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며]
한우 명장들의 공부 모임 ‘우보천리 21’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0309340001063
©게티이미지뱅크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평원을 달리다가 말에서 내려 뒤를 돌아본다고 한다. 이것은 자신의 영혼이 따라오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동안 우리는 속도를 내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야 하는 시대를 살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잠시 멈춰진 지금,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으며 나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인지 자문해 볼 때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축산업 한우도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한우 농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한우’ 브랜드화와 품질 개선은 소비량 증가와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 그 결과 한우는 농촌경제의 최고 소득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최근 한우 산업을 역대급 호황이라고 말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위기의 그림자 또한 짙다. 수입량이 급증하면서 자급률은 낮아지고 있고, 수입 쇠고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비싼 한우는 선물용이나 외식 접대용으로나 먹을 수 있다는 소비자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식물성 고기로 대표되는 대체육이 급격히 성장하며 한우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제 국내 축산은 가축분뇨처리, 악취 저감, 가축질병 등 환경문제뿐 아니라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대체육과 경쟁해야 하는 새로운 게임의 법칙에 직면하게 되었다.
게임의 규칙이 바뀌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과거의 성공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나 때는 말이야,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라는 말은 이제 꼰대의 추억 회상일 뿐이다. 입식타격 이종격투기인 K-1에서 우승한 선수가 종합격투기인 UFC에서도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다. 두 게임의 규칙이 엄연히 다르니 말이다.
지난 5월 11일, 전국 9만4,000여 개의 한우 농가를 대표하는 21명의 고수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부분은 전국에서 한우를 가장 잘 기르는 이른바 '한우 명장’이라고 칭송받는 한우 명인과 마이스터들이다. 이들은 일본 도호쿠대 와규 전문가팀과 함께 1년간 온라인 교육을 받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한우에 대해서는 최고의 지식과 경험을 가진 ‘한우 명장’들이 왜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머지않아 다가올 한우 산업의 위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기회로 바꿀지에 대해 고민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어쩌면 이런 마음가짐과 자세가 그들을 한우 고수로 만드는 원동력일지도 모른다.
모임의 이름은 ‘우보천리(牛步千里) 21’로 정해졌다. ‘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1년간의 교육을 우직하게 잘 마치겠다는 21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축산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고 있는 지금, 한우 산업은 기존의 파수꾼으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경쟁력을 찾는 개척자가 될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스스로 쉼 없이 강해지고자 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정신이다. 병아리는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 생존한다. 누군가가 대신 계란을 깨뜨린다면, 그저 계란프라이로 누군가의 식탁에 오를 뿐이다.
‘우보천리 21’이 한우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새로운 걸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자면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고 느낌표를 찾으라고 권하고 싶다. ‘물음표가 씨앗이라면, 느낌표는 꽃’이라는 말이 있다.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꽃은 필 수 없다.
민승규 국립한경대 석좌교수
빛viit명상
최고급 토종 한우의 꿈을 결실로
명백히 불리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이뤄낸 행운 뒤에는 보이지 않는 우주의 힘, 빛viit이 있었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를 초월적인 힘과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다.
평생 토종 가축, 특히 고품질 한우 만들기에 몰두했던 여정수 경북 한우클러스터 단장 겸 영남대 교수 역시 이러한 행운을 체험한 분 중에 하나다. 이분과의 인연은 세상에 처음 빛viit을 알리기 시작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7년 당시 너무나도 생소한 빛viit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과학적으로 그 존재와 효과를 일정 부분 입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당시 여 교수 이외에도 유수 대학의 학자들이 빛viit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그 존재와 효과에 대한 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한 어려운 시기에 여 교수는 학자적 양심에 비춰 있는 그대로 빛viit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도 빛viit을 세상에 알리는 데 요긴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차, 여 교수가 평생 연구해 오신 한우 품종 개발이 현실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05년 당시 정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지역 농업 클러스터 선정 사업에 경북지역 대표로 한우를 출품했던 것이다.
그런데 자세한 내부 사정을 들어보니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경북 한우보다는 우월한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경쟁 지역 때문이었다. 실제로 많은 관계자들이 경북 한우의 클러스터 선정에는 비관적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우선 무엇보다도 여 교수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고 우수한 한우 생산에 큰 수확이 있기를 바라면서 빛viit을 보내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막힘이 있거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열심히 빛viit명상을 하게끔 했다,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선정 대상에서 탈락되리라 여겼던 경북 한우가 경쟁 지역을 물리치고 모범 사업단으로 선정된 것이다. 그 결과 한우클러스터 단장이 된 여 교수는 한우의 품종개발과 출생은 물론 도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리 시스템을 전략화하여 일본산 와규에 못지않은 한우를 생산해내겠다는 새로운 꿈을 실천해갔다.
이후 여정수 교수가 단장이 되어 이끈 한우 클러스터는 20개의 시범사업단지 회사 중 최상위 실적그룹에 속하면서 다른 지역 농업 클러스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여 교수는 그 꿈이 이루어진 배경에 늘 빛viit이 함께했다고 말한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98~100
돌아보기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 열심히 살았는지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시작을 했는지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의 잘못을 뉘우쳤는지
갖지 못해 불평하는 대신
하나라도 베풀었는지
빛viit마음으로 관조하며
올 한 해를 되돌아본다.
출처 : 빛viit향기와 차茶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340
첫댓글 빛마음으로 관조하며 삶을 돌아봅니다.
귀한 빛의 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나누며 살아가돼 작은것 하나 빛을 밝혀 영원히 꺼지지 않도록 빛을 밝혀서 더불어 함께 잘 살아가고 싶습니다.내가 밝힌빛 이웃이 빛을 밝혀서 대한민국이 밝은 빛이 밝혀지면 보다 행복하고 앞으로 세계에 우뚝 서는 나라 대한민국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빛이 함께한 결실,
빛명상으로 관조합니다 . 감사합니다
이제우리도우리고기 한우에대하여 다시한번생각하고연구할필요할때가되않았나본다.
한창한우가인기가치속다가이제또다시떨어지는시기인것같다.
마침 우리나라 하우명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신머리를 맞대고 연구한다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모처라ㅓㅁ의 기회이니 좋은결과와 한우의 명맥을잉ㄹ 수 있었으면한다.와
귀한 빛글인 " 최고급 한우 의 꿈을 현실로"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를 돌아보는 빛명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우명장들의 모임...."우보천리21" 그분들의 노고가 좋은 결실을 맺고 한우가 세계적인 쇠고기로 꽃피우기 바랍니다.
빛과 함께한 동물 실험의 내용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의 잘못을 뉘우쳤는지~~
소중한 깨우침의 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빛마음으로 잘 관조해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하는 행운이야기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의 마응을 올립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과함께 하는 관조!
항상 뒤돌아 보며 뉘우치며 다독이기도
합니다.
감사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빛viit이 이루어주는 결과에 감사하며 돌아보게하는 빛명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시작을 했는지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귀한 빛말씀 마음깊이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의 반이 지났네요. 남은 한해 모든 결실 다 이루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신을 돌아보며 살아갈수있는 힘과 용기르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을올립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볼수있게해주셔서진심으로감사합니다
늘 빛안에 있음이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로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감사합니다.
한우는 국내 소비로도 부족하다는 말을 들은적 있는데, 혹여 제한된 공급과 대체육의 경쟁에 지나치게 위기의식을 느낀다면 판로개척에 힘을 박찰 준비를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해외 수출과 자동차도 해외 생산하듯 부족한 땅과 비싼 노동력에 고민하지말고 해외에서도 한우생산기술을 현지화해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더 강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보다는 오늘을 빛viit과 함께 하면 된다! 정신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자신을 돌아보고 관조하는 날들 되도록
빛명상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말씀 새겨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글 볼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김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잘 새기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가슴에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새기며 관조를 통해 빛마음을 가꾸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관조하면서 뒤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느낍니다.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한우의 해외 생산 기술 현지화로 대한민국 대표브렌드 입지를 더 강화할 수 있기를 하면된다 해주심 빛안의 무한의 빛명상의 특은의 감사함 담아 함께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빛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