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나 리버풀에서는 통했는지 모르겠지만 국가대표는 클럽과는 완전 다르죠.
이 부분이 제아무리 클롭이라도 제능력을 발휘할지는 지켜봐야 되는 부분이었거든요.
네덜란드전은 무승부가 합리적이었다고 할지라도 다 이긴 걸 놓친 거잖습니까.
반 년을 부상으로 떠나있던 그나브리를 왜 뽑았을까 의문이었는데 그나브리 실수로 인해 실점했습니다.
그리스전은 솔직히 나겔스만 때보다 훨씬 못한 팀이더군요.
클롭이 착각하면 안 되는 게 국가대표는 국가대표급 선수를 뽑아야 하는 거에요.
두팀을 선발한다길래 가용범위를 넓혀서 드디어 변화를 주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대표팀 명단 발표되기 하루 전에 딱 두 가지만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테어 슈테겐, 율리안 브란트, 퓔크루그를 뽑는지 여부.
클래식 병풍3인방 사네, 그나브리, 베르너를 뽑는지 여부.
이 두 가지만 보면 선수선발에 대한 평가가 끝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니 ㅅㅂ 브란트, 퓔크루그는 최근 한 달 동안 공격쪽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던 두 명의 독일 선수입니다.
얘네 둘 없는 거 보고 아 클롭 이 새끼도 나겔스만이랑 큰 차이 없겠구나 싶더군요.
제가 이 선수들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가 아니에요. 못하면 쳐다도 안 보죠.
그나마 잘합니다 얘들이. 주변 애들하고 다르다는 걸 증명할 수 있는 애들이에요.
아약스, 브레멘 경기 보면 아 얘들은 다르구나 바로 보입니다.
볼 터치 및 마무리 능력만 봐도 눈에 딱 들어오잖아요. 이게 클롭새끼 눈에는 안 보이나요?
게다가 병풍 3인방 중 그나브리가 또 뽑혔습니다.
40 여 명 중 따지고 보면 젊지만 축구 못하는 선수가 태반이에요. 얘들 국대 레벨 아닙니다.
네덜란드전, 그리스전 보셨죠 다들? 열심히 뛰는 건 여기 카페 팬들도 운동장에서 다 할 수 있어요.
잘하는 선수를 뽑아야죠. 퓌리히, 트로이, 비섹, 뉘벨, 콘테, 프랑크푸르트 투톱 등등 이런 애들 없어도 되는 애들입니다.
기회 준다고 잘하는 선수 아니에요.
대가리가 나쁜데 어떻게 축구를 잘합니까?
저는 브라운, 은메차도 그닥 뛰어난 선수로 보지 않습니다. 열심히는 뛰죠 당연히. 그건 당연한 거고요.
무시알라, 비르츠도 얘들도 월클 아닙니다. 한계가 명확하게 보여요.
길게 이야기 해봐야 글만 길어질 것 같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반드시 다음번에는 브란트, 퓔크루그 뽑아서 충분한 기회 주는지만 관찰하면 된다고 봅니다.
나머지 잔바리들 나와봤자 유로 8강 그 이상 넘기 어렵다고 보네요.
뭔가 좀 다를까 싶었는데 클롭도 별 볼 거 없네요.
다음 두 경기 하는 거 보면 앞으로의 행보가 대충 보일 것 같습니다.
아니 뭐 호흡 맞춘지 일주일 밖에 안 돼서 경기력이 떨어졌다 변명하던데 그리스는 뭐 한 달 합숙했답니까?
지난 두 경기 나온 애들 중에 바그노만, 비섹, 뉘벨, 트로이, 아미리, 콘테, 퓌리히, 그나브리, 엡누탈립, 부르크하르트 등 얘들 더 이상 지켜볼 급이 아니라고 보네요.
샤데, 슈타흐도 EPL에서 잘하고는 있는데 대표팀에서 기회도 안 줄 뿐더러 그나마 찾아온 기회를 잘 살리지도 못하더군요.
슈타흐는 스타팅으로 한번 기용해봤으면 합니다.
에휴 이 녹슨전차 지긋지긋한 놈들.. 오지게 축구 못합니다.
루디 푈러 녹슨전차 시즌1도 그리스는 홈에서 2대0, 원정에서 4대2로 이겼습니다. 25~6년 전에.
어디서 그리스한테 지고 있나요
첫댓글 이제 두경기입니다 ;;
님이 감독보다 많이 안다고 생각하시는듯
브란트 퓔크룩 와서 삽질하면 사과하실거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차단하세요. 그게 속 편합니다.
이렇게 글 싸지르는거 한두번도 아닌데요.
뭐 하나마나한 당연한소리지만 원래 인생이든 세상이든 뭐하나 쉬운건 없습니다.
일단 뽑았으니 지켜보는 수밖에 없죠.
비독일인 스쿼드로 갈거면 프랑스처럼 결과라도 좋던가 해야하는데 이 ㅂㅅ같은 축구를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갑갑하기만 하네요
축구 제대로 잘하는건 브란트죠
무시알라 비르츠보다 훨 나아요
냉정하게 유로 2000때 보다 지금이 더 암흑기입니다. 도무지 출구가 안보임ㅋㅋㅋ
fm해보면 독일 스쿼드 자체가 안좋음~ 특히 풀백은 진짜 없구 크랙도 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