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재완>
acted by.윤박
주인공 윤진명이 알바하는 레스토랑의 세컨쿡
"생각보다 느리네. 백미터 몇 초에 뛰었어요?"
똑똑똑 인사
"그런데 어떻게 알았어요? 내가 힘들다는거."
"좋아하면 알게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요. 버스 놓쳐요."
"나한테 잘해주지 마요. 잘해주다 그만두면 더 힘들어요."
"계속 잘해주면 되지 않나? 잘해줘도 되죠?"
레스토랑 직원들끼리 축하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진명이가 편의점 알바 때문에 못 가니 편의점으로 찾아옴.
"이 주변에 편의점이 왜 이렇게 많아요? 여기가 벌써 다섯번째에요."
"나 찾아왔어요? 왜요?"
"어...잠깐만요."
두유랑 오렌지주스를 사서 건네줌.
뭔가를 계속 만지작거린다 싶더니
빵끈으로 반지를 만들어서 손가락에 끼워줌.
이게 뭐야 웃으니
"왜요?이거 절대반집니다."
진명이가 선물로 준 칼갈이 하루종일 갈고 닦고 하다가 상사한테 혼남ㅋㅋㅋ
그래도 좋다고 웃음ㅠㅠㅠ
"네."
모욕 당해 울고 있으면
옆에서 같이 울어줌.
팔짱을 끼면 손을 잡아주고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다가도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고ㅠㅠ
짤엔 없지만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말할 줄도 아는 사람임.
쏘스윗ㅠㅠㅠㅠㅠ
설정도 현실적, 설렘포인트도 현실적이라 저런 남자 한명쯤은 현실에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킴.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현실엔 박재완 없어ㅠㅠ
첫댓글 윤박진명 열렬히 사랑했다..
맞아... 좋아했었지....
지독했지,,,
저 역할은 진짜 멋졌는데.... 사뷰인원에서 김장4900가성비 무엇... 근데 대체적으로 멋진 역할만 하는듯
윤박....시바 진짜 차강재 박재완 존나 심장 시발ㅜㅜㅜ
후.....자상한 남자 체고...
와 나 이때 윤박 너무 좋아했어..
저 역할
박재완 지독했다짐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여싴ㅋㅋㅋㅋ사랑은뷰티풀보는구낰ㅋㅋㅋㅋㅋ개웃ㅅ곀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감상과 와꾸 가진 한남 없어..
하..박재완 사랑했었다..
너무 현실적이여서 한번쯤 알바하며 썸타는상황이였지.. 하지만 현실에는 없어...윤박없어...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3 ㅆㅂ ㅠㅠ
박재완 ㅠㅠㅠㅠㅠ
둘은결혼했다했어...
박재완 진짜 좋아 ㅠㅠㅠㅠㅠㅠ
씨앙 내남동충 닮아서 몰입이 안돼
진짜 사랑했다 내가ㅠㅠㅜ
저런사람 없어
진짜 찐 현실에 잇을거란 생각이 들지만 존나 없음 시발
없어요.없어요 아니 그냥 없어요.ㅠ
실제로 저리 서윗하면 췡임...
이때 윤박 존나게 사랑했다.,,
없어 시발 ..ㅜ
박재완ㅠㅠㅠㅠㅠㅠ 넘 좋았음ㅠㅠㅠㅠ
존박 이 때 세상에서 제일 잘생겨보얐음
마지막사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