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ㅂ
엘사가 한스때문에 감옥에 있었을때 하고 있던 수갑양덕들의 분석에 의하면...엘사가 차고있던 수갑은 딱 엘사를 위한것. 하지만, 한스는 이걸 만들 수 없는데 왜냐하면, 엘사의 손을 감싸는게 엘사의 마법을 멈출 수 있을거라는 것을 몰랐고 또 수갑을 만들 재료와 시간이 없었기 때문...엘사의 손을 감춰야 마법을 멈추는 것을 알았던 사람은 엘사의 부모님밖에 없음엘사의 아빠는 엘사가 통제 불가능해질 상황을 대비해 자신의 딸에게 맞는 수갑을 만들어 놨던것이 아닐까함설마 그렇게까지 싶었지만
엘사아빠가 엘사를 학대한게 공식으로 나왔기때문에더 신빙성 있어짐(엘사 엄마는 엘사 멘탈 케어를 했어서 아빠쪽이 준비했다는게 더 기울어짐)그리고 영화에서도....
안그래도 겁먹은 애를 혼내서 더 겁먹게 만들고..
트롤한테 데려가서는 더 심해짐
애한테 숨기고 감추라 하면서 장갑 씌움.
애를 방안에 가두고 동생과도 못만나게 해서 불안과 죄책감은 더 심해짐
불안이 하도 심해져서 부모님이 다가오는 것조차 자신이 상처입힐까봐 겁먹음
부모님 장례식도 참석못하고 방안에서 힘들어함
13년동안 그렇게 지내서 장갑이 없으면 심하게 불안해하기까지 함
추억 담아두는 상자에 가득한 엘사의 장갑
심지어 가지고 놀았다는 인형 망토도 엘사 장갑으로 만든것
툭하면 엘사 자주 내탓이야 하면서 자기탓하고 불안해하는 버릇도 저때 형성된게 아닐까 싶음 저런데 엘사가 빌런 안되고 순하고 착하게 큰거 감사히 여겨야함 ㅜㅜㅜㅜㅜ ㅊㅊ: https://hygall.com/156791425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다이애나 오브 데미스키라
헐 안타까워 ㅠㅠ
시발 엘사개비 즈그애비 꼭닮았네
진짜 딸한테 별 지랄을 다햇네;
존나 리얼리티쩜....
아 개빡쳐 애비새끼
시발 내엘사..사랑해
헐 안타까워 ㅠㅠ
시발 엘사개비 즈그애비 꼭닮았네
진짜 딸한테 별 지랄을 다햇네;
존나 리얼리티쩜....
아 개빡쳐 애비새끼
시발 내엘사..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