ~!!! 현류아 너 뭐하는 짓이야 !!"
"- ㅁ- 태현녀석 폐렴으로 입원했단 말이야~ 좀 가져갈께.."
"뭐..?!!!... 그새끼가.. 참.. 별일이로세..
이따 놀러간다고 전해..
그나저나 너 !!! 아주 냉장고를 통째로 들고 가시지 그래 -0- ^^^"
"엉 그럴려고.=ㅁ=.."
"아아악 >ㅁ<.~~~!!"
진짜로 미니냉장고 코드를 뽑는 시늉을 하려하던 나는 신안녀석의 손에의해..
저지되었다..ㅎ
녀석의 먹을것에서 제일 맛있고 비싼~ 것만 골라 산더미 처럼 들고오는 나 *ㅡ _ ㅡ*..
흠흠.. 좀 많이 가져오긴 했다..
메론한조각과 딸기 몇개 그리고 입가심으로 오랜지를 까먹고있을때[왜가져온거냐-_ - ;;;;]
세연언니가 창백한 얼굴로 들어섰고...
"어..류아야..안녕.........소식 들었어 너도 얼굴이 말이 아니네...."
그녀는 녀석의 침대앞에.. 앉았다..
고개를 푸욱 숙인채로..
"왜그래요? ... 녀석하고 무슨일 있었어요?"
"내탓이야.. 내잘못이야.........
그날부터 학교도 안나오고 나오는 날이면 양호실로 가고 이상하다 했어......."
녀석의 손을 꼬옥 잡는 그녀...
그녀의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려.. 그의 손등에 떨어진다.
"내가.. 너를 어떻게........이렇게 만들수 있었지...
그때 내가 왜그랬을까........."
그녀가 진정한 후 들은 예기는 이러했다..
녀석과 안좋은 일이 있은후.. 그녀는 녀석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화가나서..
그뒤를 쫓는 녀석을 뒤로한체...
.. 홧김에.. 강가로 뛰어들어 버린 세연 언니는..
발을 헛딫이다 깊은 곳으로 빠져버렸고..
녀석이 언니를 구하려다가 그렇게.....
"내가..못된 심술 부렸어......
나만 생각했어..내가 한심해.....
녀석은 나에게 충실한데..
.......
너무 많은걸 바랬어......."
더는 바래서는 안되는... 사랑이라는 것을.... 바랬어...
"언니 왔으니까.. 나 갈께..
둘만 있는 시간..만들어.. ^-^.. 태현녀석 깨어나면 전화해..^^"
나는 먼저 일어섰고 좀더 있다가라는 세연언니를 만류한체 병실을 걸어나왔다...
사랑 싸움 이였구나......
췟 아무리그래도 세연언니 강가로 뛰어들다니..
나도 태민녀석앞에서 확 뛰어들어 버려 +ㅁ+..
그럼 녀석은..=_=......'';;
아마도 날 위해 뛰어들어주긴 하겠지만.. 날 구출해내고 날 죽이려 들꺼야 ㅡㅡ;;;
"후후 둘 오붓한 시간 ^^* ~"
살짝 미소를 지으며 복도를 걸어나가는 류아....
그리고..병실안.. 세연이 태현의 얼굴을 천천히 바라본다...
"미안해... 그냥 그녀에게 우리의 다툼인거라 거짓말했어.....
그때 괜히 류아.. 질투해서 미안해........"
얼마나 녀석 곁을 지키고 있었을까 세연이..살짝 잠이 들었을때
그녀가 잡은 태현의 손이 움직였다.. 화들짝 깨어나..
놀란 눈으로 태현을 보는... 세연..
그리고 잠결에 태현이 무언가를 웅얼 거리는듯하다..
"류아........ 현....류.....,..아........"
"하아........"
살짝 한숨을 내쉬는 세연....그녀가 입술을 꼬옥 깨문다..
제발 그녀를 놓아.........
혼자 앓지마.. 혼자..상처받지마.....
난..속이 좁나봐.......
니가..그녀를 부르는것 생각하는것을...
꿈속일지라도 ..!
용납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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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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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왜이러냐...
전 솔직히 태현이와 류아와 돼었으면 한다는-_-;;
저도 태현이랑 되엇으면=ㅅ=
하하 저도 태현이랑 됬으면 하기는하는데 글도 태민이도 잘해주자나요 류아한테 류아랑 태현이랑 잘되길 ㅋ ㅎㅎ
왜이렇게 꼬이죠? 어쨋뜬 다 불쌍하네요...
저는 류아하고 태민이하고 되고,... 세연이하고 태현이하고 잘 됬으면 하는...-_-;;
저도 태민이랑 류아가 됫으면 하는데 ^^
태현이는 세연이랑 이루어 져야 한다!!!! 반드시 +0+ 내가 나의 꽃미남들을 보내고 이러는데 퀸카님 둘이 이어주세요 +0+
태민이가더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