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예산과목 편성 착오로 결산에 영향?

[부기맨(김홍현)]

답변드립니다.

우리 재무회계는 사실상 예산과목은 참고용입니다.

다만, 회계처리유형(jmt)를 시스템상 구현할 때 선택의 편의를 위해 예산과목 성격에 맞게

그릅핑해 놓은 것 뿐입니다.

이와 같이 그룹을 해 놓다보니 어떤 때는 예산을 잘못편성할 경우 

우리 재무회계에서 선택할 회계처리유형(jmt)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의를 위해 해 놓은 기능이 가끔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

제가 차세대이호조시스템 개발 시 

개발쪽하고 씨름하여 회계결의검증관리(65010) 메뉴에 "보정분개대상지정"이란 버튼을 만들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단, 비용만 가능하고 자산관련은 불가)

위 보정분개대상지정을 할 경우 그 결과가 세출보정분개처리 메뉴로 집계되고 분개처리를 해 주면

당초 잘못된 분개가 정상적인 분개과목으로 수정이 됩니다.

(단, 회계결의검증관리 메뉴에서 해당 건 조회시에는 잘못된 분개가 그대로 있구요. 이 잘못된 분개를

수정하는 분개가 바로 세출보정분개처리 메뉴에서 해 주게 됨)

참고로 세출보정분개처리(65099) 메뉴도 위 65010 메뉴 때문에 새롭게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그런데 사무관리비 예산과목이라도 공원수선유지비는 얼마든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보정분개대상지정기능 및 세출보정분개처리 메뉴를 활용할 필요없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선택할 jmt가 없는 경우만 활용하는 기능 및 메뉴입니다.

그리고 예산과목이 잘못되었다고 하여 우리 재무결산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첨부된 화면은 예산과목이 사무관리비를 선택한 회계처리연계표입니다.

참고하세요.

수고하세요.

2024.6.7.

답변: 부천시 김홍현

[이라이자]

예산과목이랑 상관없이 분개유형 선택가능한 점이 다행일 때도 있고 지금 경우처럼 안되는 게 좋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기맨(김홍현)]

이러한 요인으로 예산과목이 잘못 선택한 경우를 바로 잡아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