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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편지ノ빨강우체통 시리게 푸른 날 뻐꾹새가 울면, 가슴 잠기는 울음
박 고은 추천 6 조회 546 23.06.05 11:4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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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05 11:55

    첫댓글 ^♡^푸르디푸른 6월...
    가슴에 푸른 꿈 화알짝 펴시는
    싱그러운 나날 되셔요~*

  • 23.06.05 14:22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사 합니다 오훗길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6.05 20:59

    ^♡^고운 머묾과 맘의 향기 주신 아침님
    고맙습니다!
    풀처럼 풋풋한 한주 되셔요~*

  • 작성자 23.06.05 21:08

  • 23.06.05 16:46

    아름다운 글 오늘의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5 21:02

    네^♡^반가워요 류진님~
    아름다운 선물까지 안고 오시다니
    정녕 고맙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05 21:10

  • 23.06.05 21:32

    높다는 것
    깊다는 것
    하나 같이
    흔들림이 없고 아픔도 상처도
    사랑이 되듯이
    박고은 시인님의
    높음과 깊은 속 마음빛 사랑을 보고 읽습니다

  • 작성자 23.06.05 22:06

    네^♡^심혼 울림의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으면ᆢ바램은
    언제일지 모르나ㅎ

    처음 시는 6 25 생이별한 여인 이야기 모티브고요
    다음 시는 젊은 시절 이별 이야깁니다ᆢ

    늘 고운 향취 주시는 시인님
    감사하고 편쉼 하셔요!

  • 작성자 23.06.05 22:05

  • 23.06.06 10:21

    뻐꾹이의 전설을 어린시절 듣고
    무척 마음이 시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도심속에선 듣기어려운 뻐꾹이 소리
    어릴적 듣던 그 소리를 떠올리며
    상념에 젖어봅니다
    고운 글에 머물며~~

  • 작성자 23.06.06 11:08

    네^♡^깡미님~반갑습니다ㅎ
    아네..어린 시절엔 많이 들었지요...

    사시는 곳은 자연소리 새소리 들으시기가
    아마 어렵지요..
    저희 집 앞뒤로 나무가 많아선지
    어제 아침도 울어서 마침 현충일이라 올렸습니다

    어린시절 뻐꾸기 소리로 상념에 젖으신
    그 잠깐동안, 귀한 시간이었겠다 싶어요...
    주신 고운 향취와 마음 고맙고 늘 행복하셔요!

  • 작성자 23.06.06 19:12

  • 23.07.07 19:39

    내 마음 헤집고 들어온
    그대 그리움
    그대의 목소리
    지치지 말고
    가다렸으면 좋겠어
    음악
    El Condor Pasa
    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09 13:14

    네^♡^새소리 매미 풀벌레 울음 잦은
    숲 그늘에서 스치는 실바람결이 오늘 따라 상긋합니다^^

    나비 날갯짓 따라가는 시선 끝에 푸르름 향이 머무는 때
    추야일경님의 마음을 접속해 봅니다
    남은 휴일 행복하시길ᆢ
    송구히 답장을 띄웁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7.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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