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3000평의 비탈진 밭에 600L 플라스틱 물탱크를 트럭 실어 이동하면서 예초기 엔진의 작은 동력 분무기로 난생 처음으로 잡초제거 농약을 쳤습니다. 정신없이 치다 차 쪽을 보니 물탱크 입구에서 하얀 연기가 뭉게뭉게... 헉. 놀래 뛰어가 살펴보니 적제함에 묶어둔 분무기 마후라가 진동과 호스 당김에 프라스틱 통을 신형 10원 동전 크기로 녹이고 배출가스가 탱크 내부로....
구멍을 막아야 다시 사용하는데 고민 끝에 해결했습니다. 물탱크 소켓 or 물탱크 피팅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사진이 설명이라.
첫댓글 좋은 해결책이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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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고 피팅 끼운후 메꾸라로 막았습니다.
왠만한 철물점에 있습니다.
아님 탱크 파는 PVC 전문 판매점이나..
소켓이 물탱크에 잘붙어 다행입니다..소켓에 메꾸라이(속칭) 것으로 막으니 좋네요...
모서리 아닌게 다행이죠.
요것도 힘드시면 나무를 쐐기같이
깍아서 안에서 밖을 향해서
옷감등을 감아서..........ㅎ
구멍이 크면 나무도 큰걸로...
저런것도 있군요 잘보았습니다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