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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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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남태평양 외딴 섬나라 뉴질랜드 이민생활 (2)
경찬 추천 3 조회 8,715 16.08.16 15:36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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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8.17 10:23

    지금현재님! 방가 방가~~
    고맙습니다.
    변변찮은 글을 ~~댓글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좋아 하는 식재료가 외국에선 안 먹는 것이 참 많아요.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기를~~

  • 16.08.17 06:34

    저는 경찬님 나이는 잊었습니다.
    미국 어느주 노인의 정의처럼
    꿈과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이
    없는 사람이 노인이라 되어 있던데
    경찬님을 청년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하하

    제 지인도 뉴질랜드 이민가서
    식당 경영합니다. 얼마전 남편을
    암으로 잃고 지금은 혼자서
    식당 운영합니다. 생각할 때마다
    가슴 찡하고 보듬고 싶은 여인이지요.

    삶과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고 열정적인 애정이
    있으신 경찬님은 무엇을 하든
    이미 그 자체로 성공!

    장어 먹고 네번 한다는 고것,
    저도 연구 좀 해봐야겠습니다. 오늘~~~ ^^

  • 작성자 16.08.17 14:45

    꽃이슬님! 고마워요. 청년이라 불러 줘서~~ㅎㅎ
    꽃이슬님이 아시는 분은 저도 아는 분인 것같아요.
    뉴질랜드에 이민 와서 돌아 가신 분들을 보면 50 대 중반의 남자분들이 제일 많아요.
    그래서 55세만 넘기면 장수한다고 농을 하죠.
    꽃이슬님이 너무 칭찬을 많이 해 주시니까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워요. ㅎㅎ
    노인네 놀리면 벌 받아유~~ㅎㅎ
    장어 먹고 4번 한다는 고것(?) 연구 결과 꼭 알려 줘요,
    오늘도 해피하시기를~~

  • 16.08.18 05:50

    @경찬 정말 그친구 아시나요?
    먼저 간 남편은 노래도 잘하고
    사회도 잘 보는 예쁘게 살던 부부를?

    아신다면 특별한 인연입니다.

  • 작성자 16.08.18 11:33

    @풀꽃이슬 별한 인연 맞는 것같아요.
    이민 사회가 좁아요.
    터 놓고 가까이 하는 사이는 아니어도 ~~
    연구 결과는 ? ㅎㅎ

  • 16.08.17 10:29

    낯설고 물설은 곳에서 한창의 나이도 아닌데,
    경찬님의 글을 읽으면, 함께 신이 납니다.
    뱀장어만 鰻,
    이 물고기를 먹으면,
    하루에 4번을 해도
    또 하고 싶다.ㅎㅎㅎ
    긍정적인 마인드에다,
    윗트까지 곁들인 글솜씨~
    님의 뉴질랜드 이민사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8.17 14:51

    꽃! 방가 방가~~
    평안하시죠?
    신이 나신다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아자! 아자!
    고맙습니다.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 ~~하루에 4번은 못해도 장어 먹고 희망을~~ㅎㅎ
    좋은 하루 되시기를~~

  • 16.08.17 14:22

    사람에 따라 20대같은 70대가 있고 ,
    70대같은 20대가 있다는 말을 항상 실감 하며,
    '나는 전자쪽에 속하는사람으로 살아 야지'
    하는 생각을 항상 하는데,
    그야말로 경찬님은 영원히 20대같은
    청년으로 살으실것 같네요.

    차근차근 삶의 이야기로 재미를 주시는데
    물설고 낯설은 이역만리 이국땅에서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으셨을까
    상상이 갑니다. 하지만 결국은
    땀과 노력으로 삶을 성공적으로 살아오셔
    이제는 평화롭게 전원생활을 하시고,
    지나간 삶을 회상하며 웃을수 있는
    행복한 일상에 박수를 보내며
    같은 한국인으로서 긍지도 느껴집니다.
    계속 3탄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8.17 15:34

    리얼리님! 평안하시져?
    리얼리님이 20 대 같은 청년으로 인정해 주시니 살맛 납니다. 쵝오!
    힘들었던 지난 날이 있었기에 오늘의 평안함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격려해 주시고 힘 주시는 리얼리님께 굽신!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영어를 너무 잘하신 것같아 주눅이 들어서~~ㅎㅎ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해피하시기를~~

  • 16.08.19 10:24

    @경찬 아고~ 경찬님,영어방에 오셔서,
    좋은영어 표현좀가르쳐주세욤.
    배우는중이예염.~ 경험담 한토막씩
    올려주세염ㅎㅎ.
    답글 마다 멋진사진하나씩
    선물하시니,그정성이대단
    하십니다.사진들너무 멋져요.
    뉴질랜드에 가있는느낌요.

  • 작성자 16.08.18 19:31

    @리얼리 리얼리님! 오늘도 많이 더우셨죠?
    문법에 맞지도 않는 그냥 생활영어 수준인데요 ㅎㅎ
    과찬을 해 주시니 그저 송구할 뿐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6.08.18 21:55

    @경찬 생활영어 엄청 환영 합니다.
    영어방 회원들 두손들고 환영 할거예여~~

  • 작성자 16.08.19 10:32

    @리얼리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할게요.
    자주 뵈요~~러브!

  • 16.08.17 20:35

    선배님 이민생활에서 성공 하시고 이제 전원에서 편안한 삶을 사시는 선배님..
    참으로 멋지십니다..어떻게 먼 타국에서 장어집을 생각 하셨는지..많이 힘들었을텐데..장 하십니다..
    오늘은 그래도 바람이 조금 불어서 살만합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8.17 23:40

    진주사랑님!
    밤이 많이 깊었습니다. 열대야에 시달리지는 않는지요?
    이민자들은 스스로 역마살이 끼었다고 생각하고 남다른 각오로 삶을 바라 보지요.
    이제 지난 삶을 조용히 반추해 보면서 모든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진주사랑님! 좋은 일 많이 하시고 항상 미소 잃지 않으신 그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굿밤 되세요.

  • 16.08.18 13:19

    ㅎㅎ 반찬과 밥 그렇군요
    그곳 사람들은 그러기도 하겠네요
    글도 재밌게 써주시고 한동안
    내내 글만 읽으시고 댓글 봉사만 하시더니
    이렇게 현장감 넘치는 삶의 글 좋아요 ㅎㅎ

  • 작성자 16.08.18 14:00

    운선님! 방가 방가~~
    많이 더우시죠?
    사는 방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먹는 음식이 다르다 보니 ~~
    운선님께 죄송한 것은 처음엔 제가 운선님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는데 운선님께서 답글을 안 달아 주셔서~~
    제가 댓글을 포기했었지요. ㅎㅎ삶방에서 친하게 지내요.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나날 되시기를~~

  • 16.08.20 10:28

    성공에
    추카추카드립니다
    열심히 일해서
    성공 하셨군요~
    외국생활은
    만만치 않아요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건강지키시고
    행복 가득 하소서~~~*

  • 작성자 16.08.20 11:20

    아린이님! 많이 더우시죠?
    한참 지나간 글을 찾아 오셔서 이렇게 댓글 달아 주시니 그저 감사~~감사~~
    어디서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의 보람이 있게 마련이죠.
    만만치 않은 외국 생활이기에 더욱 열심히 하야죠. ㅎㅎ
    아린이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죤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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