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땐 타학원의 타선생님 강의를 들었었는데 점수가 너무 오르지 않아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유진쌤을 알게 되었고 23국가직을 준비할 때부턴 쭉 유진쌤 커리만을 탔습니다.
제가 수능을 준비할 때도 비문학을 제일 못했었는데 공시 준비할 때도 역시 비문학이 제일 문제였습니다ㅠㅠ 그래서 독해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고 강의 들을때 펜터치도 쌤과 어떻게든 맞춰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런 노력을 백일기도 들을때 정말 열심히 했더니 시험 때까지 독해문제는 거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가직에서 문법과 한자를 한문제씩 틀렸습니다...🥲)
☆영어
영어는 타학원의 심우철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구문-문법-독해-문풀전&독해500제-하프-동형1,2-이만알)
단어책은 거의 15회독 정도 한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모고풀때도, 실전에서도 어휘에 대한 어려움이나 두려움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디엄과 생활영어 표현은 국가직 시험보기 한달전부터 이만알 교재에 나온 것만 암기했습니다. 단어는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히 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문제를 풀다가 막힐 때마다 문풀전 교재를 자주 찾아보는 식으로 공부했고,
독해는 무엇보다 구문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선생님께서 여러번 말씀하셨기 때문에 구문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확실히 구문이 튼튼해지니 나중에 독해를 할때 한결 수월했던거 같습니다.
☆한국사
한국사는 고종훈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올인원-기출800제-기섞모-동형)
그냥 한국사는 필노와 기출을 반복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화사 파트 안 외워진다고 외면하면 저처럼 두 문제나 틀리게 된답니다..ㅠ 본인이 약한 파트는 시험 직전에 자주 들여다 보셔서 제대로 암기하고 시험장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형법&형소법
전공과목은 백광훈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심화이론-기출-진모-최판-동형)
형법과 형소법은 기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회독을 최대한 많이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때까지 15회독 이상은 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꼭 외우라고 알려주신 두문자 암기법은 따로 암기노트를 만들어서 생각이 안날때마다 자주 들여다보며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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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유진 픽 명언 > 존버는 승리합니다...끝까지 파이팅!
훈훈한 비댓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