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명 :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 큰키나무 꽃색 : 연한 황록색 열매 : 시과로 털이없고 9월에서 10월에 익는다. 특징 :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고, 어린 줄기는 연한 녹색이며 줄기가 매우연하여 쉽게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벼우며,줄기에서는 시원한 향이난다. 식재시특징 : 교목이며 수교는 15m이상 자라며 내한성 내음성 내공해 성이 강하여 전국 재배 생육이 무난 하다. 분포지 : 해발 700m이상 되는 고지대의 물기 있는 골짜기나 계곡에서 자라는 교목이며 길이 방향으로 수피에 흰줄이 가늘 게 나있 어 보기에 좋고 노란색 단풍과 연 노란색 꽃이피고 겨울의 가지가 특히 관상가치가 높다.
"산청목(벌나무) 척수과 식물인 청해척의 나무껍질이다 .낙엽교목으로서 높이가 10-15미터이다.나무껍질은 녹색 또는 회녹색이고 털이 없고 세로로 �어지는 흰색 줄무늬가 있다.잎은 단엽으로 마주나며 지질이고 계란형에 가깝고 길이가 10-12센티미터이며 너비가 7-9센티이고 잎 가장자리는 잔겹톱니가 나있고 엽저는 원형 또는 심장형에 가까우며 3-7개로 갈라져있는데 일반적으로 5갈래이며 영면에 털이 없고 밑부분에는 5맥으로 갈라지고 총상화서는 항상 털이 없으며 꽃받침은 5장이고 긴 원형이며 꽃잎은 5장이고 도란형이며 수술은 8개이고 씨방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소견과로 약간 납잡하고 이어져 있는 날개의 길이는 2.5-3센티이며 퍼져서 둔각을 이루거나 혹은 거의 수평이며 과경은 가늘고 말라있다.분포지는 해발 500-1000미터의 성긴 숲에서 자란다 채취는 봄과 가을에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산청목(山靑木)은예로부터 간병을 다스리는 명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산청목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극소수였고 산청목의 개체수 또한 극소수로 자생지가 강원도 이북고산 지역에 한정이 되어 있으므로 산청목(山靑木)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드물었다. 그러다가 故 김일훈 선생의 신약에서 처음으로 벌나무.봉목이라는 이름으로 산청목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으나 산청목을 제대로 알고 있는 약초꾼 또한 현재도 극히드물다.
필자는 십여년전 강원도 기린면에 거주하다가 사망한 故이한구옹 으로부터 산청목에 대해서 들은적이 있으며 함께산행하면서 설악산 일대에서 한그루를 발견한적이 있어 실물을 보았던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동충하초를 찾기위해 산청목에 대해 깊이 고찰 하지 않은 연유로 산청목을 잃어 버리는 실수를 범하게 된적이 있다. 당시 이한구옹은 필자에게 산청목(山靑木)을 별나무라고 알려주었으며 간에 병이생긴데 쓰는 나무인데 아주귀하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후에 故김일훈선생의 신약이라는 서적을 접하다가 벌나무의 약성에 대해 신비롭게 지필한부분이 있어서 산청목(벌나무)을 별나무라고 알려준 이한구옹을 찾았을 때 이미 이한구옹은 사망한 후 였다. 이후에 산청목(山靑木)을 깊이 고찰하지 않은 이유로 산청목(山靑木)을 찾아 설악산 일대를 수십번 산행해 보았지만 한그루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얼마전 산청목(별나무)을 알고 있는 사람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되어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 이야기에 내용은 이렇다.....
술을 많이 먹어서 간에 병이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간경화라 고치기 어려운 병이라기에 이제는 죽었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예전에 기린면에 살던 어떤 노인이 별나무(산청목)라고 알려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끓여먹으면 간병이낳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일끓여먹자 자고일어나면 눈꼽이끼고 배가불러오던 것이 차츰가라않더니 병이 나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분을 모시고 별나무(산청목)가 있다는 자생지를 찾아 십여년만에 산청목(山靑木) 군락을 발견하게 되었다. 산청목(봉목.山靑木)의 약리적 효능은 각종간병.간염.간경화.간암.만성신부전증.백혈병등에 상당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필자는 산청목의 개체번식과 약리연구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http://www.songyee.co.kr/ (출저. 민속약초연구보감 )
각종 간장질환에는 산청목.지구자과경 노나무 등을 한데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상복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 산청목 다리는 방법
* 산청목 가지 2키로 지구인600그람 노나무200그람(체질과 혈액형에 따라서 가감됨)을 큰솥에 물두말을 넣고 약한불에 10시간이상 다려서 물이 절반이 되게 다려서 식후에 복용하는데 산청목은 120도를 넘는 고온에서 너무 오랜시간 끓이면 약물의 ph 산도가 중성이 되어서 약성이 약해 질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가스불에 뚜껑을 절반쯤 열어놓은 상태로 오랜시간 끓여서 복용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의할 것은 끓일 때 물이 모자라게 되면 보충하는 물은 반드시 온수로 보충해야 하며 물은 생수나 심산에서 길러온 산수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약재를 달일 때 불가피 하게 탕제원이나 건강원을 이용할 때에는 약재 끓이는 온도를 120도 이하로 맞추어서 오랜시간 끓여달라고 부탁하면 된다.
*산청목(山靑木)은 가지와 목피를 약용하며 약성 또한 가지와 목피가 가장 우수하다 산청목의 채취시기는 낙엽이 지고 이듬해 새잎이 돋기전(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에 채취해서 약용으로 사용해야 하며 100% 건조된 약재를 사용해야 약성이 순수하게 추출된다. 그리고 반드시 응달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 또는 보관 해야 한다. 그리고 일부에서는 허깨나무(지구자나무) 또는 유사종(갯버들.산버들.단풍.박주가리.층층나무등)을 산청목(벌나무)이라고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주의가 요망되며 산청목(벌나무)과 허깨나무는 별개의 종으로 산청목은 강원도 인제군.양구군등지의 고산에 소수개체가 자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대량 재배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어린 유목을 이식해서 약용수가 아닌 식재묘로 일부에서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임상실험 사례
@ 64세 남자. 원발성 간암으로 한약을 복용 중이었음. 왼쪽 간 부위에 직경 9센티미터 정도의 종양이 있는 상태. 벌나무 잔가지를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시게 하였다. 한 달쯤 뒤부터 증상이 호전되기 시작하여 3개월 뒤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한 사람과 다름없이 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종양의 크기가 3분지 1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지금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 @ 36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를 하루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수시로 복용. 3개월 동안 복용하여 B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완전히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 54세 남자. 일본인.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일본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 하여 한국에 온 사람. 복수가 심하게 차서 호흡이 곤란하고 걷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음. 벌나무 1킬로그램에 팥 1되를 넣고 진하게 달여서 두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시게 했다. 30분 뒤부터 소변이 나오기 시작하여 24시간 만에 복수가 다 빠졌다. 3일만에 완전히 기력을 회복하여 일본으로 되돌아갔다. @ 41세 남자. 간경화증.복수가 심하게 차고 기력이 몹시 떨어진 상태였음. 벌나무를 하루 30그램씩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게 하였다. 한달 복용하여 복수가 빠지고 간 기능이 회복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건강하다. @ 72세 여자. 원발성 간암. 3년 동안 간암을 앓음. 벌나무 1킬로그램을 달여서 두고 하루 3-4번 차 마시듯 마시게 하였다. 한 달 복용으로 뚜렷하게 호전되었으며 4개월 복용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병원 검사에서 간암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 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벌나무 잔가지를 하루에 30그램씩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 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되었다. 산청목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강력한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 32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 2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 46세 남자. 술을 많이 먹어서 발병된 말기간경화로 복수가 심하게 차서 거동을 할 수 없는 상태였음 벌나무60그람 지구인 30그람을 다려서 1일5회 복용하자 일주일 뒤 부터 복수가 빠지면서 혈색이 돌아 오더니 육개월뒤 정상으로 판명됨
이상의 몇가지 임상사례를 볼 때 산청목은 여러 가지 간장질환에 상당한 치료효능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산청목의 구체적인 약리작용과 성분에 대해서는 약학대학에서 자세한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의 신약에 기록된 벌나무.산청목에 관한 내용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벌나무는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化生)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옹, 간위, 백혈병 등 일체의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 위해 마구 뽑아버린 탓에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수양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 위에서 밤을 지새며 목성(木星)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목성 정기)이 짙게 어려 있는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꺾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梓白木) 잎에 비해 조금 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 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나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 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熒惑星)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기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利水劑)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眞性)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