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화물 교통량 기준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 10곳

[이매진]

순위: 화물 교통량 기준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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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를 시각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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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이 되면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구 10곳 중 9곳이 아시아에 위치하게 되며, 이는 글로벌 무역 흐름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공급망 변화와 더 깊은 통합으로 인해 아시아 내 지역 내 무역이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1990년대에 가치 기준 아시아 수출의 70% 이상이 이 지역을 넘어갔고, 컨테이너는 대부분 비어 있는 상태로 다시 운송되었습니다. 비교해보면, 오늘날 아시아 수출의 약 60%가 이 지역 내에서 거래됩니다.

이 그래픽은 Ship Technology 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4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를 보여줍니다 .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구

2023년 연간 TEU 교통량 기준 세계에서 가장 바쁜 10개 컨테이너 항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TEU는 20피트 환산 단위를 의미하며, 일반적인 화물 용량 단위입니다.

계급이름국가2023년 TEU

1	상하이 항구	중국	4900만명
2	싱가포르 항구	싱가포르	3900만명
삼	닝보-저우산 항구	중국	3530만명
4	심천항	중국	2690만명
5	칭다오 항구	중국	2640만명
6	부산항	대한민국	2280만명
7	천진항	중국	2180만명
8	광저우 항구	중국	2080만명
9	홍콩항	중국	1430만명
10	로테르담 항구	네덜란드	1340만명

보시다시피,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항구 10곳 중 7곳이 중국에 있습니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제조업과 무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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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래로 이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상품 수출국이 되었습니다 . 중국의 항구 네트워크의 확장과 현대화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에 핵심적입니다. 중국이 2013년에 채택한 글로벌 인프라 개발 전략인 BRI는 광범위한 철도, 에너지 파이프라인, 고속도로 및 해운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시아, 유럽 및 아프리카 간의 연결성과 무역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인 싱가포르 항구는 2023년에 3,900만 TEU를 기록했습니다. 매년 130,000척의 선박이 항구에 들어오며, 이 항구는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의 600개 항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루 중 언제든지 1,000척의 선박이 항구에 있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은 유럽의 주요 허브입니다. 15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항구는 길이가 약 40km(25마일), 너비가 10km(6마일)에 이릅니다. 최근 로테르담 항은 여러 파트너와 함께 자율 운항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카메라와 센서를 사용하여 선박을 원격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선박의 눈과 귀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