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 모임에서 산을 4개나 넘었습니다^^ (해발 200미터 이내의 산이지만ㅋ)
무등산에서 내려온 만연지맥의 끝자락입니다.
그야말로 편안하고 호젓한 산길입니다.
거의 사람 마주치지 않음.
5시간정도, 10km.
이근처도 명당들이랍니다. 인물들도 많고....
생거서창 사후본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하촌마을 입구 노거수
대촌산들길로 정비하려고 하나 보네요
등룡산에서 비닐하우스바다를 보며
등룡산에서 봉황산으로 가는길에 지나온 등룡산을 조망
봉황산입구, 고관이죠?
봉황산에서 지나온 등룡산 조망
봉황산에서 본 극락강과 황룡강의 합수지점
봉황산지나 송학산을 바라보며
송학산에서 지나온 봉황산 조망
강합류지점
송학산에서 본 서창과 강건너 비행장
제봉산과 압촌마을에 영어마을과 콩센터
제봉산
씽씽하이킹로??
제봉산 편백림 데크
필문이선재가 심었다는 왕버들
필문이선재부조묘
괘고정수
중국패모
전에 산바람님이 찍어온거가 황정보다는 이것같습니다.
우리 카패에도 패모 검색하면 전에 제가 올린것도 나옵니다.
첫댓글 산행끝나고 가까운 곳이라 귀룽나무보고 왔습니다^^
의미있는 산행이었네요~
이렇게 동네를 두른 동산(?)들을
돌아보는것도 재미있는 시간이겠네요.
문화유산답사 비스무리한 분위기도....
친구들과 부담 없이 즐기는 산행, 부럽습니다.
제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