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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올해 여름까지 13년 간 몸 담았던 회사가 청담사거리 인근에 있었습니다.</P>
<P>근무 중인 낮에는 밥먹거나 길거리에 걸어가는 연예인, 밤에는 술집에서 술 마시는 연예인을 자주 봤습니다.</P>
<P>최근에 기억나는 연예인을 몇 명 거론하자면, 순서는 중요도와 상관없고 생각나는 순서대로...ㅋㅋ</P>
<P> </P>
<P>1.유인촌: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봤던 유인촌 아저씨는 장관시절 이미지때문에 실망이 컸는데 외모는 키가 훤칠하고</P>
<P> 상당이 미남이시더군요.</P>
<P> </P>
<P>2.오연수, 손지창:자주가는 밥집 앞에 빵집을 차렸는데, 음... 자주 봤습니다.</P>
<P> 1년도 못 가서 빵집 문 닫았습니다. ㅜ ㅜ</P>
<P> </P>
<P>3.막돼먹은 영애씨(?):자주가는 치킨집에서 출연자들과 제 자리 뒤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P>
<P> 생각보다는 날씬하더라는...과장과 바람난 이혼녀인가?하는 친구는 </P>
<P> 상당히 미인이더군요. 영애씨는 술마시는 내내 제작진 뒷담화 시전하고 계시구요 ㅎㅎ</P>
<P> </P>
<P>4.최민식:점심 먹다가 나오는 길에 오연수가 운영하는 빵집 앞에서 봤는데, 한 마디로 와~~영화배우다. 칼~스마가 ㅋㅋ</P>
<P> </P>
<P>5.한가인:청담사거리 인근에 '경원하이츠텔'이라는 낡은 오피스텔이 있는데 그 곳에는 의상협찬 업체 등 </P>
<P> 연예계 관련 군소업체들이 많습니다. 어느날 그 건물 엘리베이터를 탔는데,그 안에 한가인이 혼자 있더군요.</P>
<P> 저와 여자후배 한명, 한가인 이렇게 세명이서 타고 올라 갔습니다. 머리 안 감았는 지, 머리에 먼지가 많더군요.^^</P>
<P> 정말 미인이십니다.</P>
<P> </P>
<P>5.손태영:청담역에서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출근 중이었는데, 멀리서 검은 머리 휘날리며 한 여자가 뛰어오더군요.</P>
<P> 예사롭지 않다 여겼는데, 제 옆을 스쳐 지나가는 그 여인은 손태영이었습니다.</P>
<P> </P>
<P>6.신애라:기업은행 청담점에서 대출상담 받고 있는데, 옆에 직원이 일어나서 인사하며 굉장히 반가워하더군요.</P>
<P> 저에겐 권하지 않던 커피를 드시겠냐면서 말이죠.</P>
<P> 누군가했더니 신애라였습니다. 저는 대출 상담, 신씨는 입금상담^^</P>
<P> </P>
<P>7.아이유:최고다 이순신인가 하는 드라마가 블랙스미스에서 한창 촬영일 때 봤는데, 실물이 더 예뻤던 것 같습니다.</P>
<P> 상대 남자 배역과는 인사도 했지요^^</P>
<P> </P>
<P>8.김민준:압구정동을 자주 활보하더군요. 가장 압권인 장면은 파마머리를 휘날리며 오토바이 몰고 가던 장면...</P>
<P> </P>
<P>9.하희라, 신애라, 김남주:오렌지족의 시발점이라는 레스토랑(지금은 폐업)에서 애기들과 함께 점심 식사 중이더군요.</P>
<P> </P>
<P>10.원로 코미디언 이상해:완전 동네 아저씨 차림으로 인부들과 저녁식사에 소주를 곁들이고 계시더군요.</P>
<P> 지금은 상호가 바뀐 '골목대장'이라는 밥과 고기, 술을 파는 곳이었습니다.</P>
<P> 회식 자주했던 곳이죠</P>
<P> </P>
<P>11.권상우: 압구정 입구에 '무궁화'라는 한우고기 전문음식점에서 점심 먹을 때, 권상우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P>
<P> 들어오더군요. 일반인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P>
<P> </P>
<P>12.무도 맴버들:압구정로데오역 3번출구 앞에 오삼부대찌개 음식점이 있는데, 저녁 메뉴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P>
<P> 유재석,노홍철, 박명수 등이 차례대로 들어오더군요.</P>
<P> 출입구 바로 앞에 있었기에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박명수는 완전 동네 아저씨 같았는데, 다른</P>
<P> 테이블 사람이 반갑다고 인사하자 꾸벅 인사하더라는^^</P>
<P> </P>
<P>13.앙드레김:돌아가시긴 전에, 학동사거리' 맥도널드'에서 두 번 정도 봤는데, 항상 직원들 대동하고 오셨는데,</P>
<P> 외모와는 다른게 상당히 소탈한 분 같았습니다. </P>
<P> </P>
<P> 청담동에서 연예인을 봤다고 호들갑 떠는 사람들은 13년 간 한 번도 못 본 것 같습니다.</P>
<P> 그 동네 나름의 룰인 것 같기도 하고.</P>
<P> 아~~~SM 본사 앞에서 연예인 기다리고 있는 고딩들은 봤네요</P>
<P> </P>
<P>ㅎㅎㅎ그 외에도 많은데, 기억을 더듬는 것도 힘드네요.^</P>
<P> </P>
<P>뭔 자랑이라고 이리 길게 썼는 지..ㅋㅋ </P>
<P>이상 잡소리였습니다.^^ <BR></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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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눌님 덕분에 연예인들을 볼 기회가 꽤 자주 있습니다. 반년 전쯤 마눌님이 기획한 대학교 행사가 있었는데 그 때 레이디스 코드가 왔었어요. 다른 걸그룹들도 몇 팀 더 왔었는데 같이 사진 찍을 기회가 있었던 그룹은 레이디스 코드뿐이었네요. 얼마전 핸드폰 사진을 정리할 기회가 있었는데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찍은 사진은 차마 못지우고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컴터에 저장해놔야겠어요)
수업시간에 고아라씨가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9시 수업이었는데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아름답더군요. 물론 성적은...... 같은 학교였던 이연희씨도 몇 번 마주쳤었는데 그 날 이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은 이연희가 되었습니다. 팀에서 SG가 약하다고 강팀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제가 좀 남일에 관심이 없어서 엄청 웅성웅성하는 복도를 뚫고 화장실에서 쉬 하러 들어갔는데 어떤 양복입은 사람이 쉬하고 있더라구요, 키는 작은데 어깨가 무지 넓어서 그런갑다하고..일 보고 같이 손 씼다가 그가 이병헌이란 걸 알았음.. 최근에는 우리동네에 하하와 그 친구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근식이인가.. 하하 친구 진짜 엄청 자주봅니다. 장미여관 멤버들도 동네 술집에서 자주보고..아 이사람들은 연예인은 아닌가;;; 참, 사복입은 에이핑크는 진짜 그냥 여고딩 같아요. 누가 말하기 전까지 연예인이 주변에 있다는 걸 전혀 인식할 수 없었음..
연예인 많이 봤는데 가까이서 본 경우만 몇번 언급하면, 고아라 청담동 골목 촬영하는데 바로 앞에서 봤는데 마네킹인것처럼 이쁘더라구요. 김재경- 옆테이블에 워낙 이쁘게 생긴분이 있길래 보다보니... 화장때문인지는 몰라도 완전 하얗고 얼굴, 두상 완전 작은 인형. 김태희- 코엑스 사인회에서 봤는데 통제전에 대기실 문에 서있었는데 글로 오더라구요. 아름답긴 하지만 여러 후기에서 말하는 자체발광에 연예인조차 일반인 만드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수지는 진짜 풋풋하고 피부 예술. 이영애는 설렁탕집 옆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우와 진짜 분위기가 우아하더라구요. 김혜수 제가 어렸을때 에레베이터 같이 탔는데 진짜 멋있다라는 느낌.
저도 몇명 봤는데, 제일 생각나는게 연애소설 개봉할 때 무대 인사하러 가는 배우 3명으로 손 뻣으면 싸대기 때릴수 있는 거리에서 봤는데, 차태현은 생각보다 비율안좋고, 담배냄새가 많이 났고, 손예진은 우왕 이쁘다 피부 엄청 좋네 역시 연예인 이랬고. 고 이은주 님은 하아...진짜 후광이 보이고... 여신 같더군요... 태어 나서 본 사람중에 젤 이뻤습니다..ㅠㅠ
천정명-이태원 라운지바에서 봤엇는데 묘령의 여인과 함께..ㅡ_ㅡ...머리 상당히 작고 굽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키가 꽤 컸습니다 한마디로비율 굿.. 수염도 약간 기르고 있엇는데 생각보다 남자답고 멋있떠군요..화장실 앞에서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인사를..ㅡ_ㅡ.. 인사 받아주더군요 ㅋㅋㅋ 자정넘어 오더니 한시간정도 있다가 나가더군요
CN블루 - 자세한 얘기를 하면 좀 복잡해지는데 바로 어깨가 닿을정도의 위치에 같이 있었습니다. 왜인기가 많은지 몰랐으나 실물들을 보니다들 화성인 같더군요..다들 정용화가 가장 작은듯했으나 정용화도 180가까이 되보였고 다른분들은 죄다 180이상인거 같고 무슨 비율이 ㅡㅡ..사기였는데 화성인이나 아바타보는거 같았어요;; 특히 넝쿨당에 나온 오연서 남친역으로 나온분은 상당히 잘생겼습니다 아마 연기자 전업해도 될정도
첫댓글 아이쿠 무한도전 멤버라니...ㅠㅜ
역쉬 무도 멤버들이 인기 좋네요^^ 외모는 평범하나, 보기는 좋습니다.^^
저도 병원에서 제앞에서 누가 혈압검사를 하면서 '우와... 이게 뭐야 어떡해' 라며 깜짝 놀라며 웃긴 상황을 연출하고 있길래 보니 하하더라구요-_- 외모는 옆집 형인데 참 편하더라구요.
유재석이 제일 부럽네요..그렇다고 게이는 아닙니다.
네, 확대해석 정말 싫어합니다. 걱정 마세요^^
@ 롹키(syc750814) 걱정말라는 말씀에 갑자기 불안해지네요.하하.
@둠키 하하는 안 보이더군요 ㅎㅎ
@ 롹키(syc750814) ㅍㅎㅎㅎㅎㅎ 재치가 아주..
크하. 저는 2006년 이나영 봤었는데,. 와...티비로 보는건 이나영이 아니였어요.정말 예쁘더라구요. 차에서 내려 건물에 들어가 사라지는 그 순간까지 시공간의 정지상태를 느꼈습니다.
ㅎ ㅎ 저도 가끔 느꼈던 물리학의 법칙을 느끼셨군요.^^
시공간의 정지상태 ㅋㅋㅋㅋㅋ
드립이 아주ㅋㅋㅋㅋㅋ
6번 ㅋㅋ
당시 남편 차씨가 모델이었지요, 아마...
신애라씨 상당히 미인시고, 친절하게 말씀하시더군요. "2천만원 입금려구요"~~하면서..
저는 500만원 마이너스 통장 개설 중...ㅡ.ㅡ
정우성은 보면 설렙니다..그렇다고 게이는 아닙니다.
저도 예비군 훈련가서 설레는 남자 본 적이 있는데, 이해합니다, 저도 게이는 아니구요.^^
정우성 진짜 보면 설렙니다..... 정말 뒤에서 빛이 반짝반짝나요 하아... 게이는 아닙니다 ㅠㅠ
전 마눌님 덕분에 연예인들을 볼 기회가 꽤 자주 있습니다. 반년 전쯤 마눌님이 기획한 대학교 행사가 있었는데 그 때 레이디스 코드가 왔었어요.
다른 걸그룹들도 몇 팀 더 왔었는데 같이 사진 찍을 기회가 있었던 그룹은 레이디스 코드뿐이었네요.
얼마전 핸드폰 사진을 정리할 기회가 있었는데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찍은 사진은 차마 못지우고 아직 간직하고 있습니다. (컴터에 저장해놔야겠어요)
저는 학교에서 이영아랑 장근석을 자주 봤죠. 장근석이랑은 건물도 같은 곳을 써서 더 자주 봤구요
제가 본 연예인 중 최강은 남자는 조인성,정우성,공유,이진욱 여자는 손예진,황수정 이였습니다
하울링 찍을 때
이나영 송강호 봤는데 ㅋㅋㅋ
송강호님은 생각보다 슬림해서 놀랐고, 이나영님은 외계인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얼굴이 그렇게 작은게 가능한지...
홍진영은 그냥 ㅎㄷㄷ한 몸매 유이는 피지컬 깡패인걸 느꼇네요.
가수 김태우랑 동원훈련 같은 날에 받아본적있습니다. 다른 예비군들 말 드럽게 안 듣는거 반해 김태우는 점잖게 교관 말 따르고 조용히 있다가는게 기억에 남네요ㅋ
강남 훈련장이었는데 연예인은 아니지만 연예 관계자-작곡가, 음악가, 매니저 등-들이 꽤 많았습니다.
김흥국 아저씨 봤는데 머리 진짜 크시더라는...ㅠ.ㅠ
무도 멤버들이 제일 부럽네요..
저도 전 직장 덕에 연예인 많이본 편인데 여자 연에인 대부분이 생각보다 키가 작다 + 너무 말랐다 였고, 남자 연예인은 시간이 지날 수록 HD의 위력인지, TV와 큰 차이 없는 경우가 대다수 였던 것 같아요.
재석이형 후줄근한 차림으로 우리점빵에 담배사러 자주왔었는데...
수업시간에 고아라씨가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9시 수업이었는데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아름답더군요. 물론 성적은......
같은 학교였던 이연희씨도 몇 번 마주쳤었는데 그 날 이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은 이연희가 되었습니다. 팀에서 SG가 약하다고 강팀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골프장에서 근무하다보니 연예인 가끔 보는데 2년전에 김승우랑 이병헌 와서 캐디가 같이 사진찍자고 했더니 캐디가 앞에서 허리숙이고 김승우랑 이병헌이랑 어깨동무하고 서서 찍었는데 이병헌은 뒤꿈치 들더라구요. 근데 그걸 울회사 애들이 동영상으로 찍었더라구염
제가 좀 남일에 관심이 없어서 엄청 웅성웅성하는 복도를 뚫고 화장실에서 쉬 하러 들어갔는데 어떤 양복입은 사람이 쉬하고 있더라구요, 키는 작은데 어깨가 무지 넓어서 그런갑다하고..일 보고 같이 손 씼다가 그가 이병헌이란 걸 알았음..
최근에는 우리동네에 하하와 그 친구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데, 근식이인가.. 하하 친구 진짜 엄청 자주봅니다. 장미여관 멤버들도 동네 술집에서 자주보고..아 이사람들은 연예인은 아닌가;;;
참, 사복입은 에이핑크는 진짜 그냥 여고딩 같아요. 누가 말하기 전까지 연예인이 주변에 있다는 걸 전혀 인식할 수 없었음..
연예인 많이 봤는데 가까이서 본 경우만 몇번 언급하면, 고아라 청담동 골목 촬영하는데 바로 앞에서 봤는데 마네킹인것처럼 이쁘더라구요. 김재경- 옆테이블에 워낙 이쁘게 생긴분이 있길래 보다보니... 화장때문인지는 몰라도 완전 하얗고 얼굴, 두상 완전 작은 인형. 김태희- 코엑스 사인회에서 봤는데 통제전에 대기실 문에 서있었는데 글로 오더라구요. 아름답긴 하지만 여러 후기에서 말하는 자체발광에 연예인조차 일반인 만드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수지는 진짜 풋풋하고 피부 예술. 이영애는 설렁탕집 옆 테이블에 앉았었는데 우와 진짜 분위기가 우아하더라구요. 김혜수 제가 어렸을때 에레베이터 같이 탔는데 진짜 멋있다라는 느낌.
저도 몇명 봤는데,
제일 생각나는게 연애소설 개봉할 때 무대 인사하러 가는 배우 3명으로 손 뻣으면 싸대기 때릴수 있는 거리에서 봤는데,
차태현은 생각보다 비율안좋고, 담배냄새가 많이 났고, 손예진은 우왕 이쁘다 피부 엄청 좋네 역시 연예인 이랬고.
고 이은주 님은 하아...진짜 후광이 보이고... 여신 같더군요... 태어 나서 본 사람중에 젤 이뻤습니다..ㅠㅠ
박지성 : 생각보다 비율도 좋고 훤칠합니다. 축구 때문에 아우라가 있는건진 모르겠는데, 키도 178 정도 되는 것 같았고 (진짜 맨유에서 키가 큰게 맞는듯) 설렜습니다.
천정명-이태원 라운지바에서 봤엇는데 묘령의 여인과 함께..ㅡ_ㅡ...머리 상당히 작고 굽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키가 꽤 컸습니다 한마디로비율 굿.. 수염도 약간 기르고 있엇는데 생각보다 남자답고 멋있떠군요..화장실 앞에서 마주쳤는데 나도 모르게 인사를..ㅡ_ㅡ.. 인사 받아주더군요 ㅋㅋㅋ 자정넘어 오더니 한시간정도 있다가 나가더군요
원빈- 102보 알동기입니다..;;ㅋㅋ 05 11월 군번..머리자른 모습만 봤지만 개인적으로느낀건 와 머리 디게 작다..그냥 작은정도가 아니라 이건 거짓말 조금보태서 소프트볼 수준.. 그리고 피부가 엄청 까맣다.. 그리고 되게 말랐다..결론은 훈련병은 아무리 날고겨도 훈련병이다..빵모자에 오바로크안되어있는 군복 고무링 전투화 위까지 하고있으면 제아무리 원빈도 별수 없더군요 ㅋㅋㅋ
제옆줄 뒤에뒤에뒤에라 자꾸 흘깃흘깃 했엇습니다 ㅋㅋㅋ
CN블루 - 자세한 얘기를 하면 좀 복잡해지는데 바로 어깨가 닿을정도의 위치에 같이 있었습니다. 왜인기가 많은지 몰랐으나 실물들을 보니다들 화성인 같더군요..다들 정용화가 가장 작은듯했으나 정용화도 180가까이 되보였고 다른분들은 죄다 180이상인거 같고 무슨 비율이 ㅡㅡ..사기였는데 화성인이나 아바타보는거 같았어요;; 특히 넝쿨당에 나온 오연서 남친역으로 나온분은 상당히 잘생겼습니다 아마 연기자 전업해도 될정도
AOA- 아예..AOA는 사랑입니다 ............ 다들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마치 제옆에 팅커벨 6~7마리가 황홀하게 감싸는듯한..ㅡㅡ..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요정이 있다면 이런느낌이었겠죠
우희진 남자셋시절 : 티비랑 똑같이 이쁘구나 고딩시절 허영란: 지하철이엇는데 좀이쁜고딩 소시 윤아서현유리 : 바로앞에서봣음에도 그냥 티비랑 똑같다는 느낌 말랏다거나 엄청이쁘다거나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오히려 원더걸스 텔미를 제일앞줄에서 봤을때가 제일기분좋고 이뻐보였어요 기승전몸인가요;;;
몇달전 (아빠 어디가 촬영이었던듯..)안느님 봤는데. 정말 잘생겼더라구요...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시절 팬미팅 가서 봤습니다. 사인도 받고 지나가다가 옷깃 스치면서 지나가는데 왜케 이쁜지 ㅠㅠ SG포지션도 좋았구요 ㅎㅎ 그때 조여정도 왔었는데 지금이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ㅎㅎ
전 의경 생활을 하던 중 불법 유턴을 하던 검정색 세단 차량을 잡았습니다. 매우 짙은 유리창을 내리고 짙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인사한 사람은...
너훈아였고, 지방행사가 급해서 간다고 봐달라고 해서 봐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