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서울 롯데호텔인듯해요 . 미역구경을 가자는듯. 호텔입구 아래로 내려가는 원통형입구에 오래된 미역이 길게 가득 늘어져있어요. 시큼한 냄새도 나요.. 그 바같쪽 도로쪽 호텔입구 인데 오래된 미역이 썩어서 진득진득 깔려있어요. 그입구에 검은 고급승용차가 있는데 돌문 같은게 미끄러져 내려와요. 차에 부딪히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바로 차 옆에서 멈췄고요. 제가 거기애 서있어요. 오래된 운동화를 신고있는데 그 운동화에 미역썩은 오물이 묻어있는데 갑자기 스르르 오물이 다 벗겨지고 거머리인지 지렁이인지,3~4쌘티 정도 되는 벌레가 신발에서 기어나와 없어젔어요
첫댓글 지금고민이 뭔지 모르지만 시원하게 해결될 꿈으로 보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