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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아웃도어 라이프 더치오븐으로 요리한 후 트리벳을 어떻게 빼죠 ?
허철호 추천 0 조회 342 09.05.14 10: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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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4 11:53

    첫댓글 참숯님 뭐해요 답 주세요 흠흠 난 더치에 찌게만 끓여서 잘 모르니 참숯님에게 패스

  • 09.05.14 13:04

    집게두개를 양쪽에서 트리벳을 잡은후 조심스레 꺼내시면 됩니다.트리벳이 뜨겁고 더치또한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화상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꺼내신후에는 트리벳을 살짝 기울여 접시에 담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면장갑은 필수로 끼셔야 하는데 속에 1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하셔야 국물이 면장갑에 뭍어 손에 화상입는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트리벳만 뺄수있는 도구를 본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 09.05.14 13:43

    덴쿡 그릴집게를 약간 변형시킨 모습이면 편하고 좋겠지요

  • 작성자 09.05.14 16:57

    전용으로 뺄 수 있는 툴은 없는 것 같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특히 닭이 너무 부드러워져서 집게로 빼면 부스러진다는. ㅠㅠ 오븐이 가벼우면.. 들고 어떻게 해보면 되겠지만.. 너무 무거워서.. 그것도 여의치 않구요. ㅠㅠ

  • 면장갑 두개정도 끼고 그위에 비닐장갑2개정도 끼고 양손으로 얼른 집어 올리면 어떨까요? ^^ 걍 제 생각이었습니다..

  • 09.05.15 09:07

    이 생각을 많이 했더랬습니다...^^...같이 고민 해 보시자구요...^^

  • 09.05.15 11:35

    덧지에 닭을 요리하면서 트리벳을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호일을 쓰는것도 케잌을 굽거나 할때 뿐인데... 호일을 깔고 트리벳을 쓴다면 덧지말고 찜통을 사용하는게 더 나은선택이라고 봅니다. 닭이 바닥에 눌러 붙는걸 피하려 한다면 밑불을 줄여주면 되고.... 덧지오븐이 미국의 방식이 다 올은건 아니고 우리의 음식에 맟춰 사용하는건 맞지만 개인적인 특별한 경험이 지나치게 일반화된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 작성자 09.05.15 15:36

    ''+) 비슷한 생각으로 사실 몇번은 더치오븐 표면에 닭이 직접 조리한적 있습니다.. 하지만.. 쏠트밀님 생각처럼.. 고기가 눌러 붙을 시간을 계산하여 밑불을 줄일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더군요.. 아예 밑불을 줄이고 하니 시간도 길어지고..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질 않구요.. 그래서.. 저는 기름받이겸 호일 깔고 불을 다소 쎄게 가는 편이랍니다..바닥에 야채를 깔고 하는 팁도 사용했지만.. 나오는 음식 스타일은 트리벳에 전체를 올려 조리 하는것이 좋았기에 질문을 드렸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09.05.15 16:45

    더치에 닭을 요리하시면서 속은 부드럽게 껍질의 지방은 쏙 빠지고 바삭하게 조리된것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감자와 호박등 놓치기 쉬운 영양과 곁들임또한 즐기시는것 같군요. 어떤 조리법이든 각자 개성에 맞게 조리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더치의 경우 밑불을 약하게 윗불을 강하게하여 그 복사열로 조리하는 것이지만 시간 단축을 원하시고 세팅또한 접시에 보기좋게 내어 놓으시는 것을 원하시는 것 같네요. 조리 방법은 방법이고 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트리벳을 쉽게 꺼내는 것이라 봅니다. 16:42

  • 09.05.15 16:50

    트리벳에 철사를 걸어 꺼내는 방법은 어떨까 합니다. 굵은 철사를 이용하여 U자 형태로 만든다음 그 끝을 다시 U자 형태로 만든다면 양쪽에서 트리벳에 걸어 꺼내기 쉽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옷걸이 보다 약간 두꺼운 철사면 충분 하겠네요. 옷걸이를 이용해도 될듯 하고요.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 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

  • 작성자 09.05.16 01:33

    참숯그릴님..답변 감사합니다.. 물런.. 실제로 양쪽에 철사를 휘어서 두곳에 걸어 드는 방법을 시도했습니다만, 안타갑게도 올릴때 균형이 맞지 않아 한쪽으로 내용물이 쏠려버리더군요.. 결국 현재는 조금 번거롭지만 트리벳의 한 철사를 잡는게 아닌 양쪽의 두곳 이상을 철사로 걸어서 올리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적당한 툴을 찾고 있는데.. 잘 않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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