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무교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사랑하는 아이들을 시집 보내면서....,
축복나무 추천 3 조회 1,419 13.11.23 01:1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3.11.23 01:32

    첫댓글 너무나 힘들어 눈물조차 나지 않았던 나의 영혼...
    마지막 오늘 미스바 기도를 드리며
    눈물 뿌려 이곳에서 드렸졌던 우리의 기도에 응답 해 주셨던 하나님의 은헤를 감사하며
    새 예배당에서 펼쳐질 주의 사역을 기대하며
    주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나의 눈물이 있기를 ...
    주님의 손발 되어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고난을 통해 미스바에서 기도하게하시고
    눈물의 씨를 뿌린 우리들에게 찬양의 옷을 입혀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13.11.23 04:41

    축복나무 권사님의 하늘정원 잘 거닐고 마음의평안과 눈물 한자락 뿌리고 가네요
    저역시 교회의 아픔에 같이 영육이 아파서 견딜수없이 힘들었던 지체입니다
    그러나 곧바로 미스바에서 회복하고 늘 내안에 주님의 아픔보다 네가 더 아프냐? 하고
    묻습니다 감당할수있는 아픔과시험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할뿐입니다 그 힘든 시간이
    바로 주님을 온전히 만날수있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아름다운 글 하늘정원 위로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13.11.23 04:55

    그야말로 축복나무닉네임에 맞는 아름다운 글과 나무입니다. 한동안 축복나무 권사님이 무교병에 안보이셨는데 오늘 새벽 새예배당에서 드리는 첫 토비새를 향하는 버스안에서 축복나무님의 글을 읽고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9년동안의 이 나무들에 맺힌 열매처럼 우리 사랑의 교회도 풍성히 주렁주렁 사랑의 열매가 열리길 소원합니다.

  • 13.11.23 09:02

    축복나무님의 사랑으로 화초들이 저렇게도 아름답게 클 수 있었겠죠. 그 사랑을 교회와 지체들에게 부어주신 것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 서초예배당에서의 토비새를 마치고 집에와서 잠시 누워 권사님의 아름다운 글과 하늘정원을 보니 앞으로 우리 교회에도 좋은 날만 있을거 같습니다.권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기만을 기도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 13.11.23 09:37

    축복나무 권사님~ 축복합니다^^ 말로 표현이 않되는 벅찬 감사와 은혜와 기쁨이 제 마음 가득히 채워집니다.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새처소에서도 더욱 성령충만 기쁨충만 주님과의 동행을 누리시길 축복합니다.

  • 13.11.23 10:44

    축복나무님 무교병 글을 통해 다시 뵙게되서 반갑습니다.그동한 해교 지체로인해 마음 고생 많이 하신듯 보였습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미스바 주제곡 기도찬양을 올리며 우리 교회안에 가득한 죄악을 용서하시고 모든 우상을 무너지게 하시고 새성전 입당을 통해 우리 지친 영혼들을 주예수 사랑으로 보답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권사님께서 오랜시간동안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 나무들보고 하나님의 또다른 역사하심을 느끼게 하는 은혜의 글 감사함니다. 수고와 사랑의 헌신없는 결과는 열매를 불러오지 않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 13.11.23 11:08

    알고보니.. 축복나무권사님은..
    훌륭한 정원사이셨군요 ~~
    저도.. 꽃. 나무. 실내정원 이런거 무지
    좋아하는데.. 앞으로의 인생도..
    미국의 유명한 ' 타샤의 정원 ' 처럼
    아름답게 꽃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13.11.23 12:55

    축복나무 권사님!
    꽃을 이렇게 잘가꾸셨나요 사랑과 수고로키운것들 출가시키시네요 한동안 허전하실텐데요
    이사 잘하시고 건강함으로 교회에서 무교병에서 자주뵙도록 해요
    미스바에서 흘린눈물을 주님이 다 닦아주셨고 이제는 기쁨의 단을 거두게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교회 공간이 커서 이제는 어디서 권사님과 어떻게 만나게될지도 기대됨니다

  • 13.11.23 16:00

    아름다운 축복나무권사님, 혹독한 광야 생활에서 내적 부유를 충만하게 부어 주셨군요. 예쁜 식물들 꽃들을 키우시며 분명 창조주 하나님의 부요와 섭리를 그리고 여유를 경험 하셨죠? 잔잔한 은혜의 글 속에 서 권사님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옮기시는 곳에서는 사라진 이땅에서의 필요함들도 우리 주님께서 되찾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직도 아름다운 화분들이 남았다면 새 성전에 좀 기부 하셨음 합니다. 13층 아름다운땅, 1층 까페 뿐 아니라 11층 목양실 조그만 정원까페 그리고 국제 회의실 등에 놓을 곳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무엇 보다 권사님 드나 드시며 정든 .곷과 나무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 13.11.23 17:42

    그리 길지않은 우리의 인생길을 가는 동안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어떤 이들과는 아쉬움의 이별을 고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들과는 마음을 맞추어 가며 행복한 동행을 합니다. 다만 정말 같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과 일정 시간 동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은 미국 출장 다녀오는 비행기 안에서 한 동안 연락이 없으셨던 거래처 사장님을 만나기도 하고 극동방송 김장환 사장님의 큰 아드님을 만나기도(라디오로 간증을 들어서 알고 있다가) 하곤 하며 세상은 좁기도 하고, 정말 잘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 13.11.23 17:50

    권사님의 지난 일년이 특히 어려움의 긴 터널같은 시간을 보내셨는데 이제 새롭게 입당하는 서초 새 예배당의 입당과 새로운 보금자리로 아름답게 인도하여 주신 은혜가 또 다른 새로운 시작점이 되어 기쁨과 감사의 고백과 찬양이 온 가정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딸 자식처럼 정성들여 키운 화초와 나무들도 새로운 환경에서 나름대로의 역활을 잘 감당하는 것을 보는 기쁨도 넘치시길 바랍니다. 미스바의 기도 동역자들과의 사랑의 교제의 기쁨으로 상처준 분들과의 아픔이 덮어지시길 바라며, 미스바의 순종이 더욱 큰 열매로, 간증으로 사용되어 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권사님^^

  • 13.11.23 18:05

    all來길에 예수향기로 사랑하고 축복하는 권사님의 마음도 읽습니다.

  • 13.11.23 21:15

    아름다운 정원에서 축복나무님의 사랑의 열매들을 마음으로 먹으며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움과 기쁨도 함께 나누는 것이 참행복인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