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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에는 ESPN 필진들이 선택한 MVP 후보들이 나열돼 있으며, 그 아래에는 ESPN Insider의 크리스 쉐리던 씨가 준비한 MVP에 관련한 기본 요점과 Q&A를 설명해 논 기사가 있습니다.
B.J. Armstrong, ESPN Insider
Kobe Bryant, L.A. Lakers
코비 브라이언트는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다.
그의 팀이 5할 승률 언저리를 맴도는 것 따윈 잊고 MVP가 되기 위해선 동료들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판단 따위는 잊어라. 한 팀이 그렇게나 높은 레벨의 게임을 갖고 있는 선수와 함께 임하는데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걸리며, 또한 역으로 생각해도 그렇다. MJ도 한때 팀에서 그런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치는 유일한 선수였고, 그에게 맞는 적절한 팀을 조합하는데는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수치들을 잊어라, 그것들이 얼마나 인상적이던 간에. 그냥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을 말해 보자: 팁-오프부터 시작해 각 포세션마다 단호한 결의를 가지고 전력을 다하는 한 선수를 보라. 수비에서 그는 상대 팀의 베스트 플레이어를 막는다. 그게 폴 피어스, 천시 빌럽스 또는 스티브 내쉬가 됐던 간에 상관없이.
더 좋은 조건을 가진 선수를 찾기 어렵다. 저건 힘든 작업이며 빼어난 자로서의 의무다. 우린 이를 잊어서는 안된다. 그가 MVP다. -- B.J. Armstrong |
![]() Key stats: 34.8 ppg, 5.3 rpg, 4.7 apg Lakers' record: 36-34, 7th in West |
Chris Broussard, ESPN The Magazine
Steve Nash, Phoenix Suns
스티브 내쉬가 MVP다. 이상.
그의 개인 수치들은 그 상을 탔던 지난 해의 것보다 좋다. 커리어 하이 평균 19.8 득점과 커리어 하이 4.3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시에 커리어 베스트 50.9 퍼센트의 야투를 기록하고 있다. 그의 리그 선두 경기 당 10.8 어시스트는 말할 것도 없다.
션 매리언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내쉬는 뛰어난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없이 피닉스를 엘리트로 유지시키는데 가장 책임이 있는 더 맨이다. 감독에게 의해 방해받지 않는 이상, 내쉬가 리그 아무 팀에 간다고 다들 플레이오프 후보로 변환시키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이걸 믿게 할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고 본다.
예전 비생산적이었거나 평범했던 세 명의 선수들이 - 보리스 디아우, 라자 벨, 제임스 존스 - 선즈 소속으로 커리어 최고의 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한 큰 이유로서 그들을 와이드-오픈 룩을 얻게하는 내쉬의 능력이 있다. 그의 언셀피쉬니스는 전염성이 있어 라인업 전역에 펴져 나갔다. -- Chris Broussard |
![]() Key stats: 19.8 ppg, 10.8 apg, 4.3 rpg Suns' record: 45-21, 3rd in West |
Ric Bucher, ESPN The Magazine
Steve Nash, Phoenix Suns
내쉬야말로 여기에 대한 주장을 만드는데 생각할 건덕지도 없는 선택이다. 안티-내쉬들은 제대로 특출난 누군가가 필요할 것이며,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간과됐던 선수를 찾아내야 한다. 코비? 81은 이미 알고도 남는다. 덕? 아니지, 그 역시 맵스의 외로운 스타로 알려져 있다. 드웨인 웨이드? 아, 딱 맞는군.
샤크의 그림자 속에서 플레이하고, 팻 라일리가 조합한 과거 한때 빛났던 올스타들로 구성된 라인업 재편성에서 잊혀졌던 웨이드는 히트가 부족한 에너지와 수비를 갖고 플레이함에도 상당히 많은 승리를 쌓게 된 이유였다. 그런데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문제는 바로 왜 Diesel을 포함해서 모든 재능있는 선수들이 자기 평균을 넘어선 플레이를 못하고 있느냐다. 바로 'Wade for MVP' 주장 전체에 흠결이 생기는 적절한 이유다. MVP들은 섬에서 플레이하나?
당신이 그 어워드를 정의하는데는 뛰어난 개인 탤런트가 있어야 하고, 승리팀이어야 하고, 그리고 팀동료들을 향상시키는 선수여야 한다는 점이 있다. 확실히 웨이드는 앞의 두 가지를 갖고 있다. 내쉬는, 더욱더 확실하게, 세 가지 모두를 갖고 있다. -- Ric Bucher |
![]() Key stats: 19.8 ppg, 10.8 apg, 4.3 rpg Suns' record: 45-21, 3rd in West |
John Hollinger, ESPN Insider
Dwyane Wade, Miami Heat
이번 해의 MVP는 드웨인 웨이드다. 왜? 순서대로 살펴보도록 하자: 그는 스탯에 있어 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이게 꼭 그를 MVP로 만들진 않지만, 이건 상당한 증거가 된다.
그외 누구도 저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화려한 스탯에 더하여, 웨이드는 탄탄한 디펜스를 플레이해왔고, 락커룸에서 왕자의 위치에 있었고, 리그에서 가장 큰 온-코트/오프-코트 차이를 가진 선수 중 하나였다. 그는 샤킬 오닐의 하락세 가운데 히트를 동부의 엘리트로 유지시켜줬고, 해가 바뀌면서 향상된 팀내 유일한 선수였다.
당신이 다른 몇몇의 후보들에 대한 근거를 댈 수 있겠지만, 웨이드를 상대로 head-to-head 비교를 하게되면 그들은 결국 모자라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그가 팀의 성공에 기여한 만큼이나 많이 기여한 선수는 없다. -- John Hollinger |
![]() Key stats: 27.6 ppg, 5.8 rpg, 6.8 apg Heat's record: 45-23, 2nd in East |
Tim Legler, ESPN Insider
Steve Nash, Phoenix Suns
스티브 내쉬가 압도적 우세다. 눈에 보이는 그의 수치들로 그의 임팩트를 말할 수 없다. 피닉스는 지난 시즌 62 승을 거뒀고 오프시즌동안 NBA에 있는 그 어느팀보다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한번 56 승 페이스에 있다. 이유는 대체 선수들이 - 제임스 존스, 라자 벨, 보리스 디아우 등 다른 팀에서 떨궈져 나온 선수들 - 커리어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로 NBA에서 가장 비이기적인 포인트 가드 내쉬와 함께 뛴 결과로 직결된다.
물론 그는 그 자체로 MVP 후보인 션 매리언의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선즈는 내쉬가 플레이하지 않으면 빛이 가려진다. 그는 패스로, 득점으로 그리고 마인드로 상대방을 누를 능력을 갖고 있다. 스티브 내쉬와 함께 하게된 기회를 주위 선수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 이상으로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리그에 있는가? 절대 없다. -- Tim Legler |
![]() Key stats: 19.8 ppg, 10.8 apg, 4.3 rpg Suns' record: 45-21, 3rd in West |
Jim O'Brien, ESPN Insider
Steve Nash, Phoenix Suns
내쉬가 선즈에 가치있는 것만큼 보다 자신의 팀에 가치있는 선수는 리그에 없다.
시즌이 시작할 무렵, 나는 선즈가 스타더마이어 없이는 플레이오프 입성에 고전할 것이며 새로 들어온 조각들은 서로 맞춰져야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생각했다. 이젠 이 모든 매직은 내쉬가 계속해서 밤이면 밤마다 힘을 쓴 결과라는 것임을 나는 상당히 확신하게 됐다.
그의 스탯들은 주목을 끄는데 부족함이 없다. 야투 51.15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고 3점슛에서 43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자유투는 쏘면 다들어가는 듯 보이고(93.24 퍼센트) 경기당 10.8 어시스트로 리그 선두에 있다. 그는 지난해 MVP였고 완전히 새로운 무리들을 데리고도 같은 분위기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솔직히, 드웨인 웨이드와 다른 선수들이 합당한 면면을 갖고 있다 해도 나는 접전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 Jim O'Br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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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stats: 19.8 ppg, 10.8 apg, 4.3 rpg Suns' record: 45-21, 3rd in West |
Will Perdue, ESPN Insider
Dwyane Wade, Miami Heat
웨이드는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다.
웨이드는 지난 시즌에 비해 경기당 득점이 4점이 올랐고 턴오버는 하나 낮아졌다. 웨이드는 스틸, 어시스트 및 득점에서 top 10 이고, 가능성 있는 다른 MVP 후보들보다도 많은 자유투 시도를 갖고 있다 (549-703, 78 퍼센트).
물론, 그는 샤크와 플레이한다. 그렇지만 Diesel은 더이상 12-실린더 엔진이 아니다 (그는 이제 8-실린더에 가깝다). 샤크는 이번 시즌 19 경기들을 결장했는데 그래도 45-22 다. D-Wade는 67 경기 중 63 경기를 플레이했다. 그가 히트를 짊어진 것이다.
나는 마이클 조던과 플레이했었고, 많은 선수들이 MJ에 비교돼 왔었다. 그런데 D-Wade가 경기력과 이끌어가는 카리스마에 있어 가장 가깝다. 그가 Converse를 신는다는 사실로 우매함에 빠지진 말라. Nike가 Converse를 소유하고 있다. -- Will Perdue |
![]() Key stats: 27.6 ppg, 5.8 rpg, 6.8 apg Heat's record: 45-23, 2nd in East |
Chris Sheridan, ESPN Insider
Tony Parker, San Antonio Spurs
지금 현재 리그 82 퍼센트가 진행됐고, 진짜 투표지가 도착할 무렵에 내 마음이 바뀔 확률도 82 퍼센트다. 하지만 이번 설문이 비공식적이기 때문에, 1순위 투표를 파커에게 한표 던지는데 맘 굳히기로 했다.
67 경기를 치룬 시점에서 스퍼스가 프랜차이즈 히스토리 상 최고의 승률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팀 던컨과 마누 지노빌리가 100 퍼센트 훨씬 밑으로 플레이하고 있음에도 시즌 내내 그들을 잘 돌아가게 만든 선수에게 마음이 쏠리려 한다. 토니는 시즌 통털어서 배드 게임을 네 번만 가졌었고, 불가사의한 55 퍼센트 야투를 기록하고 있다.
천시 빌럽스와 드웨인 웨이드 역시 상당한 근거를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스퍼스가 나머지 경기들을 15-0으로 끝내지 않는다고 해서 파커를 빼는 건 심할 수 있다. 현재 경합은 상당히 접전이고 스티브 내쉬와 덕 노비츠키 사이에 선택을 두고 있으며, 내쉬가 현재까지 우위를 가지고 있다. -- Chris Sheridan |
![]() Key stats: 19.3 ppg, 3.3 rpg, 5.9 apg Spurs' record: 45-21, 1st in West |
Kenneth Shouler, ESPN Insider
Steve Nash, Phoenix Suns
스티브 내쉬가 MVP 후보들 가운데 가장 자격이 있다.
드웨인 웨이드와 코비 브라이언트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내쉬는 웨이드나 브라이언트보다 더 적은 걸 갖고도 더 많은 걸 해냈다.
그는 어시스트에서 그의 입지를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경기당 20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51 퍼센트로 샷을 적중시키고 있다 (모두 개인 최고 기록). 다른 말로 하자면, 그는 스탁턴을 앞지르고 있는 스탁턴이다.
팀에 미치는 그의 효과? 피닉스는 지난 해 경기 당 110 점을 올렸는데, 이것을 10년만에 처음 해낸 팀이 피닉스다 (1995년 올랜도, 피닉스와 시애틀 모두 평균 110점을 기록). 이번 해 선즈의 경기 당 108 점은 그 어느 다른 팀들보다 8 점을 앞선다.
리그의 그 어느 다른 선수도 자신의 팀 산출결과에 그렇게 큰 효과를 주진 않았다. -- Kenneth Shouler |
![]() Key stats: 19.8 ppg, 10.8 apg, 4.3 rpg Suns' record: 45-21, 3rd in West |
Bill Simmons, Page 2
Dwyane Wade, Miami Heat
그는 리그에서 최고의 투-웨이 플레이어다. 그는 지난 두달 간 경기당 33 득점을 올리고 있고 56 퍼센트 야투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90 초 안에 전세를 확 뒤짚어 엎을 수 있는 리그의 스타다. 그는 시즌 초반에 배드 샷을 취함으로써 펑크가 나기도 했지만 시즌 전체에 걸쳐 올바른 디시젼을 내리고 있다.
아마도 그는 90년대 말 MJ 이후로 가장 막기 힘든 2번 가드일 것이다. 그는 90년대 초 MJ 이후 가장 효율적인 수퍼스타다. 그는 올스타 게임에서 MVP를 타지 못한 이후로 하나의 미션만 갖게 됐다. 그리고 그는 필요할 때면 자신의 경기력을 상승시키는 솜씨가 있다.
여기 요점을 적겠다: 마이애미는 지난 28 경기동안 22-6 성적을 냈고, 큰 이유로 드웨인 웨이드 덕분이었다. 나는 그들이 계속해서 향상될 것이라고 본다. 왜? 그가 계속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MJ가 은퇴한 후, 당신이 경기당 평균 30-35 득점을 올리고, 경기당 6 리바운드와 6 어시스트를 추가로 끌어내고, 월드-클래스 디펜스를 펼치며 필드에서 55 퍼센트로 슛하는 다른 가드를 보게될 것이라 생각을 했던 적 있는가? 음, 이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 Bill Si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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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stats: 27.6 ppg, 5.8 rpg, 6.8 apg Heat's record: 45-23, 2nd in East |
Marc Stein, ESPN.com
Steve Nash, Phoenix Suns
생각할 거 있나? 현임 MVP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누구도 이럴거라 생각하지 않았었다.
한편 스티브 내쉬의 팀 입장에서 봐도 일곱 선수들이 득점에서 커리어 하이 평균기록을 내고 있음과, 디비젼에서 큰 격차로 선두로 달리고 있음과 리그의 최고 다섯 팀들 중 하나로 굳혔음을 내세울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마레가 1분도 뛰지 않은 가운데에 말이다.
이젠 스타더마이어 대신 내쉬가 시즌 내내 빠졌다면 선즈가 어느 위치에 있을까 생각해보라. 거기에 다른 선수들이 겪은 모든 부상들 그리고 지난 시즌의 62-승 팀에 소속된 선수들이 소수였다는 점을 생각해 보고.
드웨인 웨이드는 입지를 얻어가고 있고 덕 노비츠키는 가장 근접해 있다. 노비츠키의 경우 그를 제외하면 스타가 없는 맵스 팀이 리그 최고 성적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쉬야말로 막판들에 들어가며 나의 초이스가 됐다. 다시 한번. 리그에서 주위 선수들을 향상시키는데 더 뛰어난 그 누가 있는가? -- Marc Stein |
![]() Key stats: 19.8 ppg, 10.8 apg, 4.3 rpg Suns' record: 45-21, 3rd in West |
Tom Tolbert, ESPN Insider
Steve Nash, Phoenix Suns
지난 주, 나는 엘튼 브랜드라고 말하려 했다. 그러나 지난 선즈-클리퍼스 경기를 방송한 이후로 아니게 됐다. 그 경기에서 내쉬는 25 득점, 12 어시스트 3 리바운드를 기여하며 팀을 126-95 승전으로 이끌었다. 그 스탯으론 내쉬가 그 경기에서 해낸 것들을 설명할 순 없는 것이며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서도 그렇다.
그를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만드는 것은 그의 디시젼 메이킹이다. 그는 하이 스피드에서 순간적으로 훌륭한 디시젼을 내릴 수 있다. 내쉬가 코트를 휘저으며 1초 안에 순간적으로 오픈된 누군가를 발견하고 상대가 반응할 새도 없이 주저없이 그에게 공을 건네는 장면은 놀랍기 그지없다.
이와 동시에 그가 수치 기록도 향상시켰다는 것이 대단하다. 지난 해의 MVP 수치는 많은 사람들이 샤크를 앞지르고 탈만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수치임에도 MVP를 입증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투표자들의 마음엔 그가 지난 시즌 MVP의 자격이 확실히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에 대한 의심이 전혀 없을 것이 확실히다. -- Tom To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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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stats: 19.8 ppg, 10.8 apg, 4.3 rpg Suns' record: 45-21, 3rd in West |
Chris Sheridan, a national NBA reporter for the past decade, covers the league for ESPN Insider. To e-mail Chris,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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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 이런... 위에 필진들의 MVP 후보는 Insider 회원이 아니더라도 볼 수 있는 거군요. // 아래에 있는 Hollinger 아저씨의 Overrated//Underrated 팀의 후폭풍이 제법 센지 독자들의 피드백을 자기 블로그에 올려놨더라구요. 제 다음 블로그에 최신 글로 올려놨습니다. 참조하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참조라봤자 그냥 재미.
대세는 내쉬??
역시 사람들 보는 눈은 전문가나 매니아나 아니면 저같은 그냥 느바 팬이나 대동소이하군요...아..덕노비츠키가 한표도 못받은게 의아하긴 하군요
바클리는 내쉬나 노비츠키 둘 중 하나 빼고는 받을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만..너무 짜죠?
내쉬가 받을만 하죠. 충분히... 근데 내쉬가 스탁턴보다 낫다고 표현한 구절이 왜 이렇게 거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