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꾸준히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는 아기 그림책이다. 이 시리즈는 80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어 8,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미피는 화가야!』 에서 미피는 난생 처음 미술관에 간다. 그곳에서 해, 달, 별 모양을 보고, 여러 빛깔의 토끼 그림도 만난다.
미술관 마당에서는 곰돌이 조각도 본다. 집에 돌아온 미피는 색연필과 종이를 꺼내서 마음 내키는 대로 그림을 그린다. 여러 모양을 그리고 여러 색깔을 칠하면서 즐거움을 느낀다. 다 그린 그림들을 벽에 걸어 놓은 미피는 이미 행복한 화가가 되었다.
아이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스스로 그려 보는 미술 놀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사랑스러운 아기 그림책이다. 특히 이 책은 읽고, 보고, 한 장 한 장 열어 보면서 숨은 그림을 만나는 재미가 가득한 플랩북으로 제작하여 아기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키워 준다.
# 전 세계 아기들이 사랑하는 미피 시리즈의 작가 딕 브루너 # 미피와 함께하는 우리 아기 첫 미술 놀이 그림책 # 아기의 집중력을 키워 주는 선명한 색깔과 단순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