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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염 커뮤니티
 
 
 
카페 게시글
두피 지루성 포럼 칠곡기독의원 가려고 했는데....
이번에야말로! 추천 0 조회 861 08.09.16 16:1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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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9.18 00:00

    스테로이드계열은 맞는거 같아요. 그런얘기 들어봤거든요. 그래도 머리가 난다면ㅠㅜ 병원간적이 거의 없는지라 이 병원에 기대 많이 했는데.. 왜 오지 말라고 하는지 참..;;;;

  • 08.09.16 19:36

    칠곡 간적 있어요, 2년전인가 겨울에, 저도 거기 피부과가 나병도 마니 치료해서 좋은 약이 잇나 갓엇는데 의사가 대뜸 이 병은 약이 없고 낫는것도 없다고 그냥 관리하면서 살아.. 라고 하면서..그냥 스테로이드 선물셋트를 줫습니다..

  • 작성자 08.09.18 00:03

    스테로이드 선물셋트 ..ㅋㅋㅋㅋㅋㅋ 님 댓글에 웃고 갑니다.^^ 다른 병원 알아보고 있는데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1분도 안되서 약처방해주고 나오는 ..-_-

  • 08.09.17 13:22

    대구에 살고있어 저도 이병원 가봤죠 하지만 똑같아요 관리 하는게 좋은 약일듯 싶어요

  • 작성자 08.09.18 00:08

    교통비 굳었다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근데 병원빼고는 다 해본지라 이번엔 병원에 꼭 가보려구요. 가까운곳으로 알아보고 꾸준히 다닌 뒤 글 남길게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9.18 00:08

    이 카페에 가보신분 몇 분 있으신거 같아요. 지루경력 10년차에 탈모가 멈추질 않아 약이 독한것도 각오하고 있었는데 왜 오지 말라고 하는지 ;; 땜빵님은 가까우세요? 한번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저한테만 그런건가 ㅎㅎ 약 이름만 알면 동네에서도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을텐데~~~ 먹는약이 뭔지 정말 궁금해요. 바르는건 스테로이드 맞는거 같구요. 염증에만 바르는걸 보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9.18 22:52

    054-972-3844 에요. 서대구터미널에서 내리면 된다고 해요. 그다음에도 한참 가야되는거 같은데 저도 가보질 않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 08.09.24 09:06

    제가 요즘 맨날 야근하느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 거기가 나환자촌이어서요. 거기까지 들어오는게 좀 그런가봐요. 나환자가 아닌 일반환자가.. 그리고 저는 두번 갔구요. 의사쌤 박사분이 윗분 말처럼 그렇게 말하진 않으셨어요. 약 먹으면 몇달 안갈거라고

  • 08.09.24 09:10

    대신 절대로 술 먹으면 안된다고 했어요. 저도 첨엔 오지 말라고 했구요. 그 얘긴 의사쌤이 하신게 아니라 옆에서 진료도와주시는 분이 하셨구요. 저도 한의원이나 이래저래 하다가 마지막 수단으로 간거라서요. 님들한테 제가 가라 마라 하진 못하겠구요.

  • 08.09.24 09:12

    저는 저희 엄마랑 같이 가는데 엄마도 두피가 염증이 좀 있으셔서요. 저처럼 심하진 않고.. 그래서 엄마도 약을 한달분 받거든요. 저도 한달분 받고.. 그래서 엄마약을 제가 먹고 있어요. 조만간 이것도 떨어지면 다시 한번 더 갈꺼에요.

  • 작성자 08.09.26 02:32

    히토미님한테도 같은 경험하셨군요. 과거 나환자들이 치료받은것만 알았는데 지금도 치료하고, 주변이 나환자촌이군요. 그래서 저보고 계속 오지말라고 한건가봐요. 제가 가는걸 싫어하는 느낌이 날 정도였거든요. 히토미님 글보니 이해가 가네요. 지루성피부염말고 다른 피부진료도 받겠지요?

  • 작성자 08.09.26 02:35

    며칠전 가까운 피부과 가서 모낭염진단을 받았는데 먹는 항생제랑 바르는 항생제 연고 받아왔어요. 스테로이드는 모낭염에 바르면 큰일난다고 하네요. 더 심해진다고. 이번엔 가까운 데서 치료받고 나중에 차도 없으면 그 쪽으로 가봐야겠어요. 왜 오지 말라그럴까..거부당한 기분에 기분 가라앉고 그랬는데 님 글보니 나중에 꼭!!(ㅋㅋ)가봐야겠어요.^^

  • 08.09.27 11:20

    예..다른 진료도 받구요. 좀 거기가면 기분나쁜게..다른 일반 환자분들도 오시는데요. 제가 진료받고 나오니깐 다른 분이 나환자인지 의심하더군요. 전 얼굴이 깨끗하거든요. 피부도 하얗고.. 저는 그분이 나환자인지 의심스럽던데.. ㅋㅋ 여튼 다른거 보다 무좀에 대개 잘 들어요.. 무좀약이 직방으로 좋아요..

  • 08.10.01 22:44

    병원에서 처방해주는거야 머 뻔할 뻔잔데;;;

  • 작성자 08.10.04 02:15

    머 그래도 어느정도 기대를 하니 사람들이 이곳저곳 알아보는거아니겠어요 ㅎㅎ

  • 08.10.06 20:35

    뭐 아직 저도 완치한건 아니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냥 병원 안간 상태는 생각도 하기 싫네요. 아님 지금쯤 자살했을지도 -.- 그정도로 심적 압박감이 심했어요. 근데 무좀약은 정말 너무 좋아요. 저희 엄마 발톱무좀에 발이 전체가 흉측하게 변했는데요. 십몇년이상요..계속 그 상태였는데 거기 약 좀 먹고 발이 엄청 깨끗하게 됐어요.

  • 작성자 08.10.07 20:03

    히토미님 거듭 감사요^^. 동네 피부과 진료 마치고 이제 그곳 가보려고 하는데 탈모치료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동네피부과는 잘 알려주지도 않고 건성건성.. 항생제 먹어서 염증은 없어졌는데 안먹으면 다시 나겠죠 -_- 이번주나 담주 일욜에 칠곡기독의원 방문해보려고해요. 근데 항생제때문에 당장에 보이는 증상은 없는데 가도 될런지;;; 암튼 가면 저도 무좀약 받아와야겠어요 ㅎㅎ 저희 부모님 두 분다 발톱무좀이 심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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