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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3.05.29. (월)
새벽기도회
(2021.11.12.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1)
만왕의 왕 주께서 왜 고초당했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후렴]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성경 : 히 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19.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20.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21. and since we have a great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22.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23.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24.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25.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e2n8L_RqC4
제목 : 휘장을 열어 주시다
집 짓는 것과 신앙 생활은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집을 지을 때 모든 것이 중요하다.
휘장 - 커튼
커튼의 기능 - 빛 차단 / 단열 / 가려줌 / 아름다움 ....
커튼 - 하나님의 집에서는 공간을 구별하는 역할을 함
휘장 :
1. 성소로 들어가는 휘장
(성전 뜰에서 성소로 들어 갈 때 휘장을 거침)
2. 성소와 지성소를 막는 휘장
( 성소 <=> 지성소 )
휘장의 결 - 가로로 결이 있다.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때 지성소 휘장이 세로로 찢어짐 => "하나님의 역사"
* 우리가 지성소에 들어가게 됨
담력 - 대제사장 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우리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담력을 얻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흘림으로.... )
지성소 - 대제사장이 1년에 단 한번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다.
주님께서 커튼을 열어주셔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하셨다.
히브리서 - 구약의 율법과 예수님을 대비하고 있음
모세 -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대면하였다.
( 40 주야 하나님과 대면하셨다.)
모세는 하나님을 만났지만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만나게 할 수는 없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있게 하셨다. 영원토록....
휘장 (커튼) =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지성소 안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와주셨다.
철의 장벽 (iron curtain )
예수님의 몸이 찢기면서 예수님이 지성소의 커튼을 열어주셨다.
우리 ===> 하나님
우리 <=== 하나님
미국 비자를 받아야 할 때 - 미국 대사관에 줄 서서 기다림
무비자 - 자유함을 얻음
이방인 / 여자 ..... => 구별 없이 모든 사람이 예수 믿고 하나님으로부터 구원 받게 하셨다.
예수님 - 몸을 찢으시고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셨다.
우리 가운데는 평생 커튼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있다.
( 슬픔, 외로움, 죄의 커튼, 미움, 원망, ........ )
사람들은 자신만의 커튼을 다 가지고 있다.
주님을 만나면 슬픔, 외로움, 미움, 죄의 커튼을 열어주신다.
커튼 안에 갇혀 있어 커튼 안에서만 숨어 사는 사람들이 많다.
* 히키코모리 : 정신적인 문제나 사회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따위로 인하여 사회적인 교류나 활동을 거부한 채 집 안에만 있는 사람.
( ひきこもり 引籠り
1. 틀어박힘
2. 자택이나 자기 방에서 장기간 틀어박혀서 다른 사람이나 사회와 접촉을 하지 않고 생활하는 상태
3. 1990년대에 청소년 사이에서 증가하여 사회문제화가 됨 )
주님께서 오셔서 갇혀 있는 커튼을 열어주신다.
오늘도 기도할 때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커튼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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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23. 5. 26. (금)
여호수아 (18)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라
■본문: 수 13:1-7
(정복하지 못한 지역)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2. 이 남은 땅은 이러하니 블레셋 사람의 모든 지역과 그술 족속의 모든 지역
3. 곧 애굽 앞 시홀 시내에서부터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북쪽 에그론 경계까지와 블레셋 사람의 다섯 통치자들의 땅 곧 가사 족속과 아스돗 족속과 아스글론 족속과 가드 족속과 에그론 족속과 또 남쪽 아위 족속의 땅과
4. 또 가나안 족속의 모든 땅과 시돈 사람에게 속한 므아라와 아모리 족속의 경계 아벡까지와
5. 또 그발 족속의 땅과 해 뜨는 곳의 온 레바논 곧 헤르몬 산 아래 바알갓에서부터 하맛에 들어가는 곳까지와
6. 또 레바논에서부터 미스르봇마임까지 산지의 모든 주민 곧 모든 시돈 사람의 땅이라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리니 너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땅을 이스라엘에게 분배하여 기업이 되게 하되
7. 너는 이 땅을 아홉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라 하셨더라
■시작찬송가 331장(통375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헌금찬송가 463장(통493장) 신자 되기 원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
성경은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졌다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물리적인 현상의 표현일 뿐이지 하나님께 버림받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지나온 인생을 통해 지혜를 갖게 되었지만 겸손하게 주님 앞에 엎드려 도우심을 구합니다. 우리는 젊을 때나 나이가 많을 때나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여호수아의 후반부는 이스라엘이 차지한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들 주변에는 여전히 이방 족속들과 그들의 땅이 존재했습니다. 하나님은 아직 남아있는 블레셋과 가나안 족속들에 대해 말씀하시며 ‘그들은 내가 쫒아 내어 주겠다’ 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도움이 있어야만 사명을 온전하게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주님이 주시는 승리를 경험해야 합니다.
(1) 일평생 쓰임 받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젊은 시절 여호수아는 밝은 눈을 통해 이스라엘의 정탐꾼으로 쓰임 받으며 그가 보고 들은 정보를 모아서 믿음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앞에 내놓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후에는 경험과 전쟁의 능력을 갖추고 가나안에 들어가 승리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이가 든 여호수아는 지혜와 권위를 갖고 땅을 분배합니다.
수 13: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우리는 하나님께 평생 쓰임 받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해야 합니다. 나이가 젊을 때는 젊은 대로 쓰임 받고, 경험이 쌓이는 중년에는 중년의 쓰임을 받고, 노년에는 노년의 쓰임을 받으며, 끝까지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의 종들이 되어 야 합니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여호수아를 통해 여리고를 비롯한 가나안의 북쪽, 남쪽, 서쪽을 이기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여호수아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 여호수아를 따라갔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승리의 은혜를 누린 것과 같이 우리의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예수님 따라가면 승리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2) 기다리는 자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애굽의 종으로 살던 이스라엘을 향해 말씀하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여호수아는 출애굽부터 지금까지 약 45년간 광야를 지나고 가나안을 정복하며 90세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기다려 온 여호수아를 통해 땅을 분배하십니다.
수 14:10-11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 가져야 하는 중요한 자세는 기다림의 자세입니다. 우리에게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기도 제목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 서도 소망 되시는 주님을 붙잡으며 기다리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때가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걸어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호수아가 승리의 아름다운 일들을 어떻게 나누는지 주목하십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땅을 나누는 일도 잘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에게 승리의 은혜를 주십니다. 우리는 모두 순종하며 승리의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는 승리만큼 중요한 것이 승리 이후에 무엇을 하는가입니다. 우리는 승리 이후 나누고 이어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 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3) 순종으로 유혹을 이겨내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자신의 자리를 알고 맡겨진 분배의 일을 시작합니다. 그가 분배를 잘할 수 있던 이유는 두 가지의 유혹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로는 갖고 싶은 유혹을 이겼습니다. 다양한 기후와 지형이 있는 가나안에서 사람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평야 지대를 갖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여호수아는 좋은 땅들조차 하나님의 뜻대로 다 나눠줬습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것을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좋은 것을 나 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수 7:20-21
아간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참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이러이러하게 행하였나이다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두번째는 권력을 휘두르고 싶은 마음을 이겼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지도자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힘을 휘두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정직하게 행했습니다. 우리가 거하는 자리에서 주어지는 힘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마 20:26-27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여호수아가 이러한 유혹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정신력이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주의 종이 될 때 우리 앞에 있는 물질, 권력의 유혹을 넘어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은혜를 얻게 됩니다.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는 여호수아
여호수아서 12장까지 여호수아의 변함없는 모습 중 한 가지는 하나님을 향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 나이, 기다림, 유혹이라는 어려움이 찾아왔지만 순종하였기에 끝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동행하며 여러 종류의 방해를 만날 때 여호수아와 같이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신 승리를 누리고 주신 승리를 아름답게 나누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열두 지파의 땅 분배
▶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
여호수아 13장부터 15장 20절까지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받은 성읍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본문을 볼 때 지루해합니다. 하지만 이 본문은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소중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무도 기억 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삶이 됩니다. (2019.01.06. 주일찬양예배 중)
오늘의한마디 : 순종하며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 (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 (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 (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 (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 (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
7.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를 위해서 (6월 3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