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부모님이 쓰시던 자개농이 있었는데
꿈에 그장농이 너무나 고급스럽게
집에 놓여있어요~
꿈에선 왼쪽에있던걸 오른쪽으로
옮긴건데 그방구조가3칸으로 오른쪽이
나눠져있는데..그칸에다 가구를 끼우니
딱 맞고 새것인거같고
또 너무나도 고급스럽습니다..
진작 저렇게해놓고 쓸걸...
너무 고급스럽고 웅장하고 멋있다생각해요..
(지금은 친정부모님다 돌아가시고
5월에 그집에 살던가족들 이사가면서
버려서 없어요~)
그런데 아버지랑 엄마가살아계시네요.,
아버지가 한쪽방 침대에가서 누워시고
친정엄마는 아버지 나가라하고..
아버지는 내가 왜나가냐면서
방침대에 누우시는데
내가..왜나가라하냐고..
편을들어줘서..
엄마도 더이상 뭐라고 안하십니다..
집에 어린아이가 있나봐요,,
태어난지 얼마안됀..보이진얂는데,,
딸아이랑 집청소해주는 아줌마를 부르는데
기본청소에 아이 이불같은거
침대등등..
시간을 두배이상 청소 할수있게
예약을하면서..
제대로 청소하라하자~!!하면서도
너무 시간을길게햇나?비쌀텐데.,
하고 잠깐생각하네요~
그러면서 괜찮아~~!!제대로
청소하라고 하자~~!!하네요~^^
의미가 있는꿈일까요?
친청부모님이 저5학년때쯤사서
지금까지 쓰셨던.다~돌아가시고
오빠가 이사가면서 버린 그자개농이
뜬금없이 너무멋지게 고급지게
배치되어있는것과
부모님모습이 생생해서
글..남겨봅니다.
오늘 시댁문제때문에 남편하고
크게 싸웠습니다..
이꿈이 연관이 있는걸까요?
성질 더러운 제자신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지금도 꼬라지가 안풀렸습니다.
첫댓글 부모님 기일이 어떻게 되시나여?
아버지는 음력1월6일이고
어머니는49제 지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남편과 언쟁 했던걸로 끝난 꿈이에요
네~선생님^^반갑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