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안계신 것이 맞습니다.(종교를 갖고계신 분들 오해 마세요. 하나님이 아닙니다.)
황금의 금욜, 오랜만에 집구석(신월동)에서 8시 15분경 제법 일찍 첫콜을 잡았습니다.
신월7동 지하차도 입구 => 부천시청 => 오목교 27K, 주행시간 30분 정도면 완료 가능하니...흐 이 정도면 하는 맘에 잽싸게 이동 손과 인사...흠~
자동휠체어를 탄 장애우 3분과 정상(? 이렇게 표현함을 양해바랍니다.)1분 도합 4분.
애궁 그래도 난 가진 자(?)니까 걍 이제 부턴 입 꾹 닫고 친절, 또 친절...
ㅠㅠㅠ 근데 장애우 한사람 화장실서 15분, 봉고차 뒷문열고 자동휠체어 3대 올리는데 5분...
봉고 뒤에 자동휠체어가 고정 안된 상태로 놓여져 있으니 당근 속도 못 올리고 급제동 절대 금지라고 신신당부하네요.
자동휠체어 올리고 내릴 때마다 옆에서 거들고는 운전석에 올라탈 때마다 하반신 장애우 운전 보조장치에 무릎을 찧어서 근 1분간 소리도 못지르고 울지도 못하고는 눈물만 찔끔거렸습니다.
에휴 내 복에 그렇지 뭐...
살살 진짜루 살살 운전해서 완료하니 9시 50분.
얼마유? 넵 2만7천원에~~ 끙~
정확히 만발이 2장, 오천발이 1장, 천발이 2장...
어쨌든 친절, 조심해 올라가십시요 했더니 술 더 먹으러 간답니다. ㅠㅠㅠ
신정교에서 오목교역 까지 걸어오면서 그래도 봉사했으니 오늘은 하느님이 좀 봐주지 않으실까?
된장~~~ 오목교역서 30여분, 여의도역으로 이동해서 1시간여...
눈깔에 뵈는건 삥바리에 저가콜 ㅠㅠㅠ
걍 한콜로 콱 쳐박힐라꼬 여의도 => 남양주 ??? (안보였음) 40K 찍었으나 그나마저 놓치고...
애고 걍 택시비나 안드는 걸로 하자는 맘에 산곡동 잡고 완료하니 시간은 12시.
잽싸게 버스정류장에 오니 88번은 끊기고...
30여분간 삥바리에 벌금만 숱하게 물고는 뜬 오더, 갈산역 => 신월동 => 홍대 35K ㅠㅠㅠ 역시 놓치고...
길건너서 88번 타고 계양경찰서 가서 잡은 오더 천지연사우나 => 오류동, 쌔가 빠지게 뛰어가서 완료하고는 개봉역 까지 걸어와서 김밥 먹고 피시방으로 직행해서 여태 자리 지키고 있습니다.
근데 왜 잡을만 한 것들은 꼭 담배 물 때나 가려워 긁을 때 뜨냐구요, 글쎄...
애구~ 하느님도 안계신데 왜 살어?
첫댓글 저는 금욜일 자니라 안나갔다는 에효. 이번주 하루 일했네요. 거참 일하기 싫어지네. 페이스 유지해야되는뎅. 거참.
그래도 좋은 일 하셨습니다. 좋은 때가 있겠죠. 힘내세요! 화이팅~
수고 많으셨구요 좋은일 많이 생기겠죠
저도 금요일 저녁 10시에 자서 일어나니 7시 25분이네요 ㅎㅎ 저녁에 자니 좋네요...
하느님 계십니다... 원래 금요일 선행을 했으면 토요일날 보상 타는거 아시죠? 오늘 밤엔 소변 자주 보지말고 너무 긁지 마셔요... 피댕이에 촛점 맞추시고요... 160k 보장해드려요? ㅋㅋ
에구..운도 참
하나님을 이렇게 ?으십니까? 복 주세요 . 복을 주세요 . 왜? 복을 안주십니까? 다른 비유로 비유가 맞지는 않치만 생각을 해봅시다 . 도둑질하다 장물이 너무 없다고 하나님을 탓하거나 , 창녀가 손님 없다고 하나님을 탓 하겠읍니까? 진정 종교인들은 이런 비유하시면 섭한 마음이듭니다 언론의 자유는 있지만 조금 한번더 생각을 하면서 표현을 합시다 . 좋은일 하셨으니 다른일로 대체 될것입니다 . 옛말에 액땜을 하셨거나
하느님이라잖아요....하나님=기도교의 창조주, 하느님=하늘님 ok? ㅋㅋ
마지막 구절에 동감합니다.ㅎㅎㅎ 열심히 오더 쪼다가 주위에 지나가는분들이 길물어 볼때도 좋은 오더 놓지지요...
하나님 계신다고요... ㄱ개독교들의 개소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겐 업습니다. 하나님이 있더라도 우리를 보살피지는 않습니다. 대통령두 우리를 모르는데... 거룩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왜 도와주어야만 합니까? 그냥 나약한 마음을 갖고 있는 인간들의 자기만족과 위안을 삼을 만한 마음의 근거일 뿐이랍니다. ㅋㅋㅋ
개독교? 개소리라구요? 표현이 과하십니다만 그건 아닙니다 님이 그분을 알지못하시니 그런소리 하는 것은 이해하겠습니다만 구름낀 하늘에도 태양이 여전히 지구를 향하여 빛을 비추시듯이 그분은 계시고 우릴 아시며 당신을 나타내고 계십니다..다만 그것을 느끼느냐 느끼지 못하느냐의 차이일뿐입니다..기독교인들이 그냥 그분을 믿는 것이 아니구 나름대로 철저히 확인하고 믿을만한 분이니깐 믿는 것입니다.더 이상 여기선 종교논쟁을 하지 맙시다.
저도 금요일 망쳤습니다. . .첫콜 한세대=사당잡고 손에게 갔더니 한잔 더 한다며 취소. . .콜쎈타 전화하니 확인하고 빼준다기에 담배한대 피고 피댕이 보니 오더 그냥있어 다시 전화하니 빼준다기에 한참을 기다렸는데 그대로 있어 뚜껑이 열려 콜쎈타 아줌마? 로 전화해서 소리소리 지르니 그제서 빼주네요. . .쓰벌 열이 확올라 있는데 당동=화성팔탄 뜨길래 그냥 잡았네요. . .집에서 나올때 화성근처는 가지 말아야지 했는데. . .운행중 은근히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도심 진입차량 전면 통제로 검문을 하네요. . . 그 상황녀가 신속히 콜 취소만 했어도 이런 실수를 안 하는건데. . .수원역으로 들어 오는데 1시간30분 걸렸네요. . Oh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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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점수 50점드립니다.
종교와 신은 인간의 역사가 존재하는한 동반하는것, 그만큼 인간은 나약하여 신에 마지막을 의지하고 마지막을 의지하는것은 그만큼 현세에서 죄를많이졌다는 증거, 숨을쉬고 먹고마시는것도 죄라면죄, 그것은 한개체가 다른개체를 쩝했기에,죄가성립되는것, 생존 그자체가 죄의연속, 그래서 본능적으로 신을 찾게되는것, 그것은 누구를 탓할것도 아닌 나의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