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호세아 4장 "하나님께서는 하늘양식으로 우리에게 은혜주셔서 견고하게 세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
샬롬! 오늘은 호세아 4장을 묵상합니다. 찬양 중에 우물가에 여인처럼이란 찬양이 있습니다. "우물가의 여인 처럼 난 구했네 헛 되고 헛 된 것 들을 그 때 주님 하신 말씀 내 샘에 와 생수를 마셔라"하는 가사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내 인생이 헛되고 헛된 것을 고백한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하늘양식을 먹었을 때 채워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 것은 먹어도 늘 부족하지만 하늘의 것은 힘이 납니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한 것은 하늘 양식(말씀)이 없어 망한다는 것입니다. [ 호세아 4장1절 ]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하늘양식이 없으면 밤.낮없이 넘어집니다. [ 호세아 4장5절 ] 너는 낮에 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머니를 멸하리라
하늘 양식이 배부르고 만족한 인생으로 세워주십니다. 넘어지지 않는 견고한 인생으로 삼아 주십니다. [ 호세아 4장10절 ] 그들이 먹어도 배부르지 아니하며 음행하여도 수효가 늘지 못하니 이는 여호와를 버리고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물론 세상에서 돈도 필요하지만 너무 돈을 쫓아가면 소금물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늘 갈증나고 목마릅니다. 하늘 양식을 통해 주시는 은혜의 힘만이 어떤 환경에서도 이기게 하시는 힘을 주십니다. 신앙생활도 늘 어린아이와 같이 넘어지지말고 신앙생활의 연륜이 쌓여 어른이 되면.. 하늘 양식으로 흔들리지 말고 견고히 서야 하지 않겠어요?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오늘 중요한 말씀.. [ 호세아 4장15절 ] 이스라엘아 너는 음행하여도 유다는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너희는 길갈로 가지 말며 벧아웬으로 올라가지 말며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지 말지어다
우리가 세상을 보고 하나님께 떠남을 알수 있는 것은 예배생활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이 유다에게 너는 그렇게 살지 말라 합니다. 길갈로 가야는데 가지 말라고 한 이유는 이곳에 지금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길갈이라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하나님의 은혜로 건넙니다. 법궤를 건너는 순간 요단강 물이 끊어지고 중앙에 진을 치고 하나님과 새 언약을 하고 새 출발을 합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만 섬기겠다고 서약한 곳이 바로 길갈입니다. 이스라엘 초대왕 사울이 이 길갈에서 왕위를 받습니다. 벧아웬은 벧엘을 말합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뜻이잖아요.. 야곱이 제단을 쌓고 예배했던 곳..입니다. 우리가 주님과 첫사랑..을 만났던 그 때를 기억하고 회복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늘 양식을 통해 은혜주셔서 우리 가정과 자녀들을 든든히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하나님과의 울며 고백하던 회복의 은혜가 있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