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7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 北, 전투기·폭격기 등 12대 시위비행 F-15K 등 30여대 대응
2. 노벨 문학상에 '자전적 소설' 프랑스 대표 작가 아니 에르노
3. 여가부 폐지·보훈부 격상·재외동포청 신설…정부안 확정
4. 추경호, OPEC+ 감산에도 "10월 물가 정점론 변화 없다“
5. 검찰, 이화영 또다른 뇌물 정황 포착…5일 관련업체 압수수색
6. 합참의장 "현무-2 낙탄 원인, 제어계통 결함 초기평가“
7. 태국 보육시설서 총기난사…어린이 22명 등 최소 34명 숨져
8. '신당역 살인' 전주환 구속기소…"치밀한 보복살인“
9. 러, 이란제 드론으로 우크라 수도 일대 첫 타격
10. 한 세기 막아놨던 송현동 광장에 몰려든 시민들…"예쁘다“
11.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은 일본 오노다 유카 씨
12. [날씨] 흐리고 쌀쌀한 가을…강원 영동·경북 동해안 거센 비
13. 원희룡 "공시가 90% 현실화는 무리한 정책"…개편 예고
14. 국감장서 울먹인 광주 아파트붕괴 피해자…"일상이 무너졌다“
15. '고금리·거래절벽'…서울 아파트값 거의 10년만에 최대 하락
16.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5·18민주묘지 참배 "영웅들께 감사“
17. 접근금지 중 가정폭력 신고 아내 살해 막을 수 없었나
18. '삼성생명법' 소환 박용진…"이재용, 주주 중 누구 위해 일하나“
19. 11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개량백신으로 추가접종
20. 합참 국감, 한미일 동해 미사일방어훈련 놓고 고성 오가다 파행
21. 190m서 '육군헬기 아찔 충돌' 원인은 '조종사 부주의’
22. 'EU+α' 유럽정치공동체 오늘 첫 회동…반러 결속 강화 시도
23. 추경호 "외환보유액 감소는 시장안정 역할의 결과“
24. 국감장 오른 마약…"젊은층·여성에 확산…미국보다 문제될 수도“
25. 금감원장 "금융시장 쏠림시 공매도 금지 등 모든 조치 동원“
26. 공공기관 난방온도 1도 낮추고 분수대·다리 조명 끈다
27. 금감원, '레고랜드 ABCP 판매' 진상 파악…개인투자자 손실 우려
28. 서울시, 택시-지하철·버스 환승할인 검토…연구용역 추진
29. 대우조선 사장 "노조상대 470억 소송, 법·원칙 따른 것“
30. 상속세 피하려 이민 간 아버지 사망 5년간 숨긴 자녀 조사 착수
31. 정무위, 이정훈 前빗썸코리아 의장 동행명령 불발에 고발 검토
32. 건보공단, 46억원 횡령 직원 상사 2명 대기발령…조직개편 추진
33. 베이징 "48시간 내 PCR검사 음성 증명서 있어야 출근 허용“
34. 소득 68만원에 불과한데…4만3천가구가 생계의료 급여 탈락
35. 대형 산불 탓에 영덕·울진産 송이 맛보기 어려워졌다
36. "생활비 없어서"…대구 공사장 돌며 1천700만원어치 공구 훔쳐
37. "무시당해서"…식당 주인 살해하고 연속살인 꾀한 60대 무기징역
38. 부산 지하상가 화장실서 영아 시신 발견
39. '타다', 불법 콜택시인가…대법서 최종 판단
40. 변호사 행세하며 자국민 속여 수천만원 가로챈 외국인
41. 제주항공 철수 소식에 여수·순천·광양 '비상’
42. 남양주 새마을금고 강도미수 40대 징역 4년 6월
43. 살인미수 전력 60대, 결국 동네 주민 살해해 징역 10년
44. 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던 30대, 10㎞ 추격전 끝에 덜미
45. '택배견 경태' 앞세워 후원금 모아 빼돌린 택배기사 검거
46. 진해 해안가서 폐주사기 10여개 발견…경찰, 감식 의뢰
47. "이런 수익 처음"…고수익 미끼 '투자 리딩방' 사기극의 전말
48. 베트남 다낭 호텔 수영장서 30대 한인 사망…유족 "감전사“
49. 도로 들어설 땅 사들인 공무원…실형 확정
50. "통화가 수상해"…창녕서 택시 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막아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원희룡 "주택가격 불안…상당기간 하향안정세 유지해야"
-[2022국감]"미분양 심각…경착륙 막아야"
-공공기관장 사퇴 두고 여·야 공방전 펼쳐
-청약저축 이자율 인상·최소주거면적 상향
■원희룡 "1기 신도시 재정비, 2024년 선도지구 지정"
-이르면 2024년까지 선도구역(시범지구) 지정 마무리할 것
-선도구역 지정 원칙까지 계획에 들어가면, 바로 안전진단 할 것
■원희룡 "미분양 상황 심각하게 보고 있다...경착륙 막아야"
-"부동산 가격 아직 안정까지 못가"
-"가격 하락, 금리 상승·대출 규제 복합적 작용"
-野 의원, 규제지역 해제 요청
■서울 아파트값 0.2% 하락...잠실 아파트 1년 만에 6억↓
-서울 아파트값 하락 폭 갈수록 확대
-도봉구 아파트도 1년 만에 30% 넘게 하락
-"금리 인상 우려에 급매 아니면 거래 안 돼"
-'수도권 유일 상승' 이천도 보합세 전환
■'지금 서울 아파트 왜 사나'…외국인마저 등 돌렸다
-킹달러에도 … 외국인 '부동산 쇼핑' 안한다
-9월 부동산 매입 외국인 1045명, 2017년 이후 月기준 가장 적어
-서울, 고작 101명 … 9년만에 최저
-환율 급등에도 매수세 약화, 집값 고점 인식 분위기 팽배
■10억 넘봤던 창동 집값 1년새 30% '뚝'…끝 모를 추락
-10월 첫주 도봉 0.37%, 노원 0.36% ↓
-창동리버타운 60㎡ 1년새 3억 넘게 내려
-전국·수도권 이번주 사상 최대 낙폭 유지
■녹물까지 참았는데…잘나가던 재건축 아파트 '비명'
-지난주 서울 -0.1%로 낙폭 확대
-일반 아파트 보다 가파른 하락세
-정부 규제 완화 기대에 못미치고
-'투자 성격' 시장악화에 민감 반응
■"전세대란은 무슨 이젠 세입자가 甲"…33평 1억원대 매물까지 나왔다
-전국 전세가격 10년만 하락폭 최대
-수도권 매물 1년간 5만건→10만건 2배↑
-금리 인상에 전세 대신 월세 선호
-전셋값 급락 시 깡통전세 증가 우려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보낸 내용 증명…“내 전세금 언제 주나요”
-세입자→집주인, ‘만기에 보증금 빼달라’ 내용증명 발송 사례 증가
-보증보험 가입했어도, 임대차 계약 해지 의사 밝히는게 좋아
-전국적 전셋값 하락 지속, 일부선 역전세난까지…新트렌드 속속
■"외국 산다" 속이고 회삿돈 빼돌려 부 대물림... 국세청, 99명 세무조사
-이민 가장·차명 계좌·허위 거래 혐의 포착
-"교묘하고 불공정한 고액자산가 탈세 엄벌"
■절세용 '가족간 전세 낀 증여'…서울시 "5800건 정밀 조사"
-전세보증금·대출금도 증여
-市 "취득세 탈루 살펴볼 것"
■'서울광장 3배' 탁 트인 녹지…어디서든 북악·인왕산 한눈에
-송현동 부지 7일 임시개방…100여년만에 시민 품으로
-넓은 광장에 최소 시설물만 배치
-2년간 시민참여형 문화공간 활용
-2027년 이건희 기증관과 본개장
-서울시 광화문광장과 연계 개발
■서울시 '모아타운' 도입후 조합설립 인가 61% 늘어
-1~8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 인가 받은 사업지 총 42곳
-8월까지 총 42곳 6694세대
-모아타운 대상지 현재 38곳
■도시철도시설에 택배분류장·창고 등 생긴다
-국토부, 도시철도법 시행령 등 개정
-도시철도 운영자도 물류부대사업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