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각 오이 무침

[둥지 (인천)]

밭에서 공수해 싱싱한 노각오이를

이웃이 나눔해 주셨네요.

딸램이가 좋아하는 노각오이를

잘벗겨내고 반으로 잘라서 씨를 빼어내고

삼등분해 자랐지요.

유자형으로 잘라 무치니 별로라기에

길게 썰어서 소금에절여 무쳐냈답니다.

고추장 고추가루 설탕 식초 마늘 다진파 참깨

휘리릭 무쳐 맛나게 아침을~~~^^

[소박한 들꽃( 제주)]

노각 부들부들 밥도둑이지요
맛깔나게 만드셨네요~

[둥지 (인천)]

새콤 달콤 식욕을 부르는 밥도둑입니다.

[제이(서울)]

여름철 한번은 꼭 해 먹어보는
노각무침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에 밥도둑이죠^^

아침부터
수고하셨습니다
맛있게 드이송~~(^-^)

[둥지 (인천)]

감사합니다~~
함께 먹어야 더 맛날것이디~~~^^

[후리지아(서울)]

맛깔스럽게 했네요
비쥬얼 짱입니다^^

[둥지 (인천)]

아삭한 맛으로 식감도 괜찮아요.

[하늘같은마음(부산)]

맛나지요?

[둥지 (인천)]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호두명가 (경북)]

츠릅 생각만해도 시원함이 오네요

[둥지 (인천)]

아이들이 좋아해서 농산물 방에서
주문한 상태네요~~^^

[민수기(서울)]

맛나게 무치셨습니다
입맛 돌아오겠어요

[둥지 (인천)]

감사합니다.
입맛을 돋구는 맛입니다.

[여목 (제천)]

썰기만 조금 다를뿐인데
비쥬얼은 완전 쨩입니다

[둥지 (인천)]

딸램이 저렇게 썬게 더 좋다기에
주문에 따라서~~~ㅋ

[꽃비(미국)]

노각 무침 보니
작은 올케 생각 나네요.
노각 무침을 무척이나 좋아 하더라구요.
전 자라면서 먹어 본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 맛을 잘 몰랐거든요.
노각무침 넣고 쓱쓱 밥 비벼 먹음 맛 있겠어요.ㅎ

[둥지 (인천)]

쓱쓱 오늘도 나홀로 식사로
비벼서 먹었답니다.
노각 오이 나올땐 가끔 밥상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