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03/29/06: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특집.

[Duncan&Kidd홧팅]

Updated: March 29, 2006

Saunders refutes a tired argument

By Chris Sheridan
ESPN Insider

미시건 어번 힐즈 -- 플립 선더스는 자신이 스타터들을 혹사시키고 있다는 비난에 항변하기 위해 플레이 시간 리그 리더들을 지적하며 top 39 안에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선수들이 아무도 없음을 밝혔다.

현재 천시 빌럽스만이 top 40에 들어 리스트 바로 맨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주 우린 그들을 쉬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린 정규 시즌에 4 주가 남아있고 이동안 그들을 쉬게할 기간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라고 화요일 피스톤즈의 훈련 시설에 있는 자기의 사무실에서 선더스는 말했다. 이곳은 1 년전 비슷한 비난을 들었던 다른 감독이 썼던 곳과 같은 사무실이다. - 후보 선수들, 특히 어린 선수들을 내비두고 스터터들을 과로시켰다는 것.

그러나 이제 래리 브라운은 다르코 밀리시치의 영역에서 떠나있는 상태고, 선더스는 그의 스타팅 파이브가 너무나 혹사하고 있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각 선수 개개인별로 보자면, 과로로 인한 지나친 경종은 없다. 다섯 명의 피스톤즈 스타터들 중 아무도 평균 37 분 넘게 35 분 밑으로 뛰지 않았고, 테이션 프린스, 리챠드 해밀턴과 벤 월리스의 경기당 평균 미닛츠는 실제로 1 년전보다 약간 낮은 상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자면, 그 수치들은 다르게 보인다.

피스톤즈의 주전들은 팀이 이번 시즌 플레이했던 총 미닛츠(minutes)의 거의 75 퍼센트를 코트에 나섰고, 현재까지 NBA 30 팀들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디트로이트에 부상이 없던 게 이런 높은 비율에 일조했겠지만, 마이애미 히트의 top 5가 48분 풀로 쓰는 경기를 9.275 번 더해야 피스톤즈 top 5 가 뛴 시간과 동수가 될 정도다.

지난 시즌에는, 디트로이트의 주전들이 미닛츠의 71 퍼센트를 플레이했다 - 피닉스 다음으로 리그 2 위. 피스톤즈가 우승을 했던 2004 년에는 주전들이 미닛츠의 65 퍼센트를 플레이했다.

"시간은 괜찮아요. 우리에게 있어 더 중요한 것은 모두가 건강을 유지하는 겁니다."라고 월리스는 말하며, "우린 현재 아무도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겪지 않고 있어요. 우린 그저 나가서 경기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점은 피스톤즈가 이번 시즌 그 어느 팀보다 잘하고 있는 바다. 비록 이번 시즌 초 세웠던 페이스에서 떨어졌지만 말이다. 화요일 밤 댈러스 매버릭스를 상대한 97-90 승리는 디트로이트가 한 달 내에 여섯 번째 패배를 면하게 해줬다. 6 패째를 당했더라면 11월, 12월, 1월에 피스톤즈가 당했던 패배수를 합산한 것에 동수가 될 뻔했다.

정규 시즌 열두 경기들이 남아 있는 가운데, 피스톤즈는 리그 최고 성적을 놓고 맵스와 스퍼스에 한 경기 반 차이로 앞서 있다. 달라스 승전에 앞서 세 경기 기간동안 디트로이트가 단 82, 75, 74 득점만 내자 은연중 패닉 비슷한 상황에 있다는 짐작이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맵스를 상대로 피스톤즈가 마무리했던 방식은 - 마지막 2 분 30 초동안 달라스를 무득점에 그치게 하며 묶어냈던 것 - 입방정을 떠는 사람들의 입을 다물게 했음이 분명하다.

"우린 홈코트를 원하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우리 선수들의 생기와 부상방지를 희생시킬 뜻은 없습니다."라고 선더스는 말하며, "단지 홈코트를 얻기 위해 그들을 상당 시간동안 돌리는 것따윈 하지 않을 겁니다."

1 년전 피스톤즈는 컨퍼런스 파이널 혹은 NBA 파이널에서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갖지 못했었다. 그러나 마이애미를 상대로 6 차전과 7 차전을 이겨 챔피언십 라운드로 진출했고, 이후 샌안토니오에서 7 차전에서 아깝게 놓치기 전에 6 차전을 승리했었다.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원정에서 패했다는 히스토리가 선더스로 하여금 리그 최고 성적을 향해 다소 강하게 밀어부치게 만든다고 여러분이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는 정말 신경쓰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게다가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전체동안의 홈 코트 우위는 이 시점에서 거의 확실하다.

"라쉬드가 로버트 오리의 그 3점슛에 붙었더라면 아무도 그들을 놓고 홈 코트를 이야기하지 않았을 겁니다."라고 선더스는 말하며, "그들이 샌안토니오에서 6차전 끝에 따냈을 테죠."

선더스는 마지막 열두 경기들에서 데일 데이비스의 먼지를 털어낼 계획이다. 그에게 어느정도 의미있는 시간들을 줘서 선더스가 말하는 포스트 시즌에서의 늘어난 역할에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 37 세 선수는 시즌 내내 겨우 12 득점을 올렸고, 단 20 경기만 출전했다.

피스톤즈의 벤치 프로덕션 대부분은 안토니오 맥다이스로부터 나온다. 맥다이스는 경기 당 20 분 약간 넘게 기록하고 있고 지난 시즌 처음으로 받았던 식스맨 롤에 더욱 익숙해졌다. 선더스는 토니 델크와 모리스 에반스를 비록 하프 당 6~7 분만 쓰지만 벤치에서 나오는 제 2 득점원으로 기용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후보들로부터 시간에 대한 불만은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왜 브라운이 밀리시치를 위한 몇 분의 시간을 찾지 못했을까라고 의아해했던 그 사람들이 지금 왜 선더스는 카를로스 델피노가 플레이할 시간을 더 찾지 못하고 있는지 의문을 내고 있다.

그러나 이 아르헨티나 출신 포워드는 4쿼터 중반까지 주전 다섯 명이 마지막 시간을 쓰기 위해 모두 모이기까지 코트에 남아있는 마지막 후보 선수였다. 그는 제리 스택하우스와 몸싸움을 하기까지 했다.

"카를로스는 풋내기가 아니에요. 그들이 그의 고향에서 사람들을 납치하잖아요."라고 라쉬드 월리스가 익살을 떤다.

선더스도 또한 풋내기가 아니다. 그리고 아홉 시즌 넘어서야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1 라운드를 벗었났던 팀버울브즈를 이끌었던 당시 미네소타에서 그가 해냈던 것에 비교해 이번 시즌은 아닐 것이란 지레짐작을 비껴내고 있다.

화요일 밤 스카티 피펜이 피스톤즈는 수비를 펼치는 법을 잊어먹었다고 말하자 선더스는 피펜에게 약간의 비난을 보냈다.

"그 말할 때 편두통이 있었나 보죠."라고 선더스는 말했다.

선더스는 주전 혹사 설을 제법 더 재치있게 물리치기 위해 그의 스타터들이 70 전 경기동안 함께 해왔다는 점(NBA 기록) 지적했다. 이로 인해 실제의 그들보다 그들이 더 혹사하고 있는 양 보이게 왜곡한다는 것이다. 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6 주의 기간동안 샤킬 오닐 없이 보냈고, 댈러스는 부상들로 인해 주전들이 들쑥날쑥했고, 샌안토니오도 그 정도는 약하지만 마찬가지였다.

문제가 되는 수치는 다섯 달 기간에 걸쳐 축적된 승수와 패수임을 선더스는 강조했다. 맵스와 스퍼스 또한 패배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는 점은 그의 걱정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줬다.

"지금은 모두가 조바심을 내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모두가 이것을 떨쳐내고 플레이오프에 들어가길 원하죠."라고 선더스는 말한다.

이렇게만 된다면 아무도 정규 시즌의 평균 미닛츠를 보지 않을 것이다. 물론 피스톤즈가 갑자기 주저앉기 시작하지만 않으면 말이다. 그러나 선더스의 얼굴에 나타난 느긋한 표정과 고요하디 고요한 태도로 판단해 보건대, 그의 늦깍이 패배 가능성이 크진 않을 것이다. 그의 팀은 좋다; 그의 주전들은 안정적이다; 그리고 그 어느 스탯 세트도 그에게 잘못하고 있다고 설득하지 못할 것이다.

Chris Sheridan, a national NBA reporter for the past decade, covers the league for ESPN Insider. To e-mail Chris,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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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March 29, 2006

Pistons have more fire power in reserves

By John Hollinger
ESPN Insider

어느 시점에서 누군가가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즌을 거쳐나가기 위해선 대여섯 명 이상의 굿 플레이어들이 필요하다는 것이 NBA 라이프의 기본 주의다. NBA 시즌은 82 경기 마라톤이며, 한 팀이 시즌 중에 언제나 로스터 전체가 온전하게 유지하고 오직 하나만으로 전체 시즌을 돌리는 경우는 드물다.

있다면 디트로이트 피스톤즈가 있다. 시즌의 앞선 70 경기들을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활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팀들과는 다른 룰들로 가동하고 있는 듯 보인다. 피스톤즈는 지난 주 한 시즌 내에서 동일한 스타팅 파이브에 의한 연속 출장에서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라쉬드 월리스가 리그의 테크니컬 파울 쿼터제(^^;;)로 징계를 받지 않는 이상 밤마다 기록을 추가해 나갈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시즌 내내 건강을 유지하는 건 top 5 뿐만이 아니다. 식스 맨 안토니오 맥다이스도 결장한 경기가 하나도 없었고 , 중요 후보 선수 모리스 에반스는 일요일 뉴져지와의 경기에서 DNP-Coach's Decision 를 받기 전까지 매 경기를 플레이했다. 통 합쳐서 디트로이트에 피해를 준 유일한 주요 부상은 시즌 전반동안 공백기를 가진 후보 가드 린지 헌터였다.

하지만, 저 은빛 구름밑에 깔린 잿빛을 꼽아보자면 다음이다: 벤치가 제대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 즉 어느 후보 선수들도 단 한경기라도 주전으로 올라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피스톤즈의 우승 가능성을 분석해봤을 때, 시험받지 않은 벤치가 퀘스쳔 마크로 떠오른다. 디트로이트의 탑 5 가 일반적으로 농구에서 최고의 유닛으로 인식받고 있는 가운데, 맥다이스만이 동일한 수준의 리스펙트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세컨 유닛 멤버다.

이는 두가지 이유에서 중요하다. 첫째, 확실히 가장 중요한 것으로서  디트로이트의 놀랍기 그지없는 좋은 건강 유지가 6월 말까지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다. 피스톤즈의 주전들 중 한 명이 지금부터 그때까지 불상사를 당할 수도 있고, 그때는 후보들이 올라서야 한다. 서부의 탑 컨텐더들은 - 댈러스, 샌안토니오, 피닉스 - 벤치 플레이어들이 여러 시점에서 주전 임무로 승격해 많은 걸 보여준 반면, 디트로이트는 아직 그 문제에 명확히 대답을 내준 적이 없다.

그런데 top 5 가 계속 유지된다 하더라도, 벤치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생산적인 시간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피스톤즈의 벤치에서 나온 후보선수가 활동한 10 분이 그들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쉰소리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 맞는 말이다.

바로 지난 해의 파이널을 보도록 하라. 1 년전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5 차전과 7 차전을 패했을 때, 피스톤즈는 단 두명의 벤치 플레이어들을 기용했다. 맥다이스와 헌터. 맥다이스는 잘 수행해준 반면, 헌터는 두 경기에서 39 분을 뛰며 2-for-11 야투를 통해 단 6 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디트로이트가 5 차전은 1 점차로 패하고 7차전은 마지막 몇분동안 패했다는 걸 감안해본다면, 더 좋은 벤치 활약이 있었더라면 그들의 운명을 바꿨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건 샌안토니오 시리즈 뿐만이 아니었다: 전체 플레이오프동안, 맥다이스만이 40 퍼센트 이상의 야투를 가진 유일한 피스톤즈 후보 선수였다.

그 불에 기름을 부은 건 이번 시즌 초 카를로스 아로요를 올랜도로 보냈던 트레이드였다. 아로요는 시즌 전체동안 디트로이트의 백업 포인트 가드로 임해왔었지만, 피스톤즈는 그를 트레이드함으로써 그 자리를 베테랑 헌터와 토니 델크에게 남겨줬다. 그당시 델크가 여전히 호크스 일원이었고, 헌터가 그당시까지 모두 합해 9분 21초를 플레이했었다는 걸 감안하면 피스톤즈 제네럴 매니져 조 듀마스에 의한 배짱있는 선수 이적이었다.

그렇다면 피스톤즈를 분석해 볼 때, 빅 퀘스쳔은 과연 현재 그들의 벤치가 일년전의 벤치보다 좋은 점이 있느냐란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포스트시즌에서 다시 한번 세컨 유닛이 디트로이트를 좌절시킬 지에 궁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유닛이 강해졌다면, 지난 해의 샌안토니오를 상대한 파이널이 보여줬듯이 타이트한 시리즈를 가져가느냐 마느냐에서 차이를 보여줄 수 있다.

자 그럼 디트로이트의 벤치에 대해 각 선수의 PER(player efficiency rating)을 지난 시즌에 비교하며 간단히 보도록 하자. 그런데 이를 하기 전, 우린 헌터와 델크를 어떻게 다룰 것이냐를 신경써야 한다. 왜냐하면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매우 적은 시간을 플레이했기 때문이다. 델크의 경우에 맞추기 위해, 나는 이번 해와 이전 두시즌 델크의 PER 평균을 썼다. 헌터의 경우, 나는 단순히 그의 한 시즌 전 PER에 의지했다 -- 이번 시즌 그의 레이팅은 매우 나빠졌지만, 이건 아마도 지금껏 그가 제약된 시간을 쓴 이유일 것이다.

결과를 보도록 하자:

Pistons' adjusted PER: 2004-05 vs. 2005-06
2004-05 Player	PER	2005-06 Player	PER	Change
McDyess	17.20	McDyess	14.60	-2.60
Dupree	11.72	Evans	14.63	+3.91
Arroyo	11.22	Delk	14.85	+3.63
Delfino	8.54	Delfino	10.36	+1.82
Hunter	9.52	Hunter	9.52	0.0

전체적으로 벤치는 훨씬 좋아 보인다. 맥다이스는 한 시즌 전의 플레이 레벨을 유지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메인 프론트코트 후보 선수로서 남부럽지 않은 생산치를 내고 있다. 한편, 퍼리머터 플레이어들은 상당히 향상됐다. 카를로스 델피노는 무릎으로 고생을 하지 않아 한 시즌 전에 비해 플레이가 향상됐고, 델크는 전에 아로요가 채웠던 역할을 유능하게 채우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변화는 로날드 듀프리를 모리스 에반스로 바꾼 것이었다. 이 前 새크라멘토 킹은 예상대로 남부럽지 않은 디펜스를 플레이했고 그의 3점슛 37 퍼센트는 기쁠따름인 놀라움이다.

당신이 플레이오프를 바라본다면 저 챠트가 보여주는 것 이상으로 좋은 뉴스다. 피스톤즈는 로테이션을 일곱 또는 여덟 선수들로 한정시킬 것이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어느 선수를 쓸지 골라 뽑을 수 있음이다. 이는 에반스가 델피노에 앞서 그리고 델크가 헌터에 앞서 플레이하는 것을 의미하며 피스톤즈에게 플레이오프를 대비한 상당히 강력한 후보 체제를 안겨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이 벤치는 피스톤즈에게 한층 높아진 레벨로 도움을 줄 수 있다 - 피스톤즈가 한 시즌 전보다 부상에 버티는 능력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천시 빌럽스나 벤 월리스를 잃는 것이 그들을 가라앉힐 수 있는 반면, 그외 다른 세 명의 스타터들 중 하나가 빠진다면 살아남을 수도 있다는 말이다 - 한 시즌 전이라면 당신이 말할 수 없는 것.

맥다이스와 월리스 간의 차이, 에반스와 해밀턴 간의 차이, 또는 에반스와 프린스 간의 차이(실제로 에반스는 더 높은 PER을 갖고 있다. 다만 수비수로서는 프린스의 급이 아니다) 는 피스톤즈의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뒤바꿀 만큼 그렇게 크지 않다. 벤치가 이전보다 더욱더 깊어졌기 때문에 이 말은 더욱더 사실이다 - 예를 들어 현재 맥다이스는 그가 스타팅 라인업에 올라야만 할 경우가 생기면 시간을 받쳐줄 수 있는 데일 데이비스같은 누군가가 있고, 에반스도 델크와 델피노가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하면 듀마스가 피스톤즈를 경영하는데 꽤나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주는 다른 단면을 보여준다 (물론, 어린 다르코 밀리시치를 제외하고). 벤치가 자신의 팀을 위해 이번 포스트 시즌에 강력한 가능성을 안겨줄만큼 구축해놨으며, 돈을 함부로 뿌린 것도 아니다.. 에반스는 미드레벨 익셉션의 반이 들었고, 델크는 베테랑 미니멈이다 - 그리고 아로요를 트레이드함으로써 샐러리 상쇄보다 더 많은 것을 챙겼다.

또한 피스톤즈는 그들의 벤치 자체가 우승을 달성할만큼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 - 그들은 그저 주전들이 좌초하는 것만 피하면 된다. 이번 시즌 그들의 플레이에 근거해보건대, 디트로이트의 후보들은 할당량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피스톤즈가 우승할 것이란 걸 의미하진 않더라도, 이번 시즌 그들이 우승에 한끗 놓친다해도 세컨 유닛에 우리가 탓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John Hollinger writes for ESPN Insider. His book "Pro Basketball Forecast: 2005-06" is available at Amazon.com and Potomac Books. To e-mail him, click here.

원문 링크

Detroit Pistons Player Floor Time Statistics
PLAYER	TEAM	MIN	+/-	OFF48	DEF48	W	L	WIN%	ON COURT +/-	OFF COURT +/-	TEAM NET +/-
T. Prince	DET	74%	+502	97.1	87.4	50	18	74%	+9.7	-1.0	+10.7
R. Wallace	DET	73%	+500	96.8	87.0	52	15	78%	+9.8	-0.9	+10.7
C. Billups	DET	76%	+492	97.3	88.1	53	14	79%	+9.3	-0.5	+9.8
B. Wallace	DET	74%	+482	96.3	86.9	49	18	73%	+9.4	+0.1	+9.2
R. Hamilton	DET	74%	+412	96.4	88.5	50	18	74%	+8.0	+4.1	+3.9
L. Hunter	DET	4%	+35	83.8	73.7	10	6	63%	+10.1	+6.8	+3.3
A. McDyess	DET	42%	+151	94.9	89.8	40	28	59%	+5.1	+8.3	-3.2
M. Cleaves	DET	4%	+3	95.3	94.3	6	3	67%	+1.0	+7.2	-6.2
M. Evans	DET	29%	+41	93.0	91.0	35	32	52%	+2.0	+9.1	-7.1
C. Arroyo	DET	17%	-2	92.9	93.0	26	23	53%	-0.2	+8.5	-8.7
D. Davis	DET	3%	-5	98.0	100.3	9	10	47%	-2.3	+7.3	-9.6
C. Delfino	DET	17%	-16	93.8	95.0	27	25	52%	-1.3	+8.8	-10.0
D. Milicic	DET	4%	-94	83.4	115.6	2	21	9%	-32.2	+8.7	-40.9
J. Maxiell	DET	2%	-58	94.1	128.0	3	15	17%	-33.9	+8.0	-41.9
A. Johnson	DET	0%	-4	123.6	173.0	0	1	0%	-49.4	+7.0	-56.5
A. Acker	DET	0%	-19	21.6	226.5	0	3	0%	-204.9	+7.2	-212.2

Legend:

Min = the percentage of the team's total minutes the player was on the floor.

+/- = net points (+/-) for the team while the player was on the floor, counting all free throws to the players on the court at the time of the foul.

Off48 = points scored by a player's team per 48 minutes while he was on the floor.

Def48 = points allowed by a player's team per 48 minutes while he was on the floor.

W = number of games a player's team outscored its opponents while he was on the court.

L = number of games a player's team was outscored by its opponents while he was on the court.

Win% = the winning percentage for the player based on Wins versus Losses.

On Court +/- = net points per 48 minutes for the team while the player was on the floor.

Off Court +/- = net points per 48 minutes for the team while the player was off the floor.

Team Net +/- = the difference per 48 minutes for the team with the player on court versus off court.

Top Detroit Pistons Five Man Floor Units
#	UNIT	MIN	OFF	DEF	+/-	W	L	WIN%	eFG	eFGA	FTA	CLOSE	dCLOSE	REB	T/O
1	Billups-Hamilton-Prince-R.Wallace-B.Wallace	1492	3039	2674	+365	46	21	69%	.508	.469	+236	30%	40%	49%	+5%
2	Billups-Hamilton-Prince-McDyess-B.Wallace	182	363	375	-12	23	19	55%	.459	.563	+43	27%	37%	50%	+4%
3	Billups-Hamilton-Prince-McDyess-R.Wallace	84	175	157	+18	21	10	68%	.533	.484	-11	27%	43%	45%	+5%
4	Billups-Evans-Prince-McDyess-R.Wallace	71	157	149	+8	11	14	44%	.540	.505	-11	27%	39%	55%	-6%
5	Arroyo-Evans-Prince-McDyess-R.Wallace	68	142	97	+45	16	4	80%	.529	.341	-12	30%	39%	59%	-1%

Legend:

Min = the total minutes the unit was on the floor.

Off = the unit's points scored.

Def = the unit's points allowed.

+/- = the team net points for the unit.

W = number of games a unit outscored its opponents while on the court.

L = number of games a unit was outscored by its opponents while on the court.

Win% = the winning percentage for the unit based on Wins versus Losses.

eFG = the effective shooting percentage, adjusted for the value of 3-point shots.

eFGA = the effective shooting percentage allowed to opponents.

FTA = net free throw attempts.

Close = the percentage of shots taken from close range.

dClose = the percentage of opponents' shots taken from close range.

Reb = the rebound percentage for the unit, based on chances.

T/O = the net turnover percentage for the unit based on opponent turnovers minus unit turnovers.

[Duncan&Kidd홧팅]

세번째 코너의 Player Floor Time Statistics는 모든 팀별로 나와 있는 건데요. 아까 아침까지 ESPN NBA 헤드라인에 피스톤즈를 다루면서 피스톤즈 것을 먼저 볼 수 있도록 나와 있더군요. 제가 이런 스탯에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데, 혹시 보시고자 하시는 분은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서 요청하시면 게시하도록 할께요.

[과정을사는녀석]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좋은 글입니다. 팸으로 퍼갈께용~ *^^*

[shooting]

홀링거씨의 글중 왠지 모르게 가장 공감이 가는 글이네욤.ㅋ

[TheSHOT]

"그 말할 때 편두통이 있었나 보죠." -> 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