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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품의 경우 수탁자 판매기준에 의해 처리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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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위탁판매수수료도 판매기준에 의해 처리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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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규 세무회계책에는 위탁판매수수료의 경우 약정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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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에 의해 처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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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품 모두다 판매하면 매출 2억원(원가 1억 6천만원) 60%판매 40%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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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매출 2억원으로 계상(매출원가도 그에 따라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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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수수료는 물품판매대금이 회수되는 날에 입금되는 판매대금의 2% 지급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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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된 판매액 1억원, 그러나 회사는 매출계상액의 2%인 4,000,000을 위탁판매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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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상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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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익금불산입) 적송매출 80,000,000 (부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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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적송매출원가 64,000,000(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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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위탁판매수수료 1,600,000(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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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상 위탁판매비가 120,000,000*2%=2,400,000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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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맞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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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규 세무회계에는 맨 마지막 위탁판매수수료의 세무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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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불산입) 위탁판매수수료 2,000,000(유보)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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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나의 주장 - 위탁판매수수료 또한 약정에 관계없이 수탁자판매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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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 인식해야 하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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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규 풀이 - 위탁판매수수료는 약정에 따라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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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위탁판매수수료는 수탁자판매기준이 원칙이고 약정이 있으면 약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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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른다인가요(?) 혹시 이거 생각해 보신분 계시면 답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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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군요. 수탁자의 유일한 익금사항은 위탁판매수수료뿐임 또한 수탁자의 위탁판매수수료는 약정에 의해 인식할 것임, 따라서 위탁자는 위탁판매수수료를 약정에 따라 인식한다. 그런데 수탁자가 위탁판매수수료를 약정에 따라 인식하는 건 어느규정에 적용될까요? 하늘울님도 감사....
위탁판매와 관련하여 판매수수료는 사전약정시 판매수수료로 지급할금액이 확정되는 사업연도에 손금산입합니다. 약정시 판매수수료는 입금되는 판매대금의 2%이므로 1억*2%만 지급할금액(판매수수료)이 확정되었습니다.(94년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