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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송원(茶松園) 원문보기 글쓴이: 長樂山人 이종인
부역자들, 정치막장 다큐 부역자들, 한국 공산화
2017,12,02 현재상황
2017,12,02 현재상황
부역자들, 정치막장 다큐 부역자들, 한국 공산화
부역자들, 다큐 영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음모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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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역자들, 다큐영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음모와 진실 공개
✔2017.4.6. - 세월호와 공천파동, 탄핵을 관통하는 비열한 배신과 음모를
공개하는 다큐영화 '부역자들'이 4월12일에 공개된다.
✔2017.4.12. 서울 중구 퇴계로 대한극장에서 우파 영화예술인인 최공재·김규민
감독의 우파 시사 다큐 영화 <부역자들>의 시사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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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정치막장 다큐 부역자들
2017.04.20
"총괄 남정욱, 프로듀서 이용남, 공동감독 최공재 김규민 기타 제작진 및 출연진과, 인터뷰 에 응해준 여러 인사들 모두 한 몫 씩들 했다. 특히 제작비를 제공한 독지가 여러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이 획일화 된 시대에 감히(?) ‘독립 운동가’들에게 지원을 하다니, 흔치 않은 일이다."
‘막장정치 다큐 부역자들’
혁명군의 다음 목표는 미디어 카르텔과 배신한 보수 분파
정치막장 다큐 부역자들 문재인 김무성 유승민
글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다큐는 거대언론+보수정당 탄핵파가 어떻게 배신을 때리고(부역) 사태를 자기들 목적에 부합하게 프레이밍 (framing) 했는가를 설명한다.
'막장정치 다큐 부역자들'
이건 유 튜브에 올라있는 어느 다큐 영화의 제목이다. 마치 독재시절에 금서(禁書)를 읽는 기분으로 보았다.
내용은 지난 2016년 가을에서 2017년 초봄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송두리 째
뒤흔들어놓은 탄핵 사태에 대한 ‘180도 다른 시각’의 조명이다.
왜 금서를 읽는 기분으로 보았는가? 지금 세상이 탄핵 주도세력의 획일적 지배체제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딴소리를 하는 것은 그야말로 ‘부역자’ 취급을 받을 판이다. 그러나 이 다큐는 이와는 정반대의 소리를 지르고 있다.
“아니, 탄핵주도 세력 너희가 부역자다”라고. 그렇다면 이건
망명세력이 국내 반역권력을 향해 하는
독립운동 같은 소리나 다름없다. 그래서 금서를 읽는 기분이었다.
다큐의 내용은 한 마디로 이렇다.
1987년 6월의 민주화 이후, 반체제 운동은 안토니오 그람지의 진지론(陣地論)적 전략전술 그대로, 우리 사회 정치 사회 공공부문 문화부문에 장기간 진출해 지배적인 진보담론을 만들고, 그걸로 지식인들의 머리와 마음을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다.
이 성공에 기초해 반체제 세력은
언론, 사법부, 대학강단, 문화예술계, 역사학계, 교육현장 노동계 관료사회를 장악했으며, 이 거대한 정치-사회-공공-문화 권력이 무슨 계기만 생겼다 하면
일제히 ‘홍위병 혁명(기동전)‘을 일으키곤 한다는 것이다.
오늘의 우파 총(總) 붕괴 사태도 이렇게 해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설명하면서 다큐는 태블릿 PC를 구사한 거대언론+보수정당 탄핵파가 어떻게 배신을 때리고(부역) 사태를 자기들 목적에 부합하게 프레이밍 (framing) 했는가를 설명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각자가 직접 다큐를 보고 판단할 것을 권유하면서 필자는 다만 다큐가 전하는 ‘혁명적 사태’의 큰 그림만 재확인하려 한다. 이건 다큐를 보기 전에도 필자가 이미 간파하고 느끼던 것이다.
한 마디로,
이번 탄핵 사태는 법률적 과정이 아니라 정치적 과정이었었으며,
정치적 과정이라기보다는 혁명적 과정이었다는 사실이다.
미디어 카르텔, 광장의 군중파워, 반체제 세력 적폐청산
그 배후의 1)조직자(org)들, 2)선전성동가들, 3)탄핵 주도정당들,
그리고 4)검찰로 짜인 혁명군에 법치주의가 투항한 게
이번의 탄핵 사태였다.
이건 박근혜 대통령의 폐쇄적인 통치 스타일, 인사 스타일, 그와 최순실의 관계를 편들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필자의 지난 글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그런 방식에 대해 충분히 비판적이었다.
필자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문제가 단순히 그런 실책에 대한 비판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을 ‘혁명’의 도화선으로 써먹으려는 정도에 이를 경우
그것만은 안 되겠다는 것이다.
이점에서 필자는 다큐 제작진의 의도에 공감한다.
여기서 ‘그들의 혁명’이란 어떤 것인가?
386 세대의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변혁론 이래의
체제타파 운동이 효순-미순 사태, 광우병 난동,
이번 촛불사태를 거치면서
마침내 총결산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오늘의 상황을 가리키는 것이다.
이 혁명이 이루어지면,
그래서 정권이 이상한 데로 가면
우선 이번 혁명의 초기를 선도했던
미디어 카르텔, 배신 때린 보수분파부터 거세당할 것이다.
오늘의 사태를 이런 ‘혁명’의 프레임에서 바라본다면,
그에 대한 반론 역시 그 나름의 프레임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싸움이 되고 싸워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다큐는 그 프레임이 어떠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인상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이견(異見)과 토론은 물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시각이 다큐영화의 형태로 출현했다는 사실 자체가 우선은 반갑다.
자유민주 우파도 이젠 이런 문화전쟁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총괄 남정욱, 프로듀서 이용남, 공동감독 최공재 김규민 기타 제작진 및 출연진과, 인터뷰 에 응해준 여러 인사들 모두 한 몫 씩들 했다.
특히 제작비를 제공한 독지가 여러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이 획일화 된 시대에
감히(?) ‘독립 운동가’들에게 지원을 하다니, 흔치 않은 일이다.
이른바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그런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주어선 안 되고
그런 조치를 강구하지 않았다면 오히려 직무유기였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 허현준 청와대 비서관의 말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끝 부분에 가 다큐는 말한다.
“이게 끝인가? 아니다. 새로운 시작이다”
그렇다. 바닥까지 가야 절망을 알고
절망을 알아야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자유민주 우파는 앞으로 상당기간 침잠할 것이다.
그래서 새로 시작해야 한다.
핍박은 축복이다. 그걸 겪어보고 다시 일어나야 그게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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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근혜 대통령 탄핵...'부역자들'은 누구인가?…
다큐 영화 <부역자들> 공개, 글 이상흔 조선pub 기자
2017-04-19
지난 4월 12일 서울 중구 퇴계로 대한극장에서 우파 영화예술인인 최공재·김규민 감독의 우파 시사 다큐 영화 <부역자들>의 시사회가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그 뒤에 숨은 좌익 세력들의 거대한 음모를 고발하는 시사다큐 영화다.
영화는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선서를 하는 모습에서 시작한다.
이어서 종북 세력들이 어떻게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음모를 꾸미며,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지 등을 보여준다.
다큐에는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논설고문과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황석욱 변호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탈북민인 백요셉 세이브NK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출연해 탄핵 정국 과정에서 벌어졌던 언론과 정치인들의 음모와 배신을 고발했다.
1980년대 주사파 운동권 출신인 이동호 캠페인전략연구소장은 영화에서
“1980년대 이후 전대협을 통해 20년간 학생운동이 대학가를 전면적으로 장악했고, 이들이 길러낸 혁명전사들 현재 공무원, 교사, 판사·검사가 되어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는
“남한 좌익 세력들은
비좌익 정권이 들어오면 그날부터 (정부) 퇴진 운동을 전개한다”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직후부터 퇴진 운동 전개했던 것을 예로 들었다.
제작을 맡은 최공재 감독은
“태블릿PC 보도와 바른정당의 분당, 탄핵 소추까지
잘 짜인 각본의 실체를 파헤쳐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과 그 ‘부역자들’의 역할을 말하려 했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시사회에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좌파 연예인들은 ‘개념 연예인’으로 불리고,
우파 연예인들은 ‘수구꼴통’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조용히 있는 경우가 많다”며
“내가 이렇게 출발을 하면
다른 많은 예술인들이 당당하게 우파의 소리를 낼 수 있지 않겠느냐는
희망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 결심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큐 영화 <부역자들> 전체보기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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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부역자들, 메인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이 포스터를 마구마구 뿌려주십시오....
페친님들의 페북에, 트윗에, 일베에, 그 어느 곳이든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월 12일 시사회까지 비밀리에 진행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무슨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냥 전면전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어제부터 정규재tv를 통해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작은 영화라 홍보하기가 힘들어 페친님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래 정규재tv 링크와 함께 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영화내용: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그 안에 도사린 음모는 무엇인가?
세월호부터 공천파동, 그리고 가짜뉴스와 법치를 무너뜨리면서도
탄핵이 되기까지
그 안에 숨겨진
부역자들과 배신자들의 반역에 대한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냅니다.
● 다큐영화 부역자들 인터뷰 출연자 명단●
- 정규재 (전 한경 주필 / 정규재 TV)
-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 김호월 (전 홍익대 교수)
- 한정석 (미래한국 편집위원)
- 황성욱 (SeongWook Hwang) (대통령 변호인)
- 이동호 (전향운동가/캠페인전략연구원 원장)
- 변희재 (Heejae Byun) (미디어워치 대표)
- 백요셉 (탈북자 / 세이브NK 북한정보홍보팀장)
- 김순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 최공재 (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
- 이용남 (차세대영화인협회 이사장)
내레이션: 김영민
인터뷰 진행 : 여명
제작총괄 : 남정욱
프로듀서 : 이용남
공동연출 : 김규민 / 최공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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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폐청산(積弊淸算) 반체제 혁명 정치막장 핵심부역자들
김동철金東喆 의원(국민의당 원내대표)은 지난달 국회 연설에서
문재인 정권의 장관급 인사의 58퍼센트,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의 66퍼센트가 학생운동권, 노무현 정권 출신 인사로
‘코드인사’의 전형이라고 비판했다.
사실상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는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출신의 운동권이 접수하고,
행정부는 좌파단체와 노조출신들이 점령했다.
문재인 정권을 이끌어가는
3대 중심축은 청와대, 내각, 그리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다. 이 가운데
청와대의 경우 전대협 출신의 학생운동권이 가장 많이 포진해있다. 1987년 결성된
전대협은 주한미군철수, 국보법철폐, 美北평화협정체결, 남북한 연방제통일 등 북한의 對南노선을
추종하다 1992년·1993년 핵심부서인 ‘정책위원회’ 등이
利敵단체 판정을 받았다.
임종철任鍾晳 청와대 비서실장은 1989년 전대협 3기 의장을 맡아 ‘임수경林琇卿 방북 사건’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백원우白元宇 민정비서관은 전대협 연대사업국장을, 신동호申東昊 연설비서관은
전대협 문화국장 출신이다.
한병도韓秉道 정무비서관은 원광대 총학생회장,
윤건영尹建永 국정상황실장은 국민대총학생회장,
송인배宋仁培 제1부속비서관은 부산대 총학생회장,
유송화兪松和 제2부속비서관은 이대 총학생회장,
권혁기權赫基 춘추관장은 국민대 총학생회장,
진성준陳聲準 정무기획비서관은 전북대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행정관의 경우
여준성 사회수석실 행정관이 상지대 총학생회장,
유행렬 자치분권비서관실 행정관이 충북대 총학생회장,
오중기 균형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이 전대협 출신이다.
이들 외에
김수현金秀顯 사회수석,
정태호鄭泰浩 정책기획비서관,
조한기趙漢起 의전비서관,
박수현朴洙賢 청와대 대변인,
오종식 정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이 모두 운동권 출신이다.
운동권 출신으로 현 정권에서 장차관으로 발탁된 인물로는
김상곤金相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부겸金富謙 행정자치부 장관,
김영춘金榮春 해양수산부 장관,
도종환都鍾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金賢美 국토교통부 장관,
김은경金恩京 환경부 장관, 안병옥安秉玉 환경부 차관,
정현백鄭鉉柏 여성가족부 장관 등이 있다.
문재인 정권의 100대 국정과제 추진을 담당할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장관급)에는 국보법 폐지를
주장해온 정해구鄭海龜 성공회대 교수가 최근 임명됐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국가교육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국가교육회의 의장에는 친전교조 성향의 신인령辛仁羚 전 이대 총장이 임명됐다.
참여연대와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의 좌파단체 관계자들도
문재인 정권에서 요직으로 발탁됐다.
청와대의 경우 張夏成 정책실장(참여연대),
조국曺國 민정수석(참여연대),
하승창河勝彰 사회혁신수석,
조현옥趙現鈺 인사수석(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내각에서는
김상조金商祖 공정거래위원장,
한인섭韓寅燮 법무-검찰개혁위원장,
박은정朴恩貞 국민권익위원장 등이 참여연대 출신이고,
박상기朴相基 법무부 장관(경실련),
리효성李孝成 방송통신위원장(언론개혁시민연대) 등의 인사들이 모두 좌파단체 출신이다.
노조출신으로는 전과 6범의 문성현文成賢 전 민노총 전국금속노조연맹 위원장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됐다.
문 씨는 사회주의를 지향했던 민주노동당(통진당의 전신) 당 대표를 지냈던 인물이다.
한노총 출신의 김영주金榮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용노동부 장관에 발탁됐다. 김 의원이 장관이
되자 민노총은 “노동적폐 청산과 노동권 전면 보장에 대해 과감한 정책의지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긴 논평을 발표하기도 했다.
사법부에서는 좌파성향 변호사들의 결집체인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법원 내 좌파성향 법관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와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들이 대거 기용됐다.
먼저 민변 출신으로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오른
차규근車圭根 변호사, 법무부 인권국장으로는
황희석黃希錫 변호사가 대표적이다. 황 변호사는 2006년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사법개혁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했고,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변호인단에서 활동했다.
조영선曺永鮮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김외숙金外淑 법제처장,
김진국金晋局 감사원 감사위원도 민변 출신이다.
국제인권법연구회는 현직 판사 480여 명이 가입한 법원 내 최대 좌파단체이다.
김명수金命洙 대법원장이 1, 2대 회장을 역임했다. 연구회 간사를 지낸
김형연金炯淵 부장판사는 현재 청와대 법무비서관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는
박정화朴貞杹 대법관,
이용구李容九 변호사가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기용됐다. 이 법무실장은 2003년 8월 판사 재직
당시 대법관 제청에 관한 글을 법원 내부 게시판에 게재하여 ‘4차 사법파동’을 주도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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