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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도 가족과 여행갔다오면 게시판에 한번 올리고싶다고생각했었는데 이제 올리게 됐네요
주말에 포천 아트밸리 다녀왔어요. 말로만 들었던곳인데 막상 가보니 크진 않지만 깨끗하고 나름 장관이더라구요.ㅎ
오전 10시 전에 갔는데 사람도 별로없어 사진찍기도 좋고 여유롭게 보다왔네요
근데 햇볕이 쎄서 너무 더웠어요..ㅠ 한여름 같더라구요. ㅎ
오는길에는 욕쟁이 할머니집에 들러서 밥먹고왔느데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는 살짝 의구심이..ㅋㅋ
제 14개월된 장난꾸러기 아들넘이랑 같이 사진올려봅니다..ㅎ
첫댓글 욕쟁이 할머니가 강냉이 한봉지 안주던가요? ㅎㅎㅎㅎ
아 원래 강냉이줬었나요?
포천에있는부대나왔는데 저런아름다운곳이있었다니...
그러게말입니다 ㅎ
아니 무슨 비스게 주니어들은 하나 같이 유전자 검열 하고 세상에 나옵니까 하나 같이 이쁘네요 ㅠㅜ
2222222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풍경도 좋고 인물도 좋고 최고네요 ^^
최고입니다^^
비스게 아가들은 모두모두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씩씩하게 자라다오♥
그래야죠 ㅎ
이런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들의 영원한 고민거리죠, 주말나들이 장소 ㅎ
주말만되면 어디가냐고 물어봐요 아흑 ㅠㅠ
남자는 역시 아들!!!!! ㅎㅎㅎㅎ 아들이 크먼 여자좀 울리고 다닐거 같이 너무 너무 잘생기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빠의 한을 아들이??ㅋ
엄머 귀여워라~ @_@
엄머 감사합니다
혹 녹조 아닌가요? 물이 너무 푸른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