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업무중에 딴짓하다 보니 검색어 순위중에 있는 "김연아 열애설"라는 글이 눈위에 올라오네요.
왜? 어째서? 무엇때문에...?
항상 유명인들 즉 연예인, 가수, 정치인, 스포츠선수들은 열애밖에 못하나요? 기자님들...
왜 유명인들은 잔잔한 사랑이나 풋풋한 사랑은 못하고 왜 맨날 열애만 하나요?
그리고 맨날 한국의 히딩크, 한국의 드록바, 한국의 비욘세등등.... 왜 맨날 한국의 XX타령하나요? 기자님들..
(확장해서 인민루니도 있고..)
아니 기자라면 글빨좀 있을텐데... 이 표현 아니면 설명을 못하는지...
전 항상 기사보면 이 두개가 제일 맘에 안들던데, 역시나 오늘도 열애설이 보여서 한 번 푸념 해봤습니다.
첫댓글 스포츠신문 기사는 다 글쵸 뭐.
예 : 한국의 카이사르 - 이런 표현이 일본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