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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의 초입 3월의 마지막날
낙동강변 벚꽃길 트레킹과
김해 불암역 제황해물누룽지탕을
방문하였었지요
이후, 한 달여 동안
뭐가 그리도 바쁘게 살았는지
이제야 지난날의 후기를
빗소리를 들으며 기억을 더듬어봅니다
지하철 2호선 덕천역에서 김해경전철을 타고 강서구청역으로 넘어가 일행들과 모임니다
강서구청역에서 이제 출발합니다~
조금만 걸으니 이내 낙동강변 벚꽃축제 현장에 이내 도착~
좋은 날씨에 많은 분들이 구경을 나왔네요~~
먼저 유채꽃밭이 일행들을 반기네요~
어느새 푸드트럭 입구에 도착~
아이들은 부모님들가 물고기잡기 체험도 하고~
어느새 강변 벚꼴길 입구에 도착하네요~
이쁘게 핀 벚꽃을 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금수현 大선배님의 그네도 듣고~~~
어느새 쉼터에 도착하여 목도 축이고 시나몬가루 묻혀 코젤도 한 잔 하고~~
개나리도 곳곳에 보이네요~~
한 시간여 벚꽃구경과 트레킹을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기 위해 다시 김해 경전철을 타고 김해 불암동으로 고고~~
김해 경전철 불암역에 내리니
바로 앞에 점심을 먹을 [ 제황 해물 누룽지탕 ] 집이 보이네요~
주문후 맛있는 음식을 기다리는 시간~
드디어 음식 도착~
불에 달구어진 돌솥에 요리된 해물누룽지탕을 넣으니 지글지글 맛난 소리가 침샘을 자극하네요~~
해물 누룽지탕 맛이 궁금하였었는데
해물 양도 많고 그 맛이 오묘한게 숟가락이 바빠지네요~~
등심으로 튀긴 탕수육도 맛난 안주가 되네요~~
가계에 걸린 액자의 글귀가 눈에 쏙 들어오네요~
단체 손님이어서인지 사장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네요~~
중간에 카페지기 아령님께서 잠시 들려
모임 참가 기념품도 전달해 주셨네요~~
에필로그
좋은 분들과 좋은 날씨의 트레킹
참으로 신선한 나들이 시간이었으며
한 번 맛보고 싶었던 김해 불암동 제황 해물누룽지탕도
맛볼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의 시간이었으며
이제 추억이라는
기억으로 남은 하루
다시 만날 그 날은
녹음이 우거지고
꽃이 만발한 날을 기대하며
see you again ~~~
빠~ 빠~ 이 ~~~~~
(추신)
초상권이 명품보다 더 비싸고
섭외가 어려운 분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으니
무단도용시 엉첨난 후회를 하실수 있습니다 ~ ^^
첫댓글 보고서가 깔끔합니다ㅠ^^
코젤맥주에😉 시나몬가루를☺️
하나 배우고 갑니다
즐감했습니다.
늦은 만큼 정리도 잘 하셨네용!!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즐감하며
그날에 맛있었던 기억을 ~~~ㅎㅎ
정성 가득한 후기 즐감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